[힐마인드] 쿤달리니 각성의 진실, 쿤달리니와 제3의 눈

 

 

 

보통의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알게 되고 보게 되고

진리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는 그런 눈이거든요.

책이나 카더라라는 얘기를 듣고 깨어나게 하지는 말았으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쿤달리니를깨우게 되면

나한테 굉장히 독이 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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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리니 파워, 잠재력을 끌어내는 힘.

 

쿤달리니의 각성, 그다음에 제3의 눈을 여는 법

이런 것들을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고 찾아보시고

또 그런 요가나 어떤 행위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 쿤달 리가 과연 무엇인지,

이렇게 해서 그걸 각성시켜서 우리 삶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환상적인 일이 발생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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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라니라는 것은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서

그 잠재력을 쓸 수 있는 힘이거든요.

 

차크라라고 얘기 들어보셨죠.

1차크라에서 쿤달리니가 깨어나서 에너지가 위로 상승해서

우리는 그 에너지를 이끌어서 잠재력을 쓰게 되는데

쿤달리니만 과연 목적을 갖고 이걸 활성화한다.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게요, 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거든요.

우린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쿤달리니를 깨우기 위해서 어떤 행위를 했다.

그러면 하루아침에 삶이 뻥, 거의 정말 폭발하듯이 바뀌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병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 정신병이 생길 수도 있고

거의 공황상태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이거를 목적으로만 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일이에요.

 

쿤달리니라는 것은

어떤 수행을 통해서 단계적으로 밟아가면 자동으로 깨어나게 되어 있거든요.

이렇게 수행을 단계적으로 밟아서 내가 준비된 상태에서 쿤달리니가 깨어나도

그것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굉장히 힘든 일인데

많이들 보니까 이것을 활성화 하기위한 방법을 이용해서 깨어나고 싶어서

그 욕심을 내는 경향이 많은데요,

굉장히 위험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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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눈의 각성

 

쿤달리니를 깨어나게 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보통은 아즈나 차크라, 제3의 눈이 각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거잖아요.

제3의 눈이란

우리가 양쪽 눈으로 시각으로 볼 수 없는 어떤 정보들을 볼 수 있게 되는

그런 통찰력이 생기는

그러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되고

보통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을 알게 되고 보게 되고

진리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는 그런 눈이거든요.

 

그런 단순한 목적, 쿤달리니를 깨어나게 해서 제3의 눈을 깨어나게 하겠다.

이 목적으로만 무언가를 한다면요

아마 굉장히 삶이 황폐해질 겁니다.

 

왜 위험하냐하면요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아주 저사양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요.

인테넷 서핑정도만 할 수 있는

 

그런데 거기에 3D모델링까지 하는 프로그램을 집어넣고 돌리겠다

그러면 컴퓨터가 말을 안 들겠죠.

컴퓨터가 과부하가 걸쳐서 셧다운이 되겠죠.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과 마음이 차곡차곡 준비가 안 되어 있는데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오면

몸이 완전히 망가져 버린단 얘기죠.

 

그런 경험 해보셨죠,

아주 어두운 터널을 지나갔는데

갑자기 나와보니까 밝아서 눈이 갑자기 안 보이는 경험

이런 것과 같은 겁니다.

눈뽕이라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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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발현

 

저희가 우리 채널에서 얘기하는

잠재의식을 정화하는 그런 수행명상 마음공부, 이런 것들을 하면요,

어느 일정 기간이 되면

쿤달리니는 자동으로 깨어나게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리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조건이 맞았을 때 쿤달리니가 깨어나면 부작용이 적게 되는데요

그래서 마음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요즘 우리들은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아서 몸에 과부하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런 상태에서 그런 엄청난 에너지가 깨어나서 상승을 하면

그냥 몸을 다쳐버립니다.

내가 아프지 않았던 곳도 아프게 되고, 아팠던 곳도 다시 아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차곡차곡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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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 절반이 지나면~

 

그럼 여기서 저와 우리 마스터들의 경험담을 한번 공유해볼게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했냐하면 잠재의식을 계속 정화했어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깨달음을 목적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쿤달리니 활성이라든지, 아지나차크라의 활성이라든지

이런 거에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 중간과정은 전혀 알 수 없으니까.

 

잠재의식을 계속 정화하다 보면요,

에고가 정화가 되요.

에고가 본성한테 그냥 고개를 숙이게 되거든요.

 

에고라는 것은 욕심이예요,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

이기심을 내는 에너지 덩어리.

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남한테 절대 기지 싫고 양보하지 않는 그런 욕심 덩어리가

그게 나라고 착각하는

어떤 마음이나 생각과 느낌과 감정들을 모두 일으키는 그런 에너지 덩어리인데

 

이게 우주에너지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잠재의식을 정화를 하면.

그러면 이게 자기가 수행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정화됐는지 느낌이 오는 순간들이 와요.

 

보통 보면 한 50%이상 정화가 되면

그런 쿤달리니가 활성화 됩니다.

그 이전부터도 약간의 그런 반응들이 있지만,

50% 이상 정화 되었을 때 확실하게 활성화가 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그런 관념들, 잠재의식에 따라서 나타나는 반응들이 다 달라요.

 

몸이 워낙 건강하고 수행 중에 관리를 많이 한 사람들은요

그냥 그 에너지가 상승을 잘해서 자기를 그렇게 치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을.

 

그런데 정화가 되었어도

몸이 약하거나 뭔가 마음이 굉장히 예민한 사람들은

그게 자기를 조금 치죠.

그럴 때는 스승이 필요해요.

 

이런 일들은요,

옆에 자기를 잘 알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가 한번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요,

몇 번에 걸쳐서 상승을 하고 깨어나고 에너지가 점점 세지는데요

그럼 이전의 나와는 다른 존재가 될 수도 있고 삶이 많이 바뀌는데요,

이렇게 바뀌는 것은 준비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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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자동으로 깨어나요.

 

쿤달리니를 깨우는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쿤달리니를 깨어나게 하는데 과연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게 중요합니다.

마음공부를 통해서 한 계단 한 계단씩 순수하게 구도하는 마음으로 하시면

자동으로 어느 날 아실 겁니다.

 

쿤달리니를 깨어나게 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 게

왜 그런지는 알겠어요.

저희가 경험해 보면 그래요.

 

쿤달리니가 깨어나서

정말 상승하기 시작하면 아즈나차크라가 열리고 백회까지 열립니다.

아즈나차크라가 열린다는 것은 많은 정보를 알게 되는 거예요.

 

보통은 이렇게들 얘기해요.

나와 상대방의 전생과 미래를 알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몸에 병이 있다면 그곳도 다 쿤달리니 에너지가 치유를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괴로움도 있고, 쉽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치유를 반드시 합니다.

 

그래서 수행을 하면 환골탈태라고 해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받아온 나의 모든 그런 정보들이요,

뼛속 깊은 곳부터 다 바뀐다고 해요.

이건 쿤달리니가 하고 다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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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다보면..

 

그리고 쿤달리니가 깨어나서 자기 경험담들을 많이 공유를 하잖아요.

그런데 체험 같은 것은요,

자기 잠재의식에 들어있는 정보 대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체험과 나를 비교해서

나의 단계나 나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준비가 잘 되어있고, 잠재의식에 별로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요

뭐, 별다른 체험 없이 그냥 정직하게 깨어나요, 다이렉트에요.

제3의 눈이 열리고 백회가 열리고 그냥 그 상태가 돼요.

 

그렇지만 잠재의식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에고가 아주 강화되어 있으면

힘들게 됩니다.

50%라는 게요,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의 50%잖아요.

얼마큼의 양을 갖고 있는지는 해봐야 아는 거예요.

 

예를 들면

수치로 따졌을 때 1만을 갖고 있는 사람과

잠재의식에 정보를 100만 갖고 있는 사람은 50%정도씩 정회된다 하더라도 다르겠죠.

 

그러니 다른 사람의 경험에 비교해서 나의 단계를 파악하는 것은 맞지도 않고요

그래서 결론은 순수한 마음으로 마음공부를 하시면

때가 된 사람은 깨어나게 되어있다.

 

그리고 반드시 지도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함부로 책이나 카더라 라는 얘기를 듣고 깨어나게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