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 스님 법문_ 한마음으로 세우는 원
이 원이라는 건 둥근 것이 원이죠? 그래서 원심을 낸 거죠. 한마음이 된 거죠. 한마음으로 구성해서 통신이 된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보통 그냥 이렇게 공부하는 거 같지만 이거는 심성의학이기도 하고, 과학이기도 하고, 천문학이기도 하고, 천체물리학이기도 합니다. 그건 왜냐? 내가 전체의 그 몸속에 있는 의식과 모든 걸 한마음을 냈습니다, 한마음으로. 원이라는 그 말이 한마음이란 뜻입니다. 그래 한마음을 냈는데 한마음으로 내가지고 보니까 바깥 경계도 한마음으로 되돌아가더란 얘기죠. 안에서 한마음이 다 이렇게 한다고 말을 할 땐 내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원자에서 입자로 화(化)해서 다 조절을 한다, 한마음으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이건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한마음을 냈는데 그것이 어떻게 비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