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억압된 마음과 물질 현실의 관계
이 물질 현상은 100% 내부 마음의 반영으로
내가 내부에 무엇을 품었느냐에 따라
외부 현실에 그것이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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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물질 현실의 관계
내 안에 충만함이 있으면 외부 물질 현실은 충만하게 나타나고
내 안에 부족함(결핍)이 있으면 외부 물질 현실은 부족하게 나타난다.
현실의 원리는 이렇게 간단한데, 왜 실제로 적용하기는 어렵냐?
무의식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해를 위한 비유
외부 현실 = 건물 밖
내부 마음 = 건물 안
표면 의식 = 지상층
마음(생각, 감정) = 먼지(쓰레기)
무의식 = 지하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일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란 것을 냅니다.
매일 올라오는 마음들을 인정하지 않고 억눌러버리는 경우
이런 마음들이 무의식 차원에 갇히게 됩니다.
지하실(무의식)에 먼지가 차곡차곡 쌓여 오래되면 썪는다.
그러면 지상층(표면의식)으로 자꾸 썩은 냄새가 올라오듯이
자하실(무의식)에 갇혀 있는 마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꾸 지상층(표면의식)으로 올라온다.
근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그런 마음을 더 억압해 버리게 되고
나중에는 무의식(지하실) 깊게 박혀버려
이를 표면 의식(지하층)에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표면 의식은 무의식 차원을 알지 못하니
“아니, 대체 내 삶이 왜 이래?”이러고만 있죠.
내가 아무리 지상층에서 충분함을 느끼려고 해도
지하실에 부족한 마음이 갇혀 있다면
당연히 외부 현실은 물질에 대해 부족함을 느껴야 하는 상황들로만 나타난다.
내부 마음과 외부 현실은 /동시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내가 지하실에 마음을 억압한 경우(무의식에 마음을 억누른 경우)
1. (내부) 살면서 반복적으로 썩은 냄새를 맡아야 하고(두려움 느낌)
2. (외부)썩은 냄새를 맡게끔 하는 장면으로 현실이 나타남(두려운 현실 창조)
예를 들어, 내가 지하실에 ‘돈이 부족한 것이 두려워’라는 마음을 억압해 놨다면
1. 나는 살면서 자꾸 돈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느껴야 하고
2. 현실은 그런 두려운 마음을 느끼게끔 해야 하므로 돈이 결핍된 장면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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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정화 방법
결핍된 현실의 원인이 되는 지하실(무의식)을 청소하는 방법 4단계
1. 마음 들여다보기
관찰자 모드를 켜고 올라오는 마음을 항시 들여다봅니다.
일단 여러분이 청소가 필요한 상태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간단하게도 올라오는 마음을 잘 들여다보면 됩니다.
지하실(무의식)이 비어 있는 경우 올라오는 마음이 없고
지하실에 뭔가 가득한 경우 어떤 마음이 자꾸 올라옵니다.
예를 들어 잘 타고 다니던 자동차가 갑자기 고장 나서
고치느라 돈이 드는 상황을 겪는다고 해볼게요
지하실에 깨끗한 경우라면 이런 상황에 아무 마음도 올라오지 않습니다.
“차가 고장났네, 고치는데 그만큼의 비용이 드는구나”
끝.
현실을 인식하지만, 자동적인 생각 감정이 따라 올라오지 않죠.
내부가 텅 비어 있습니다.
즉, 지하실에 억압된 마음이 없는 사람의 경우 썩은 냄새가 올라오지 않고
내부가 깨끗하니 외부 현실도 완전하게 나타납니다.
반면에, 지하실에 억압된 감정이 있는 경우엔
이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마음(생각, 감정)이 올라오게 됩니다.
“어? 뭐야, 갑자기 왜 고장이 나? 고치는 데 비용이 든다고? 아 돈 아깝게.”
이런 식으로 자동적으로 어떤 생각 감정이 일어나게 되죠.
이런 반응이 정상 아닌가?
노.
어떤 상항에 어떤 마음이 일어난다는 것을 아주 이상하게 보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잘 관찰해 보시면 이런 마음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어요.
무의식적 작용
쓰레기(억압된 마음)가 지하실(무의식)에 저장되어 있으니
지상층(표면의식)에서 컨트롤할 수 없이 썩은 냄새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
에고는 자유의지가 없다.
2. 마음 알아차리기
마음이 올라왔음을 알아차립니다.
지하실 청소의 기본은 일단 냄새(마음)가 올라왔음을 인지하는 것
즉 “아, 내가 돈이 나가는 상황에 마음이 올라왔구나”하고 알아차립니다.
3. 두려움 인정하기
두려워하는 것을 발견하고 인정합니다.
마음은 알아차리고 느껴지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기만 해도 무의식은 정화되기 시작
즉 “그래, 나는 돈이 부족해지는 것이 두려워, 무서워”하고 인정하는 것
보통은 이런 것을 두려워한다고 인지하지도 못하고
인지해도 안 두려워하는 척 자존심을 세우거나
인정하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나는 줄, 무서운 일이 나타나는 줄 착각하고 인정하지 않죠.
이런 마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하실이 청소되지 않고 자꾸 현실이 두렵게 창조되는 것
4. 감정 느껴주기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며 느껴줍니다.
감정은 가만히 내부를 들여다보며 느껴주면 해소돼서 사라짐
두려움은 느끼지 않고 있으면 무의식 차원에 그대로 갇혀 있기에
평생 두려운 것이 남아 두려운 현실을 창조하지만
/두려움을 마주하고 느껴주면 내 안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운 것이 아닌 것이 됩니다/
무의식 차원에 두려운 것이 아닌 것이 되면
현실에 그 두려운 것이 창조가 안 된다.
가만히 명상하듯이 들어가서 두려움을 느껴주면 다 해결될 것을
어렸을 적부터 감정을 억압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이게 잘 안 됩니다.
잘 느껴지지 않는 경우, 의식적으로 느껴보려는 노력이 필요
가만히 내부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내 안에 있는 것(억압됐던 감정)이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지하실 문을 열고 갇히 쓰레기를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는 것
돈에 관련한 두려운 마음에 집중하면서
예) 돈이 부족해지는 것이 두렵다, 돈을 빼앗기는 게 무섭다고 하면서
가만히 느껴보려고 해야 합니다.
/이때 나의 시선은 절대 외부에 어떤 상황이나 상대방에게 가 있으면 안 되고
무조건 현재 내 안에서 느껴지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선이 외부(건물 밖)로 나가면 지하실(내부) 청소가 절대 안 됩니다.
보통은 이를 느껴보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실제로 그 두려운 것이 두렵기보다는
두려운 느낌이 사로잡히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에고는 올라온 마음을 습관적으로 다시 지하실로 밀어 넣게 됩니다.
살면서 수시로 두려움이 올라올 때마다 이를 억압하고 또 억압하니
내부에 두려움이 계속 갇혀 있기에
외부 현실에 계속 그 두려운 장면이 반복 창조되는 것
마음이란 것은 복잡합니다.
무의식에는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마음과
그런 마음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는 마음이 더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쓰레기가 지하1층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밑으로도 층층 형성되어 있기에(지하 2층, 3층..)
마음이란 것은 세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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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청소
일단 여러분이 돈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은 지하1층에 있기에 쉽게 발견 가능
돈에 관련한 모든 사소한 상황들에서 일어나는 마음을 항시 들여다봅시다.
수익이 적거나
돈을 써야 하거나
(나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돈을 못 벌거나 많이 쓰거나
돈을 빌려주거나(빌리거나) 빚을 갚아야 하거나
투자한 것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등등
이런 모든 상황에서 에고가 부정적인 감정 반응을 하게 된다면 /알아차리고/
뭘 두려워 하는지 발견하고 두려움을 느껴주는 연습이 필요.
예를 들어서, 내가 뭔가를 결제하는 상황에
(나도 모르게) “에이, 돈을 너무 많이 썼네” 하면서
자동 감정 반응을 하고 있다면 이를 즉시 알아차리고
내가 뭘 두려워하고 있는지 보려고 하면 쉽게 보일 것
“아, 내가 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는구나” 인정하고
올라오는 감정(불안감, 자책감 등)에 가만히 집중하여 느껴보면 되는 것
그럼 어느새 감정은 사라져 무의식 차원에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마음이 일어났을 때 두려워하지 않는 척, 모르는 척
기존에 마음을 억압하던 습관은 이제 그만 버리고
오히려 느껴보려고 연습해야 하는 것
마음이 일어났을 때
“와, 지하실을 청소할 기회다”하고 일어나는 마음들을 환영 허용하기
물질에 관련한 마음은 물론 아주 복잡한 것이지만
이번 시간엔 그중에 (지하 2층에 있는) 큰 덩어리 마음 하나를 꺼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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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청소
지하 1층에 있는 돈과 관련한 마음들을 종합해보자면?
‘돈(물질)이 부족한 것이 두렵다’
지하 1층에 돈이 부족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억압되어 있기 때문에
돈에 관련한 상황 때마다 지상층에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간단
근데 우리는 지하 1층에서 그치지 않고
이게 대체 왜 두려움으로 자리 잡았는지 지하 2층까지 들여다보기
이런 마음들이 올라오는 것을 아주 이상하게 보고
대체 이 냄새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의문을 가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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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청소
필요여부 테스트
지하 2층에 억압된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기 위한 간단 자가 테스트
제가 여러분한테 무슨 말을 할 건데
잘 들으셨다가 순간적으로 어떤 마음이 올라오는지 들여다보시면 됩니다.
제 말을 듣고 올라오는 감정이 있다면 피하지 마시고 느껴주려고 하시고
*제가 하는 말을 가만히 집중하시고 들어주세요*
당신은 아주 부족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아무 못난 사람입니다.
당신은 실제로는 무능력해요.
당신은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열등합니다.
당신은 형편없습니다.
당신은 보잘것없습니다.
당신은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자, 지금 마음이 뭐라고 떠들고 있나요?
어떤 감정이 올라와 있는지도 보시고요
잠시 지켜보세요.
잘 모르겠으면, 잠깐 영상을 정지하고
가만히 화면에 있는 내용을 속으로 따라 읊어보시고
/어떤 마음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세요/
*영상을 잠깐 정지하고 아래 내용을 속으로 읊어보세요*
나는 부족하다 나는 중요하지 않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나는 하찮다
나는 못났다 나는 보잘 것 없다
나는 열등하다 나는 형편 없다
나는 남들보다 뒤떨어졌다 나는 가치가 없다
나는 잘 못한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나는 무능력하다 나는 사랑받을 수 없다
제가 여섯 가지 예시 답변을 드릴 건데
올라온 마음이랑 근접한 느낌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예시 답변
1) 아.. 정곡을 제대로 찔린 느낌이네. 난 못났어. 속상해...
2) 흠.. 맞아 난 어떤 면에서는 부족하지...
2) 아.. 귀찮아(.. 그냥 이 영상을 꺼버린다)
4) 에? 경제적 자유 얘기한다면서 갑자기 이게 뭔 쓸데없는 얘기?
5) 아니, 지금 다짜고짜 누구한테 못났대? 그런 넌 잘났냐?
6) 아닌데? 나 잘하는 거 많은데? 나랑은 거리가 먼 얘기네. 나는 그 반대입니다.
1번부터 6번까지 중에 어떤 것이 근접한가요?
일단 여러분이 만약에
“당신은 부족한 사람입니다”라는 말에 약간이라도 불편했거나
어떤 감정이나 생각이 올라왔다면, 무의식에 100% 마음이 억압된 상태
1) 아.. 정곡을 제대로 찔린 느낌이네. 난 못났어. 속상해...
-> 지하실 문 열고 냄새 받아들임 - 인정
2) 흠.. 맞아 난 어떤 면에서는 부족하지...
-> 지하실 문 살짝 열고 냄새 살짝 받아들임 - 반인정
2) 아.. 귀찮아(.. 그냥 이 영상을 꺼버린다)
-> 냄새를 감지하고 미리 건물 밖으로 도망 회피
4) 에? 경제적 자유 얘기한다면서 갑자기 이게 뭔 쓸데없는 얘기?
->냄새 올라오자 불안을 느끼고 지하실 문 닫고 딴생각
5) 아니, 지금 다짜고짜 누구한테 못났대? 그런 넌 잘났냐?
-> 냄새 올라오자 지하실 문 얼른 닫고 창 밖에다 분노
6) 아닌데? 나 잘하는 거 많은데? 나랑은 거리가 먼 얘기네. 나는 그 반대입니다.
-> 지하실 문 원천 봉쇄& 지하층 향수 뿌려 포장 –인정 못 함
그리고 1번에서 6번 순으로 억압이 더 심하게 되어있는 상태
쉽게 말하면, 1번으로 답한 분은 억압이 지하 1층에 되어 있다면
6번으로 답한 분은 억압이 지하 6층까지 깊게 되어 있는 셈
1번과 6번의 차이는? 마음을 인정하느냐 못 하느냐 차이
인정하지 못 할수록 어린 시절부터 올라오는 마음을 수시로 억눌러 놓은 것
심하게 억눌려 있을수록 무의식 차원엔 열등감이 가득하지만
이를 표면 의식은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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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이 깨끗한 경우
반대로 억압된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무의식이 깨끗하다면
‘나는 못났다’라는 말엔 그냥 텅 빈 상태만 있습니다.
“아,” 하고 그냥 초연하거나 자동으로 올라오는 마음이 없다.
아기나 강아지가 세상을 바라보듯
아무 의견 없이 텅 비어 있는 마음으로 지금 이 영상으로 보고 있을 뿐
아기나 강아지는 에고가 아주 작습니다.
무의식이 비어 있습니다.
강아지한테 “넌 못났어”라고 하면 강아지 반응이 어떤가요?
아무 분별도 하지 않죠.
참나 상태로 텅 비어 있죠.
거기엔 사랑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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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물질 현실의 원인
즉, 여러분의 물질 현실이 부족하게 나타나는 원인은?
물론 지하실에 갇힌 마음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나는 부족하다’라는 마음이 인정되지 않고 있기 때문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무슨 얘기냐면
‘나는 부족하다’라는 마음을 보는 것이 너무 싫으니까
이 마음이 없는 척, 아닌 척, 안 느껴지는 척
지하실 저 끝으로 숨겨 놓게 되죠.
그리고 지상층에서는 부족하지 않은 척, 열등하지 않은 척
괜찮은 사람인 척, 잘하는 사람인 척 포장을 하게 됩니다.
지상층만 열심히 청소하는 거죠.
지상층이 깨끗해 봤자, 현실이 증명
이미 계속 부족하게만 창조되고 있잖아요.
내가 이런 일을 하든 저런 일을 하든
천만원을 가졌든 천억을 가졌든
부족함을 느끼는 상태가 똑같잖아요.
도돌이표 같은 인생
러닝머신 열심히 뛰지만, 항상 제자리인 인생
“나는 부족하다”라는 마음을 숨겨놨으니
당연히 ‘부족해’라는 마음을 느껴야 하게끔만 창조됩니다.
내가 재산이 얼마나 있든 항상 부족하게 느껴지고
나는 남들보다 부족하고, 뒤떨어지고
세상엔 나보다 잘난 사람 투성이고
사람들은 나를 인정해주지 않죠.
나 스스로가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무의식 차원에 억눌렀기에
현실에서 결핍된 상태만 체험하는 것입니다.
즉, 물질에 대해서 결핍감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그 속에는 열등감이 어마어마하게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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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마음 해소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마음을 알아차리기 – 인정하기 – 가만히 들여다보며 느껴주기
내가 그동안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살았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을 꺼내서 인정해줍니다.
“그래, 나 부족해, 열등해, 나 못났어”라고 인정하는 것
인정하고 놓아버리면 자유로워질 것을
인정하지 않고 나랑은 관련이 없는 척 가둬 놓으니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억압된 마음은 알아차리고 인정만 해도 내 안에서 사라지기 시작
더 확실하게 해소하려면 그 느낌까지 느껴주면 좋겠죠.(감정은 느껴줘야 해소 됨)
감정을 억지로 끌어낼 필요는 없고
일상생활을 똑같이 하다가
갑자기 어떤 특정 감정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있을 때 들여다보기
쓰레기 냄새가 올라와 있을 때 청소를 하는 것
실제로 억압된 마음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나는 부족하다, 열등하다, 못났다, 형편없다.
가치가 없다, 보잘 것 없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 등등
인정해버리면 어떤 특정 감정이 올라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불안, 분노, 슬픔, 우울감, 절망감, 비참함, 무력감, 공포, 수치심 등등
여러 가지 감정이 올라올 것입니다.
/이런 감정들은 이미 과거에 억압된 것이 올라오는 것/
어린 시절부터 열등했지만, 열등하지 않은 척
창피했지만 창피하지 않은 척하면서 억압됐던 감정들이 올라온다.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허용하며 이를 명상하듯 가만히 느껴보려고 하기
감정이 느껴진다면, 금광에 들어가 숨어 있는 금을 캐듯이
과거 기억 장면에 들어가 그 당시 느꼈던 솔직한 감정을 캐내야 해요.
여러분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과거까지 들여다보시면서
그 당시에 솔직히 느꼈던 감정을 들여다보면 됩니다.
수도 없이 지하실로 숨어 들어가야만 했던 그 부족했던 아이를 꺼내주세요.
내가 그때 솔직히 못났었고 그래서 속상했었고 수치스러웠는데
아닌 척하고 사느라 힘들었다고 인정해주세요.
마음은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느껴주면
내 안(무의식)에서 사라집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어떤 감정을 정확히 느껴줬다면
더 이상 그 같은 마음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실 겁니다.
내가 ‘나는 부족하다’라는 마음을 인정하고
딸려오는 감정을 잘 느껴준다면
내 안에서 ‘나는 부족하다’라는 마음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지하실에 있던 쓰레기가 청소되어 나가는 것
내 안에 이런 마음이 없어지면, 나는 더 이상 이런 마음을 느낄 수 없게 됩니다.
강아지:
“나는 부족한 강아지야, 이 현실은 너무나도 결핍됐어.” 라는 마음을 느낄 수 없듯이
내부 마음과 외부 현실은 동시에 작용
1. 내 내부에서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없다.
2. 현실 역시도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창조되지 않는다.
1. (내부) 더 이상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2. (외부)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 현실이 나타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내 안에 부족한 마음을 인정하고 해소하게 된다면
충만하고 완전한 현실 나타나게 됩니다.
과거에 억눌러 놓았던 마음들 쥐고 계시지 마시고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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