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뇌분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I 뇌과학 기반 뇌분석 전문 기업 뉴로게이저

 

 

우리의 신체를 관리하고

생각과 감정을 만들어내고

행동을 조절하는 우리의 뇌

모든 사람의 뇌를 분석할 수 있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먼저 상상해 볼 수있는 건, 뇌 건강 측면일 것 같습니다.

뇌 분석을 통해 뇌와 관련된 질병들이나

뇌 건강 상태를 미리 살펴보고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노년층은 치매와 같은 심각한 질병이

발병한 이후에 치료적 접근을 주로 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리 뇌 분석을 한다면

치매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뇌를 분석해서

운동에 재능이 있다면 운동선수로

음악에 재능이 있다면 음악가로

이렇게 재능과 적성을 파악하고

더 효율적인 교육과 지원으로

더 성공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들은 항상 직원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최대의 효율성을 내길 원합니다.

이제 직원들의 뇌를 분석해서

성격과 능력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배치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최대로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상만 할 수 있었던 일이 실제로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뇌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보통 뇌를 분석한다는 건

뇌 손상을 입은 환자들이나 뇌 연구를 위해서였는데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세계 최초로 이 서비스를 시작한 혁신적인 기업이

자랑스럽게도 바로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뉴로게이저’라는 이름의 뇌 분석 전문 기업인데요.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이대열 교수

예일대학교의 마빈 천 교수

옥스퍼드 대학교의 팀 베런스 교수 등의

세계적 뇌 과학자들이 8년 간의 준비와 연구개발 끝에

뇌 분석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놀라운 업적은 2022년 11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세계 뇌신경과학회에서 큰 관심과 격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뇌 분석을 하면 정확히 어떤 것 알 수가 있을까요?

아마 흔히들 예상하는 것은 지능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장 많이 이용된 IQ 테스트는

1900년대 초반에 개발되어

아직까지도 지능테스트로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지만

사실 IQ는 인간의 지능에 극히 일부분만 알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IQ 테스트로 측정되는 지능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성격, 감정, 기억 등 많은 것을 담당하는 기관이고

실제 우리 생활 속에서나 업무 환경에서는

IQ 이외의 능력들이 복합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뇌 분석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무려 169개 항목이라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현존하는 과학 기술 중에

가장 뇌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MRI의 세 가지 방식의 스캔 데이터를 모두 이용했습니다.

 

Anatomical MRI로 3천만 개 이상의 해부학적 정보와

fMRI를 통한 3억 개 이상의 뇌 활동 정보

Diffusion디퓨전 MRI를 이용한 1억 개 이상의

뇌 영역들의 연결성을 분석하는 정보를 얻어낼 수가 있습니다.

 

단 40분에 뇌 스캔을 통해 어마어마한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이 방대한 정보들을 사람이 분석하기란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관적일 수 있을 수 있을 텐데

연구자들은 최신 AI 기술을 이용하고

검증된 뇌과학 논문들의 연구 결과와 비교해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을 해냈습니다.

 

결과적으로 크게 세 가지 분류로 나누어 분석 결과가 나오는데

-뇌의 나이와 관련해서 50여 개 항목

-뇌의 다양한 기능들과 관련해서 70여 개 항목

-그리고 뇌의 위험성과 관련해서 40여 개의 항목

다 합해서 현재

169개 항목에 대한 분석 내용을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뇌의 현재 발달 상태는 물론이고

지능, 성격, 감정 등의 뇌가 하고 있는 기능들과

의학적인 문제나 정신적인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것이죠.

 

그동안 우리는 인간의 뇌, 행동, 질환 등과 관련해서

검사지의 질문에 대해 자기 응답을 하는 테스트를 하거나

전문가와 상담을 하거나

전문가의 관찰 등을 통해서

사실 뇌를 간접적으로 측정해 왔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기 응답이라는 부정확한 테스트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같은 대상을 놓고

진단 및 의견이 갈리는 등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뇌를 직접적으로 측정하고

AI를 이용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뉴로게이저에서 현재 출시된 뇌 분석 서비스는

10세에서 15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무려 500여 명의 아이들의 뇌를 분석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큰 연구 규모인 만큼

신뢰성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10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만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차차 모든 연령대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단 부모와 아이들에게 참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에 대해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고

재능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다 시켜 보았습니다.

언어, 외국어, 수학, 음악, 미술, 운동 등등

이 학원 저 학원 다 보내보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빨리 찾으면 찾을수록 좋았습니다.

 

그나마 재능이 있는 것을 찾으면 다행이었고

찾지 못하면 꿈도 장례 희망도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성장이 끝나면

재능을 월등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를 놓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 부모들은

뇌 분석 서비스를 이용해

자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게 된 것이죠.

 

천재성을 미리 발견하고

집중적으로 재능을 개발해 줄 수도 있고

자녀의 정신 건강 상태와 성격, 행동 문제 등도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죠.

 

아이입장에서도

자신의 꿈과 재능은 물론

방해 요인을 찾고 미리 관리할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말 뇌과학으로

뇌를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노년층을 위한 치매나 정신질환 진단은 물론이고

자녀 교육이나 운동 선수를 위한 지도 교육

기업들을 위한 인력 관리

정신분석 상담 등

많은 분야에서 그 활용도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빠른 실내에 전 연령층으로 서비스가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뇌분석 서비스 혜택을 통해

삶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뇌분석 서비스를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뉴로게이저’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