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원이 되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던 신입시절
나는 그 당시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입사 5년 차가 된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내가 하는 업무가 내게 맞는 일인 건지...
시간이 지날수록 직무에 대한 확신은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꺼져가는 열정과 실적의 압박을 견디며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는 내게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조차 확실히 모르겠다는 것’
‘도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켄 블랜차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삶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나침반과 지도의 역할을 해주는 존재가 필요하죠.
앞날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했거나 삶의 목표를 재설정하고 싶다면
지금 당신은 직업과 관련된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현명한 조언자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함부로 할 수 없는 역할
이러한 편견들 때문에 스스로 멘토가 되길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멘토의 본래 뜻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인간이라면 누구나 멘토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진 셈이죠.
멘토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경청해주는 행위만으로도 상대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서로의 관계는 항상 쌍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세대가 다른 두 사람 간의 멘토링은
검증된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교환하며
기회를 만들어내는 강력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멘토와 멘티가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관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로 목표를 일궈 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멘토링 관계는
우리가 어떤 조직에서라도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업무와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으신가요?
제 경험상 최고의 조언을 주고받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1분을 선물해줄
든든한 조언자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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