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삼철이] 생각의 힘 2편 : 세상을 변화시킨다

Buddhastudy 2022. 5. 18. 19:06

 

 

 

2001년 일본에서 한 책이 출판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에모토 마사루가

물에 좋은 말을 해주었을 때와 나쁜 말을 해주었을 때

물에 결정 모양이 달라진다는 내용이다.

 

좋은 말이나 좋은 생각을 했을 때와

나쁜 말이나 나쁜 생각을 했을 때

그에 대한 물 결정의 모양이다.

어떻게 이렇게 바뀌는 것일까?

 

진동을 시각화하는 연구 분야가 있다.

주파수의 변화에 따라 진동의 모양새가 달라진다.

이것들은 눈이 있거나 귀가 있어서 모양새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 진동의 영향에 따라서

어떤 무언가가 규칙적인 모양으로 바뀐다.

무언가와 비슷하지 않은가?

 

육체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물 전문가로 불리는 카이스트 전무식 박사는

건강한 인체가 가장 선호하는 물의 구조가 육각수라는 연구 결과를 얻어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포 주위를 구성하고 있는 물이

일정한 크기와 규칙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하는데

만약 이 구조가 흐트러지면 세포의 기능에 곧바로 이상이 생겨

질병(AIDS, , 당뇨병)등이 발현 될 수 있다.

 

또 암 환부에 많이 존재하는 것이 오각수인데

정상세포와 종양세포 주변의 물을 조사해 보니

종양세포 주위의 물이 정상세포에 비해 질서가 없고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떤 이유나 원인에 의해 세포의 물 구조가 파괴돼 생긴 암이나 당뇨병 등도

이런 파괴된 세포 내 물구조를 정상화해줌으로써 치유까지 가능하다. ”

 

이 연구들을 종합하면 어떻게 되는가?

어떤 진동으로 인해 불명확한 모양을 가진 이 물들은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어떤 진동으로 인해 육각수가 된 물들은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것이 비록 식물일지라도 영향을 준다.

식물에게 좋은 말을 해 주었을 때와 나쁜 말을 해주었을 때

그 식물의 성장 차이가 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돌아가서 그것이 인간이라면 더 큰 영향을 준다.

그들의 구성물에 대한 변화와

듣는 사람의 생각 변화로 인한 육체의 변화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는가?

 

사랑합니다라는 언어는 나라마다 표현이 다르지만

사람들이 그 표현에서 느끼는 것은 비슷하다.

또한 진동이 비슷하다.

 

그 생각이나 느낌이 진동을 만들고

그로 인해 무언가에 영향을 준다.

 

식물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식물에게 어떠한 주파수의 진동을 주면 식물이 잘 자라고

또 다른 진동을 주면 식물은 덜 자라거나 시든다.

 

식물이 아니라 사람일 경우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생각이 전염된다.

누군가 사랑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듣는 사람이 사랑이라는 느낌을 생각하듯이

또한 이 사람은 그 생각으로 인해 다시 그 진동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또다시 다른 무언가에 영향을 준다.

단지 사랑합니다뿐만이 아니다.

그대가 말하고 생각하고 보고 듣는 것 모든 것이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는가?

단순히 물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진동의 영향을 받는다.

 

다르게 시작한 매트로눔이

어느 순간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는가?

 

소리와 와인잔을 깨뜨리는 현상을 보았는가?

고유진동.

 

바람에 다리가 흔들려 무너지는 것을 보았는가?

공명

 

 

이것이 진동의 힘이다.

모든 것은 진동이다.

이 안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

 

/우주의 비밀을 찾기 원한다면

에너지, 주파수, 진동의 측면에서 생각하라.

-니콜라 테슬라/

 

인간의 생각은 엄청난 힘이 있다.

자신의 내부를 바꿀 수 있고

자신의 외부를 바꿀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자신을 그렇게 만든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자신을 그렇게 만든다.

동시에 외부에도 같은 영향을 미친다.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겠는가?

 

...

 

실제로 60~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움집에서 사는 사람이 많았다.

1960년 당시 통계청 자료에

서울의 주택 75804동 중 16%

움집이나 판잣집이었다고 나온다.

 

그렇다면 더 과거는 어땠을까?

조선시대에는 전체적으로 먹고살기 힘들어 굶어 죽는 경우가 허다했다.

 

또한 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 노비조차 도망가서 산다고 해도

굶어 죽을 가능성이 높았다.

 

700년 이내만 해도 이런데

2000년 전에는 어땠을까?

2500년 전에는 어땠을까?

또한 그 전에는 어땠을까?

 

그때가 지금이나 조선시대 보다 전체적으로 더 먹고살기 편했을까?

어떻게 보면 그들은 원시인이다.

고대에 주변에서는 엄청난 살육이 일어남에도

많은 사람들이 움집에 살고

굶어 죽거나 추워서 얼어죽는 순간에도 성인들은 도덕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대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자신을 화나게 했던 행동을 다른이에게 행하지 말라

-소크라테스/

 

그대는 그것이 도덕이 아니었다.

당시 인간답게 산다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이유 없이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대로 알고 싶다면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라.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