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다 내 것이 아니다
필요한 것은 나와 오래 함께 있는 것. 나와 오래 머무는 물건.
그 나머지의 것은 들어오더라도 스쳐지나 갈 것들.
내가 버리든....
그런데 남자로서 이해 안되는 거..
전 세계 여성들의 고민 “입을 옷이 없어”
그런데 옷장에는 옷이 가득 찼어요.
그런데 남자들은 옷이 없다고 하면 정말 옷장에 옷이 없어요.
“아. 없다는 개념도 이렇게 다르구나” 이게 무슨 말이냐.
우리 삶 속에서는 이렇게 많은 것을 갖추고 있어도
내가 지금 그것이 필요 없고 마음이 떠나면은
의미 없는 존재들로 쌓여있어요.
나에게 의미 없는 것들은 빨리 나누어야!
누군가에게는 의미 있는 무언가로 거듭날 수 있어.
돈이 들어오면, 나갈 일이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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