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몸을 이완 한 상태에서
눈을 감고
이 영상을 틀어 주세요.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해주세요.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고
...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주세요.
나는 과거의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
과거의 나의 모습을 마음 속에 떠올려 보고
천천히 바라봅니다.
나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봅니다.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나는 과거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나는 과거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내가 살아오면서 아쉬웠던 일, 후회되는 일
부끄러웠던 일,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봅니다.
과거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줍니다.
“네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지 나는 너를 이해한다.
너는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너만의 이유가 있었어.
어떤 모습으로 살았든지 그것은 너의 선택이었으며 나는 너의 삶을 존중하겠어.
어떤 모습으로 살았든지 너는 그 시간에 최선을 다했어.
나는 너를 이해한다.
비록 너의 모습이 부족한 면이 있었을지 몰라.
하지만 그것은 그 의 너의 모습으로서는 최선이었을 거라고 생각 해.
지금 내가 보기에는 미숙하다고 여겨지지만
그때의 너의 마음으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거야.
어찌 되었든지 너는 그 시간을 지나와야 했고
그 모든 시간을 견뎌낸 너를 나는 존중한다.
그렇게 살아온 너의 모습을 나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나는 과거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과거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모든 시간 속의 나를 사랑합니다.
나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신생아 때의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나의 탄생은 나의 가족에게 그리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를 격려합니다.
힘들게 태어나서 생명을 유지하며 살게 된
아기 때의 나의 모습을 격려합니다.
영아기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나는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그런 시간 속에서도 잘 자라온 나를 사랑하고 안아줍니다.
유아기의 나를 바라봅니다.
유아기에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나는 부모님에게서 충분한 사람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서 있습니다.
나는 그 아이에게 가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꼭 안아줍니다.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이렇게 잘 살아주어서 고마워.”
이제 아동기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힘든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괜찮아, 나는 여기 너와 항상 같이 있어.
나는 너를 계속 돌봐줄 거야.
힘들 일이 있었지만 너가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마워.”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로 가 봅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 때의 나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 때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그 아이에게 다가가서 말해줍니다.
“네가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마워.
비록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 안에서도 너는 무사히 잘 자라주었어.
너는 정말 잘 살아왔어.
나는 앞으로도 너와 함께 있을 거야.”
중학교 시절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중학교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나의 감정을 기억해 봅니다.
중학생인 나에게 가서 말해줍니다.
“나는 너게 자랑스러워.
여러 힘든 일이 있었지만, 이만큼 자라고 잘살아온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
나는 언제나 너를 지켜보고 격려할 거야.”
고등학교 시절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그 시절의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감정을 생각해 봅니다.
그 때의 나에게 다가가서 말해줍니다.
“비록 힘든 일이 있었지만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 너의 모습에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나는 너를 지켜볼 거야.
비록 너의 부족한 면이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 너는 사랑스러워.”
20대 초반의 나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힘든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나에게 말해줍니다.
“나는 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겠어.
나는 20대 초반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나는 20대 중반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나는 20대 후반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나의 과거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3
(30대부터는 생략했으니 스스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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