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에서 프로가 되는 10가지 조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프로답다는 것

 

1.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에 대해 파악한다.

가치 파악이 되었으면,

당연히 가치에 합당한 협상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이게 전혀 안 된다.

 

2.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오늘 잘했어도 못했어도

내일의 경기에 다시 나가야 한다.

 

3. 항상 자기관리에 철저하다.

1,2번과 연결되는 내용,

자신의 가치를 우선은 유지하고

더 나아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4. ‘최대한’에 집중하지 않고

‘최소한에 확실한 경계선을 갖는다.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평소에 이 악물고 하지 않는다.

 

기본기로 임하는 게 프로다.

그래서 평소에 스스로를 계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5. 경청한다.

피드백 없이 발전하기는 어렵다.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낮추고 ‘잘’들어야 한다.

 

6.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책<일취월장>에서 언급한

합리적 의사결정의 마지막 단계는 ‘경쟁자는 고려했는가?’이다.

경쟁이 두렵다면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 한다.

 

7. 실수와 실패를 분명히 구분한다.

경쟁 및 도전을 하다보면 실패는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다.

실패 후 반성적 사고와 피드백을 통해 우리는 더 성장한다.

하지만, 실수는 태도의 문제다.

 

실수의 반복되는 정도가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는지를 알려준다.

 

8. 결과 중심적 사고를 한다.

그렇다고 편법이나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3번, 철저한 자기관리에 위배된다.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는 모든 것을 시도한다.

 

9. 맥락을 이해하려고 한다.

정답은 항상 상황에 따라 바뀐다.

예를 들면 수평적 조직문화가 항상 좋은 것 같지만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수직적 조직문화가 훨씬 좋다.

 

어느 것이 더 좋은 게 아니라

맥락이 중요한 것이다.

 

10. 하는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

몰입은 마음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일의 난이도와 실력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그래서 실력과 도전정신이 몰입의 필수요소다.

 

1. 시장에서 자신의 가치에 대해 파악한다.

2.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3. 항상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4. ‘최대한’에 집중하지 않고 ‘최소한’에 확실한 경계선을 갖는다.

5. 경청한다.

6.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7. 실수와 실패를 분명히 구분한다.

8. 결과 중심적 사고를 한다.

9. 맥락을 이해하려고 한다.

10. 하는 일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

 

꾸준히 실천하고 반성하여

우리 모두 프로가 되는 길에

한 걸음 더 내딛어 보자. -신영준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