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엄마고요.
엄마의 신체건강, 정신건강, 기분이 제일 중요해요.
엄마가 지금 부담스러우시잖아요.
그런 신체접촉을 안 해줘도 상관이 없는데
아이가 그걸 원하잖아요.
원하는데
아이가 이것을 내가 할 수 없다라고 학습이 안 되어 있어요.
해도 되는 거 같아.
해도 되니까 계속 엄마한테 부비부비 부비부비
안긴단 말이에요, 이게 막 좋아한단 말이에요.
좋은데 한계가 있어야 되고
어머니께서 딱 하실 수 있는 범위까지만 해주시되
중요한 게 뭔 줄 아세요?
이 정도까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복을 시켜야 되고
아이와 이런 주제를 가지고
11살이라고 그랬죠?
그럼 말을 알아듣잖아요.
덩치가 크니까 11살짜리는 또 힘들단 말이야.
리트리버만 하잖아요.
학습을 시켜야 돼요
엄마가 그리고 본인의 상태를 아이한테 알려야 돼요.
명확하게
“엄마가 이 부분은 피곤해서 그런데
너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고
이 정도 해줄 수 있거든”
반복을 시켜야 돼요
“여기까지만 엄마가 할 수 있어.
이래도 될까?”
아이가 생각해 보고
“안 돼 안 돼 내가 원하는 대로 할 거야”
이러면 허용적인 육아가 되는 거고.
이거는 단호해야 돼요, 아이가 잘 크려면.
내가 건강해야 돼요
내가 기분이 나쁘고 내가 힘들면 안 돼요.
아이가 그 정도 안 해줬다고 해도 안 죽어요.
허용적인 육아
안쓰러우니까 해주신다고요.
근데 아이한테 그게 해롭다니까요.
왜?
엄마가 건강해지지 않으니까.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시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스트레스를 줄이셔야 돼요
본인들이 제일 중요해요, 지금.
아이들은 좀 손해를 봐도 돼요.
그대들만 행복하실 수 있다면 괜찮아요.
본인 위주로 사시는 거예요.
아까 뭐라고 나왔어요?
“부부 중심의 가정생활을 한다”
본인 중심의 가정생활을 하는 거예요.
아이 중심으로 안 하셔도 돼요.
나 중심으로
내가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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