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남자 아이인데 성기를 바닥에 대고 자구 비비네요.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5살 남자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5살 남자아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 아이는 성기가 밖에 돌출되어 나와있기 때문에
바닥에 엎드려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1살짜리도 엎어놓으면 닿잖아요.
자기가 그냥 움직였는데도
“어? 감각이 이상하네”
그래서 어린애들은 그 감각에 굉장히 예민하니까
“어? 이것봐라” 이래서 자기 몸을 막 캐보는 거예요, 놀이를...
그러면 하다가 재미있으면 피가 점점 고여들어와서 끝을 보고 싶어해요.
그거는 몸에 감각이라 뭘 알아서가 아니에요.
1살짜리도 끝을 보고 싶어하거든요.
5살은 더 말할 것도 없죠.
또 음경이 더 커졌잖아요. 5살이라도.
엎드려 하다 느낌이 좋으면, 기분이 좋으면 기억했다가
“또 재미있게 해야지?” 하고 하게 되어 있어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너무 예쁜행위라고 볼 수 있어요.
하는 것 자체,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끊으려고도 하지 마시고
또 자기가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동안에
부모님이 그걸 중간에 끄집어내서
“일어나!” 이렇게 하지 마세요.
딸아이도 마찬가지로, 여자건 남자건 애고 어른이건
감각을 느껴서 뭔가 그냥...
남자들 어른은 그래프가 이렇죠.
성욕구가 있으면 자꾸 자극을 주면 확 올라가서
끝에 끝까지 피가 다 차면 진동을 일으켜서
그다음에 그래프가 푹 떨어지죠. 이완이 확 되는 이런 커브잖아요.
여자는 어른이라도 조금 길게되고 그러는데
아무튼 남자애들이 음경에 피가 차서, 요 커브가 끝나야지
자기도 휴식을 찾아요, 이완을 하게 되어 있어요.
원리는 똑같아요.
비비고 힘을 주고 두 다리에.. 엉덩이에 땀을 흘리는 것은
요 과정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거예요.
몸에 감각이 그렇게 반응하게 되어 있는 걸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걸 한번 연습해보고, 감각을 원래 어려서부터 조금조금씩 느겨보면서
성인이 되는 것이지,
성이 되어서 갑자기 잘하고, 몸의 감각이 어릴 때에는 하나도 모르고
그런 게 아니에요.
그냥 조금씩 조금씩 뭔지 모르지만 하는 건데
나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건 충분히 5살 짜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해하시고 요런 감각에 땀을 흘리는 이 기전까지는 보호해 주셔야 해요.
커트 시키거나, 중간에 일어나라든가 하는 것은
아이의 감각을 굉장히 마비키시고, 절단내는 겁니다.
그래서 활동하는 감각에 충실한 기저를 보호해 주시고
하게 해주셔야 해요.
그런데 이게 자주 아니면 아무 상관이 없어요.
어쩌다 엎어져 있다 그렇게 하는 거는
정말 심경 안쓰셔도 되요.
그냥그냥 내비두고서 엄마 딴 일 하시면 되는 거예요.
그러다가 또 일어나서 또 놀고 하면 되는 거죠.
그러나 이게 너무 심해진다
뭐.. 툭하면 엎드려서 자꾸만 이렇게 한다 할 때는
조금 너무 무리하게 하면 좋지는 않으니까
나쁜 건 아니나 몸에 좋은 건 아니니까
그거는 마찬가지로 남자애들 같은 경우에도
뛰어노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딴거로 뛰어놀게 해주시면 됩니다.
남자애들은 훨씬 뛰는 것들... 뭐 이런 게 흥미로운 게 많죠.
몸으로 많이 놀려고 그러잖아요.
5살짜리 여자애들은 친구들하고 놀 때도
소꿉놀이, 요런 거 많이 하는 반면에
남자애들은 뛰고
“이거봐라..” “파워레인저” 이런 거 많이 해요.
애들은 훨씬 유도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특히 아빠한테 얘기를 해서
요때는 남자대 남자, 아빠를 많이 따라 배울 때거든요.
5살.. 동성에 대해서...
아빠보고 심해지면
심하지 않으면 아빠한테 얘기할 필요 없어요.
자기 혼자 놀다 풀다하면 되는 거에요.
심해진다 싶으면 아빠한테 얘기해서
아빠가 와서 틈틈이 애랑 힘있게 짜릿하게 놀수 있는, 몸으로
그런것들을 좀 의식적으로 아빠가 해주면
큰 문제 없습니다.
큰 문제 없고, 몸으로 많이 뛰어노는 것만이 해결이고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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