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 차 7세 아이를 둔 30대 엄마입니다 신랑이 일에만 몰두하고 술을 좋아하며 매일 늦게 들어와 가정과 아이는 뒷전인 그런 신랑에게 불만이 쌓이고부부가 냉랭한 모습을 보이며 한 집에 사는 게 맞는지// 남편이 뭐 지금 바람을 피웠습니까?그래 남편이 뭐 재산상 손실을 많이 냈습니까?그러면 남편이 사기 치거나, 남하고 형사소송이 걸리거나 이래서 복잡하게 했습니까? 그러면 애는 아빠 좋아합니까? 싫어합니까? 그러면 자기한테 아무 손해 나는 건 없네요. 이익되는 것도 크게 없지만 손해 나는 건 없잖아요. 고주몽은 아빠하고 추억이 있어서 고구려라는 나라를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하지 말고 아빠가 아이를 학대하거나 맨날 두드려 패고 한다거나 술 먹고 집에 와서 그릇을 때려 부수고 행패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