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청자들이 좀 내성적인 성격인데
그것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내성적인 건 문제가 아니에요.
이거 솔직히 엄청난 잠재력인데,
이 영상에서는 이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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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알고 있는 제일 내성적인 사람은 바로 저에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엄청 잘 설명드릴 수 있어요.
내성적이란 수줍은 게 아니라, 그것은 내향적이에요.
내성적인 사람은 에너지를 내면에서 얻어요.
그럼 혼자 있는 시간, 자기 충전을 위해서 필요한 거죠.
내성적인 사람은 내면세상을 선호하고, 아이디어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이해하고, 자기 반성하는 것도 좋아해요.
반면 외성적인 사람은 오히려 외적인 세상을, 그래서 물건, 사람 등등
그런데 좋다 나쁘다 그런 게 없어요.
둘 다 장단점 다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내성적인 부분을 더 이상 거절하지 마시고,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배워보세요.
지식인에서 보면 사람들 자꾸 “아, 더 외성적인 성격을 계발하고 싶어요.”
그건 미안해요, 잠재력 낭비해요.
자신감 키우려고 그러는데, 자신감은 외성적인 성격이 아니에요.
자신, 나, 그럼 나를 받아들이고, 그대로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
거기서 자존심, 그리고 자신감이 나오는 거죠.
절대로 억지스러운 삶을 살면 안 돼요.
그래서 자기를 직접 거절하고 있어요.
자기 자신을 기만하면서 살면 당연히 DISASTER! 에요.
자기 거절을 하면 평생 우울할 거예요.
그리고 오해하지 마세요.
내 힘이 내면에서 나와도 내가 외적인 세상에서 잘 움직일 수는 있죠.
지금 내성적인 사람으로 어떻게 움직여야 될지 몰라서 바로 그게 문제죠.
내성적인 사람은 똑같이 그냥 사교적인 사람이 될 수 있고, 좋은 강사 할 수도 있고, 연기자 될 수도 있어요.
그냥 스타일만 다를 뿐이죠.
활발한 엑티비티 끝난 다음에 에너지 재충전을 고독으로, 엄청 많은 연예인들이 카메라 꺼지는 순간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뀌어요.
오케이.
여러분, 자기 정말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자기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능력을 어떻게 발휘,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려드릴게요.
1. 경청 + 이해
경청과 이해를 아주 잘해요.
그냥 말만 잘하면 뭐해요?
경청의 힘으로 많은 사람, 그리고 많은 상황, 이렇게 잘 파악해서, 그 정리해 놓고, 맞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매니저 역할을 엄청 잘하고, 그리고 저 같은 경우 코치로서 아마 1위 능력이 바로 경청이에요.
경청을 못하면 사람 내면 구성을 펼치고 분석할 수 없어요.
저는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엄청 복잡한 프로세스를 한눈에 잘 보여서 개념화 잘 되요.
솔직히 이런 능력이 대게 드물어요.
수퍼파워에요.
회사에서든 코칭할 때든 이런 능력을 엄청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가짜로 외성적인 척만 한다면 당연히 그러한 능력을 그런 잠재력을 아예 버릴 텐데.
2. 깊은 인간관계
깊은 인간관계를 잘 유지해요.
사람을 겉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정말 일대일로 사람 너무 잘 만나요.
억지로 크게 네트워킹 이벤트 그리고 사람 많은 파티, 그런데 더 이상 가지 마시고
대신에 친한 사람, 아니면 중요한 사람, 일대일 만나보세요.
신뢰가 훨씬 더 잘될 거예요.
3. 영업
우리 영업하는 사람 되게 외향적이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내성적인 사람들은 조금 스타일이 달라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파는 게 아니라
오히려 사람에 맞춰서 고객이 필요한 것부터 물어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파악한 다음에 맞춰서 들어가요.
4. 말은 양보다 질
말을 할 때 양보다 질입니다.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2시간 3시간 미팅할 때가 많아요.
그 미팅 안에서 계속 종알거리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내성적인 사람은 오히려 그냥 생각도 많고, 좀 말이 많지 않아요.
그런데 말을 할 때, 엄청나게 임펙트하게 하는 거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미팅 오래해도 말을 한 2~3번밖에 안 해요.
그런데 그 2~3번 너무 잘 생각해서 내용이 좋아요.
그리고 미팅이 끝날 때 사람들이 그 중요한 말만 기억할 거예요.
그 힘을 정말 버리지 마세요.
중요한 게 한번 두 번 세 번 이라도 말을 해야 되요.
5. 몰입 집중력
다섯 번째가 중요해요.
혼자서 몰입 상태로 오래 일하는 능력.
상사들이 뭘 원해요? 하루 종일 수다 떠는 사람?
아니면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성과를 내는 사람?
제가 면접 볼 때 항상 그런 말을 해요.
‘엄청나게 몰입 상태로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맞으니까.
당연히 그 집중력을 키우셔야 되요.
그런데 수다 떠는 능력보다 내가 차라리 집중력을 키우는 게 더 빠르고 효과가 훨씬 좋을 거예요.
6. 독서, 지식의 힘
내성적인 사람은 원래 책을 훨씬 많이 봐요.
성장을 하려면 독서를 엄청 많이 해야 되요.
책을 통해서 많은 지식, 많은 지혜를 계속 계발을 하고, 그건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금의 문제는 그런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잖아요.
그런데 그 기본적인 정보가 있다는 건 이미 큰 힘이에요.
7. 창의력 생산력
생각도 많고 창의력도 잘 발달 되어 있어요.
창의력 그리고 집중력 합치면 뭐가 나와요? 창조력이에요.
말을 안 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은 원래 창조, 생산을 잘해요.
제가 나중에 따로 영상하나 찍을 건데, 우리는 지금 정보시대에서 창조시대로 옮겨가고 있는데, 창조를 못하면 힘들거에요.
10년 뒤에 이런 생존이득을 만들려면 꼭 창조하는 기술을 배우셔야 되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인터넷 덕분에 그냥 사람 안 만나고 창조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영상 찍을 수도 있고, 책 쓰면 되고, 블로그 쓰거나, 그림 그리고, 아니면 인터넷으로 판매하거나.
8. 창업사업
그럼 다 합쳐서 창조력, 집중력, 개념화, 독서도 많은 지식을 배우고, 그럼 창업을 잘해요.
많은 외성적인 사람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 시킬지 잘 몰라요.
대신에 내성적인 사람들은 전략적으로 냉철하게 생각을 하면서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요.
9. 인생 전략, 인생 창조
창업하는 것처럼 자기 인생에 대한 전략도 너무 잘 짭니다.
제가 항상 똑같은 말을 하잖아요.
자기 인생을 직접 창조해야 된다고.
내성적인 성격이면 훨씬 잘 되요.
10. 자기관찰, 내면반성
내면을 반성하는 힘이 생깁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원래 비전, 인생목표, 계발하는 건 많이 쉽죠.
자기 관찰도 잘하고, 자기 자신을 잘 알기 때문이죠.
여러분 자기 자신을 지금 모르고 있다는 건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 외적인 세상에서 살아야 된다고 착각했으니까.
그런데 그런 힘을 가지고 계세요.
더 이상 외적인 세상에서 살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정말 자기 파악부터 해보세요.
자신감의 비결은 나답게 사는 거예요.
더 이상 자기 거절 하지 마시고,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힘을 그대로 키워보세요.
그리고 영감만 받지 마시고
정말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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