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이제 연말인데 새해 목표, 새해 결심 많이 세우셨겠는데
이게 진짜 성공할 수 있게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네, 여러분
새해 목표, 그리고 새해 결심, 잘 세우셨나요?
내년부터 도전하고 싶은 게 뭐에요?
그런데 좀 아쉬운 건, 아마 대부분 실패하실 거예요.
작년 어땠어요?
작년 처음부터 엄청난 기대를 갖고,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까 진짜 1월 15일 되니까
이미 다 까먹거나, 아니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거나, 결국에 성공 못한 거죠.
그래서 내년, 진짜 성공할 수 있게 제가 한번 도와드리겠습니다.
1. 나를 스스로 모름
아마 가장 흔한 이유는 첫 번째, 자기 스스로 잘 모르는 거예요.
우리 새해 결심은 원래 어떤 모습이에요?
다이어트, 운동하기, 아니면 독서 더 많이 하기.
그런데 그게 좀 특별한 거예요?
아니죠.
진짜 옆 순대국집 아주머니도 새 결심 갖고 있죠.
아무 독특성도 없는 거예요.
그 이유가 뭘까요?
우리는 진짜 뭘 좋아하는지 몰라요.
그럼 그냥 옆 사람만 보면서, ‘아, 다른 사람도 이제 다이어트 하니까 나도 해야지.’
아니에요.
내가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어요.
이거 진짜 내재적으로 나 스스로 나오지 않으면 그냥 안하셔도 되요.
그러면 여러분 나보고 자꾸 물어보죠.
“알렉스, 내가 어떻게 하면 내년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나도 몰라요.
여러분의 행복과 나의 행복은 다르죠.
그래서 정말 자기 관찰 많이 하시고, 일단 딱 일주일 한번 잡아서 관조 너무 많이 해보세요.
내가 정말 뭘 하고 싶은지.
지하철 안에서 5분만 생각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아요.
아주 간단한 룰 하나 있어요.
내가 남들이랑 반대로 행동하면 그때는 아마 행복 더 가까워질 거예요.
남들이랑 똑같이 행동하면 원래 어떻게 되요?
그냥 남들이랑 똑같은 결과 나오는 거죠.
2. 목표 막연함
원래 목표는 어때요?
“내년부터 운동해야지.”
너무 막연한 거예요.
“내년부터 다이어트해야지.”
이게 무슨 말인지 전 정말 모르겠어요.
그럼 당연히 우리 무의식적인 뇌는 어느 정도
“아, 오케이. 이젠 일주일에 3번 5km씩 런닝해야 되는구나.
그거 알고 있으면 어느 정도 조정, 적응할 수 있는데
그거 모르면 행동도 따라오지 않을 거예요.
그럼 첫 번째는 목표를, 그리고 모든 새해 결심을 구체적으로 잡으셔야 되요.
그리고 또 아주 중요한 건
왜? 한번 물어보세요.
“내가 왜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뭐 다들 다이어트 하니까”
그게 동기부여가 될까요?
아니죠. 내가 진짜 하고 싶어야,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언제 하시겠어요.
구체적으로 진짜, 다 정해보세요.
뭘? 왜? 언제?
3. 전략 세우기
세 번째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전략도 들어가는 거죠.
내가 엄청 뚜렷한 목표를 세웠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요.
생각해본 적 있어요?
내가 이 목표를 “그럼 내년부터 내가 부자되어야지.”
“오케이”
여긴 끝이잖아요.
그럼 당연히 행동 안할 수밖에 없죠.
이제 목표, 그리고 전략을 잘 세우신 다음에 가장 중요한 건 실천! 실천! 실천이에요.
행동 안하시면 다 꽝!!!! 이에요. 다 꽝!!!!
플랜 짜는 거 너무 재미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힘들죠.
그러면 조금만 용기를 내서 막상 하시면 엄청난 성취감이 나오실 거예요.
그럼 자꾸 자기배반을 하고,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게 되요.
“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또 의지가 너무 없어서 난 실망이야”
계속 이렇게 생각하면, 진짜 사신감 계속 떨어지고
자신감 없을수록 더 많이 자기 배반하고 악순환으로 내려가요.
그럼 내년, 또 되면 더욱더욱 못하죠.
저는 그렇게 실천습관을 키웠어요.
한번 세어보세요.
3, 2, 1, GO!
그럼 GO 하자마자 그 일을 하는 거고,
아니면 의지가 없으면
앉아서 공책에다가 일지 쓰는 거예요.
“왜 그 일을 지금 안하는지.”
얼마나 바보같은 일이에요.
문장 두 개만 쓰면 진짜
‘이거 뭐야, 차라리 일하겠어.’
한번 해보세요. 정말.
한 달만 하면 이거 대게 효과 좋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계시는 건 전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게으름+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안 나오는 거예요.
저도 옛날에 똑같았죠.
옛날에 회사 다닐 때 정말 나의 역량 한 5%? 많으면 5% 정도 사용한 거예요.
그런데 어느 때 잠깐, 계속 이러면 이 5%가 나의 100% 될 거에요.
한꺼번에 와 닿은 거예요.
진짜 여기서는 더 성장할 수도 없고, 나의 개발 더 많이 할 수도 없고, 그럼 용기 내어서 이제는 HigherSelf 시작한 거죠.
이렇게 사소한 목표 세우지 마시고,
좀 큰 거, 진짜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큰 목표 세우는 건 어떨까요?
그럼 진짜 나의 인생을 내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하면 엄청 보람 느끼실 거예요.
2017년 용기 내어서 큰 성장, 그리고 많은 변화 오기를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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