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tv_ 돈 나갈 때 마법의 주문 & 진짜 원하는 것 찾기

 

 

 

살다 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큰돈 들어갈 일, 일 년에도 몇 번씩 생기죠.

그게 이사일 수도 있고 아니면 갑자기 발생한 큰 병원비 등등

굉장히 많은 일들로 인해서 한꺼번에 몇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아니면 정말 몇천만 원까지도 지출이 발생해요.

 

그럴 때, 그 지출이 발생하는 걸 인지하는 순간

우리 모두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 또 돈 나간다.' 혹은

'요새 왜 이렇게 목돈 들 일만 자꾸 일어나지?' 혹은

'난 언제쯤 넉넉한 목돈을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에너지들이

결국에는 나의 에너지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그 에너지를 방사하면 결핍의 에너지를 더욱 더 끌어온다는 거

다들 인지하실 거예요.

 

그래서 제가 큰돈이 나갈 때마다 항상 썼던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요.

 

마음속으로 외치는 거예요. 밖으로 외쳐도 좋아요.

"이 돈의 두 배가 들어오려고 이 돈이 지금 나가는구나!"

 

아니면 이렇게 하셔도 돼요.

50만 원 정도 되는 병원비가 갑자기 발생했어요.

그러면 '아~ 백만 원이 들어오려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돈은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는 에너지일 뿐이에요.

우리 주변에 흐르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가 있어요.

돈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사실은.

 

그 돈이 들어오도록 내 에너지를 바꾸는 게 우리가 연습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죠.

하지만 굉장히 많은 분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안 된다고 하시는 이유가

잘못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예전에 확언이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위험한 이유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 드렸었어요.

아래 설명글에 링크해드릴 테니까 꼭 확인하시고요.

 

내가 매달 지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요.

그 상태에서 건물주가 되는 걸 꿈꿔요.

물론 이룰 수 있습니다.

내가 저항을 잘 다스리면요.

 

그렇지만 끌어당김의 법칙의 핵심이

저항을 없애는 거라고 언제나 제가 말씀드리죠.

'저항'이 존재하는 한 아무것도 끌어당겨지지가 않습니다.

 

그냥, 모든 것은

끌어당기고 밀고 하는 에너지의 작용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랬을 때, 이걸 밀어내는 저항이 있으면

이게 절대로 이쪽으로 끌려올 수가 없어요.

 

그 마음의 저항을 없애는 게 뭐든지

내가 굳이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끌어당겨지는 핵심이에요.

 

일단 오늘 중요한 포인트는

우리가 큰돈이 나갈 때,

'큰돈이 나간다... 기분이 나쁘다'

 

그걸 인지하는 순간,

더 안 좋은 저항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어떤 목돈이 나가게 됐을 때,

'아 목돈이 나가네. 저 목돈의 두 배가 들어오는구나!'

 

그렇게 바로 에너지를 스위치해주시라는 거예요.

바로 전환해주시는 겁니다.

이해되셨나요?

 

통장에 열심히 모아놓은 현금이

나도 아닌 누군가의 실수로 한꺼번에 다 날아가게 생겼어요.

그러면 당연히 기분 안 좋죠.

 

하지만 그 기분 안 좋은 결핍의 에너지,

'아 돈 없는데...'라는 결핍 에너지가 발생하기가 무섭게

그거를 전환해주자는 거죠.

완전히 바꿔주는 거예요.

 

'아, 돈이 들어오려고 돈이 나가네.'

 

저는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귀농하면서 지방에 살죠.

그리고 집 수리하고 꾸미고 있죠.

그리고 아직도 마당이랑 벽 다 수리해야 돼요.

그렇지만 정말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돈은 쓸수록 나에게 들어온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저는 제가 정말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다시 돌아온다는 걸 강하게 믿기 때문에 자신 있게 쓰고요.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소비를 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비를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 때, 여기다가 나는

어떤 사람은 십만 원 쓰기도 아깝다고 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저는 여기에 오백만 원, 천만 원을 써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은 저는 그게 전혀 아깝지 않아요. 정말로.

 

그래서 내가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에 가치를 두는지, 삶에 있어서요.

그런 것들도 좀 적어서 정리를 해보세요.

 

나라는 사람의 소비패턴, 소비성향도 깨닫는 게 중요하고요.

제가 에고를 점점 죽여가고 참나와 소통하면서부터는

정말 가치 있는 소비에 조금 더 의미를 두게 된 거죠.

 

내가 아무리 비싼 거를 아무리 많이 산다 한들

전혀 내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큰돈이 한꺼번에 나가도 전혀 마음의 부담 없이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돈을 쓰는 것들이 몇 가지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그중에 하나가

진짜 좋은 친환경 식재료를 사서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 것

아니면 좋은 식재료로 좋게 요리한 음식을 나가서 사 먹는 것

그리고 여행 다닐 때 편하게 가장 좋은 것을 누리면서 하는 것

그리고 여자지만 저는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저를 진짜로X3 안에서부터 행복하게 해요.

 

참나가 원하는 것은

정말로 내가 아무도 보고 있지 않고

아무도 날 인정해주지 않아도요

나 혼자 정말 기쁜 거예요.

 

내 에고가 원하는 것

그리고 참나가 원하는 것

뭔지 정말 정확하게 파악해보시고요.

참나가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걸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그건 정말 쉽게 오거든요.

참나가 원하는 것에는 저항이 크게 없으니까요.

 

오늘부터 돈 쓸 때마다

큰돈이 아니어도요 단돈 몇천 원을 쓰더라도

3천 원 쓰면, '6천 원이 들어오네.'

만 원 쓰면, '2만 원 들어오려나 봐.'

이런 식으로 생각하세요.

 

우리 새해에 안 좋은 일 생기면

'아, 액땜하는 거야. 더 좋은 일이 생기려고 그러네.' 이렇게 말하잖아요.

모든 일이 일어날 때마다

안 좋은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그런 일이라면

바로 좋은 에너지로 생각을 전환하시는 것

오늘의 꿀팁이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 집단 에너지 모두 함께 올리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