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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_ 세상을 보는 바른 눈 4, 우리 모두의 행복으로 가는 길 계율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공공성을 해치면 자유와 행복으로 나아가는데 장애가 된다 연기적인 사고에 따른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게 분명해야 계율을 이해할 수 있다 계율은 개인에게는 올바른 삶의 덕목이자, 지침이지만 공익성, 우리가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길이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느냐? 자유롭고 행복으로 나아가는 해탈과 열반이 우리들의 궁극적인 목표인데 그렇게 나아가는 데는 이런 공공성을 해치면 해탈과 열반으로 나아가는데 장애가 된다. 그래서 계율이 나오는 거요. 계라는 것은 올바른 삶의 지침 행복으로 가는 자유로 가는 삶의 지침이다. 공공성을 해치고,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이런 것들은 나의 자유와 행복의 독과 같은 존재이다. 그러니 그것은 버려라, 멈춰라. 우리가 이런 이치를 분명히 첫째, 알아야 하..

[지금 이대로 좋다] 오디오 북_ 적게 쓰고 적게 먹는 삶

적게 쓰고 적게 먹는 삶 사람들은 누구나 잘 살고 싶어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요? 많이 벌고 많이 쓰기 위해 대량으로 물건을 생산하고 그것은 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으로 이어집니다. 환경 문제는 단순히 환경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국제적인 분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환경 문제는 우리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 것이니 내 마음대로 쓴다는 마음을 접고 작은 것부터 환경을 위해 실천해보세요. 내 삶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어 적게 쓰고 적게 먹고 남기거나 버리지 않는다면 지구 환경이 좋아지고 내 삶이 더 만족스러워지고 내게 생긴 여유로 남을 도울 수 있어 삶이 더욱 보람 있게 됩니다.

[현덕마음공부] 분노, 무조건 피하고 보자!

분노(憤怒: 터져나올 분, 노할 노, 화산이 폭발한다, 에너지 덩어리가 폭발하는 것이다.) 1. 짧고 강렬하고 파괴적인 에너지 -> emergency 대응용 (목숨을 살리기 위한 ff반응: 파충류의 사냥-먹이 활동, 우리는 잡식 동물) 일시적으로 에너지가 모이지 않으면 우리는 죽을 수 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지 않으면 먹이를 잡을 수 없어 굶어 죽을 수 있다. 에너지의 속성: 짧고 강렬하고 파괴적인 에너지가 모이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사냥을 하려면 분노를 사용해야 한다. 뇌의 선조체: 먹이를 구하는 것과 관련 쾌락과 분노는 비슷한 측면이 있다. 예) 파충류가 먹이를 구할 때, 확 물거나, 혀를 내밀어 잡아서 먹는다. 그때 ‘왁’하는 그것이 분노반응이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분출을 분노라고 보..

설득을 망치는 독이 되는 3가지 실수 -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

처자식이 있는 마흔 살의 가장 주식 중개인으로 일해 오던 남자가 집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랍니다. "가정을 버리고?" "잘해야 삼류 이상도 되지 못할 것 같은데!"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큰아버지 집에서 자란 청년.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을 배우다 파리로 떠납니다. 숫자는 적성에 맞지 않고 그림에 적성이 있는 것 같다며 그림을 배워 성공하겠다고 합니다. "네가?" 차례로 영국 작가 서머셋 모옴의 의 한 장면입니다. 그림을 그리러 떠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인공의 결정을 응원하시겠습니까? 말리시겠습니까? 의 주인공은 엄청난 작품을 선사했기에 응원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을 내리실 수 있습니다. 의 주인공은 탈출하려던 일상에서 결국 자유를 발견했습니다. 애초에 말렸으면 이런 고..

[Life Science] 뇌도 심장도 없는 동물 - 불가사리 해부

불가사리는 어떻게 움직일까요? 오늘은 불가사리를 해부해보겠습니다. 우선 불가사리는 성게, 해삼과 같은 극피동물입니다. 극피동물은 가시가 있는 피부를 가지는 생물을 말하죠. 우선 대부분의 불가사리는 중심을 기준으로 5개의 팔이 뻗어져 나가는 5방사대칭형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이 5개의 팔로 불가사리는 어떻게 몸을 움직일까요? -- 저는 여러분께 살아있는 불가사리를 보여드리기 위해 포항에 갔습니다. 그리고 못 잡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수족관에서 불가사리를 빌려왔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해변에서 자주 보이는 별불가사리입니다. 이 별불가사리를 뒤집어보면 불가사리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죠. 여기 촉수 같은 것이 나오죠? 이것은 관족이라 불리는 기관으로 이렇게 5개의 팔을 따라 방사형..

[지혜별숲] 선택장애 쉽게 해결하기 / 선택장애 극복. [깨달음과 신비/6회]

실재를 체험하기 위해 나를 준비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호흡을 통한 에너지 정화를 말씀 드렸는데요 어떠세요? 실천해 보셨나요? 곧바로 반응이 오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해 보신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에고를 약화시키는 방법 중에서 '생각 내려놓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생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말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요 막상 내려놓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잘되지 않습니다. 생각이라는 것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내려놓듯 툭 내려놓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죠. 결국 생각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생각이 없는 텅 빈 순간에 존재하라는 뜻인데요 생각은 마치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와 같습니다. 하나의 파도가 밀려왔다 사라지면 곧바로 또 다..

마음공부 1 2022.03.29

대행 스님 법문_ 잘되는 것도 법, 안되는 것도 법

... 그래요. 믿는 자에게만이 그것은 화해서 더러운 게 깨끗한 걸로다가 화해서 나올 수 있죠. 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까도 얘기했듯이 만약에 맡기는 것을 서류를 줬다 뺏었다, 줬다 뺏었다 하면 오고 가면서 그것이 흐지부지 해지지 결정적인 문제가 되질 않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허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되질 않죠. 그러는 것을 가지고 우리가 “되는 것도 법, 안되는 것도 법이다” 이런 것은 악한 것도 그 자리에서 나오는 거, 선한 것도 그 자리에서 나오는 거니까 양면의 그것을 다 놓고 그저 진실로 믿고, 진실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말이지 열쇠를 가지고 행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라면 생각에 맡길 때 “되고 안 되는 건 너밖에 할 수 없다. 되게, 내가 마음을 되게끔 해야 내가 사니깐 너만이 할 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