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이말년 시리즈를 보면 시공간이 오그라든다는 표현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너무나 손발이 오글거려서 시공간까지 오그라든다고 표현하는 거죠. 그런데 뜬금없지만 시공간은 항상 오그라들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에도 이 사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아니, 아바타가 그런 영화가 전혀 아닌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아바타가 명작인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시간과 공간이 따로 분리되는 개념이 아니라 둘 다 같은 차원인데 우리가 시간차원으로 계속 이동하면서 시간이 변한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얘기했었죠 그 증명으로 뮤온입자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사실 뮤온입자 관점으로 보면 조금은 이상합니다. 이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대기권에서 지표면으로 날아오는 뮤온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