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내 아우라(전자기장)가 내 삶을 만든다!

Buddhastudy 2023. 2. 28. 19:23

 

 

우리 인간은 모두 전자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확히 말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전자기장을 가지고 있어요.

이 전자기장에 대해 알아볼게요.

 

인간의 전자기장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도 늘 우리 주변은 에너지가 감싸고 있어요.

우리의 몸도 에너지이고

우리의 뇌와 심장에서도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우리 몸을 가운데 두고 보았을 때

상하좌우로 최소 4.5m 정도는 차지한다고 해요.

전류가 흐르는 곳에 생기는 게 전자기장이잖아요.

우리 몸이 전류로 가득한 걸 감안하면

우리 주변에 전자기장이 감싸고 있는 건 당연한 이치죠.

 

이 전자기장은 우리를 항상 둘러싸고 있으면서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늘 신호를 보내요.

그게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거죠.

 

세계보건기구(WHO)의 웹사이트나 HeartMath Institute 사이트에서

'electromagnetic radiation'을 검색하시면

인간의 몸과 전자기장에 대한 굉장히 많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어요.

 

신경 임펄스(impulse)는 신경섬유를 따라 전달되는 전기화학적 과정인데요.

신경의 한끝에서 다른 끝으로 전달되는 전기적 활동량의 파장이에요.

쉽게 말하면, 라디오가 주파수를 통해 전달되듯이

신경을 통해서 하루 종일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우리의 뇌 안에서 흐르는 전하(電荷)는 뇌전도로 기록이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인간의 몸은 주변 환경과 다른 인간으로부터

그리고 다른 인간에게 전자기에너지를 전달하는 게 가능한 안테나의 기능까지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것으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좌지우지되죠.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 나한테 전달이 된다거나

아니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서 무엇을 느낀다거나 이런 일들이 가능한 거예요.

 

우리의 심장도 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로 소통하는데요.

뇌가 일으키는 전자기장보다 심장이 일으키는 전자기장의 힘이

500배나 더 강하다고 해요.

꽤 장거리에서도 우리 심장의 전자기장이 측정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우리가 왜, 처음 만난 사람과 굉장히 오랜 친구처럼 편안함을 느끼거나

처음 만난 이성과 매우 친밀감을 느끼는 것처럼

에너지의 커뮤니케이션이 통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나와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항상 끌어당기게 되죠.

 

, 굉장히 나쁜 사람을 마주쳤을 때

그 사람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데도

', 저 사람은 왠지 되게 나쁠 것 같다.' 이런 인상을 받거나

', 저 사람과 가까이하면 내가 꼭 상처를 받을 것 같다.'

이런 직관이 들 때가 있잖아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이유가

우리의 심장의 전자기장이 우리의 직관 능력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직관 능력'이라는 거에 대해서

예전에는 좀 신비주의인 걸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세계적으로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는 분야가 되었어요.

그 연구도 굉장히 심도 있게 진행되고 있고요.

이제 심장의 전자기장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magnetocardiography'라는 게 있어요.

한글로 하면 자기 심전계가 되겠죠.

심장에서 일어나는 전자기장의 움직임을 기록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magnetocardiography를 통한 연구들을 살펴보면요

내 심장의 전자기장이 다른 사람의 심장의 전자기장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새 말이죠.

 

당연히 몇 미터 내에 있는 사람들과는 강한 소통을 주고받겠지만

심지어 몇 백 미터가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해요.

'HeartMath Institute'는 심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기관인데요.

 

그 자료들을 살펴보면

심장과 뇌의 관계, 심장과 신경계의 관계

그리고 심장과 우리 에너지의 관계가 굉장히 밀접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게다가 심장이 우리의 작은 뇌 역할을 한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 심장 자체가 가진 직관적인 지능이 있다는 거예요.

 

심장이 우리의 지성과 의식에 영향을 미치고

심장과 뇌가 서로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이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좌지우지한다는 게 관찰됐어요.

 

, 우리의 감정은 굉장히 강력한 에너지죠.

그래서 그 강력한 에너지인 우리의 감정 하나하나는

우리의 심장이 만들어내는 전자기장에 입력이 되는데요.

그 전자기장에 입력된 감정이라는 정보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치게 되죠.

 

우리가 A라는 감정에서 B라는 감정으로 옮겨가면

우리의 전자기장이 입력된 정보도 A에서 B로 옮겨가는 거예요.

재입력이 되는 거죠.

 

그리고 우리가 어떤 사진을 바라봤을 때 감정이 변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진을 준비해서 우리의 감정적 변화를 관찰했을 때,

뇌가 반응하는 속도보다 심장이 반응하는 속도가 훨씬 더 빠르다는 게 밝혀졌어요.

 

그리고 뇌가 심장에 전달하는 정보량보다

심장이 뇌로 전달하는 정보량이 훨씬 더 많대요.

우리의 뇌가 온몸을 통제한다고 생각해왔던 그 견해와는 많이 다르죠.

 

아기를 임신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마의 몸속에서 아기가 만들어질 때도

뇌보다 심장이 먼저 만들어지고 먼저 활동을 시작해요.

 

, 우리의 심장이 만들어낸 전자기장은

지구 전체의 전자기장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심장의 웰빙은 대뇌의 웰빙과도 연관이 되어 있고요.

 

일례로 우리가 기분이 좋아지는 생각을 하면

심장 박동도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움직임으로 변해요.

바로바로 관찰이 되는 거죠.

 

, 긍정적인 생각을 습관화해서 내 전자기장이 가진 에너지를 높은 주파수로 유지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또 면역력까지 높게 유지시켜줄 수도 있어요.

결국 병은 마음에서 시작해서 마음에서 끝이 나는 거죠.

 

우리가 직관을 더 발달시키면

삶에서 굉장히 많은 불안 요소들을 제거할 수가 있는데요.

심장에 집중하는 명상을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걸 얻을 수 있어요.

관련 명상도 조만간 올려드릴게요.

 

사람들마다 당연히 발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내 심장은 항상 스스로 직관을 발휘해서

가까운 미래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직관을 믿으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이 잘 해결되죠.

', 이럴 줄 알았어. 근데 왜 내가 이걸 했지?'

이런 말들 우리 살면서 자주 하잖아요.

'이건 정말 하면 안 될 것 같다.' 그런 직감이 들면 하지 마세요.

내 심장 중앙에서 정말 강하게 뿜어져 나오는 그 에너지를 무시하면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진짜 직감과 내 자아, 내 에고가 보내는 잘못된 신호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서 맞고 틀린 걸 걸러내는 능력을 기르는 거예요.

 

명상은 결국

깊은 곳에 있는 나와 연결하는 중요한 도구이고

그럼으로써 올바른 정보만 쏙쏙 골라 얻게 되는 능력을 키우는 거죠.

 

아우라가 바로 전자기장이에요.

우리 흔히 말하는 '아우라' 있죠?

사실 영어로는 아우라가 아니라 '오라(aura)'인데요.

이 오라가 바로 전자기장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유명인들의 오라를 특수 장비를 사용해서 촬영한 모습이에요.

예쁘죠? 모든 사람이 다른 오라를 가지고 있어요.

각각의 사람은 다른 에너지의 흐름을 가지고 있고

각 에너지의 양에 따라서 다른 양상으로 표현이 되는 거예요.

 

이 사진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빛의 스펙트럼 안에서 표현을 한 거죠.

 

, 사람의 오라가 색깔까지로는 안 보이더라도

우리가 누군갈 봤을 때

', 이 사람 오라가 장난 아니다.' 이렇게 느낄 때 있잖아요.

물론 굉장히 예쁘고 멋있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가 그런 표현을 자주 쓰긴 하지만

외모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그 오라를 가진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강한 전자기장을 가지고 있는 거죠.

 

사실 우리의 이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건 굉장히 한정적이에요.

우리가 빛의 스펙트럼을 쭉 놓고 봤을 때

가시광선은 굉장히 조금이죠.

가시광선이 인간의 눈에 보이는 빛이잖아요.

감마레이나 엑스레이도 우리 눈으로는 못 보죠.

 

그러니까 사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대부분의 것들을

우리가 못 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인간의 전자기장, 그러니까 오라는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힘든 게 사실이고요.

하지만 수련을 통해서 이 오라의 색깔까지 보는 방법을 익힐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이야기할게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거나 육체적인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오라가 굉장히 오염된 양상으로 보이기도 해요.

이 아우라, 전자기장의 오염에 대해서 생각해봐요.

 

이렇게 우리의 몸이 에너지이고,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고 에너지와 소통을 한다는 걸 깨닫고 나면

내가 얼마나 많은 전자 기계에 둘러싸여서 살고 있는가를 깨닫게 돼요.

 

사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

4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기기와 한 방에 있다는 것도 굉장히 해로워요.

와이파이 라우터도 마찬가지고요.

스마트폰을 끄거나 비행기 모드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에 두시는 게 좋죠.

전파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이동 중이거든요.

 

알람이 필요해서 핸드폰을 함께 두신다면

알람시계를 이용하시는 게 좋고요.

아니면 스마트폰 비행기 모드에서도 알람은 울려주니까 그렇게 쓰셔도 되겠죠.

하지만 알람시계를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절대로 핸드폰을 곁에 두고 잠들지 않아요. 특히 머리맡에는요.

핸드폰을 내 머리 옆에 두고, 심지어 충전기에 꽂아 놓고 자는 건 정말 심각한 일이에요.

우리 모두 스마트폰을 처음 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경각심이 없을 뿐이죠.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동안에는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이 있으니까

절대로 충전기에 연결한 채로 내 곁에 두고 주무시거나

충전하는 중에 전화하시는 일은 피하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천성적으로 에너지를 좀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라서

컨디션이 조금이라도 저조할 때

스마트 기기에 손을 가까이 대면 몸 어딘가에서 통증이 느껴져요.

제가 생각했을 땐 지금 내 몸에 가장 안 좋은 부분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사실 2g폰을 썼던 학창시절부터 있었던 일인데요.

그래서 통증이 느껴질 때 그 기기로부터 멀어지면 통증이 잦아들어요.

가까이 하면 다시 아프고, 떨어지면 덜 아프고.

지금도 손끝에 닿는 핸드폰에서 약간의 찌릿함으로 그 에너지가 느껴지는데요.

 

그럴 때마다 생각해요.

'이 핸드폰을 하루 종일 들고 있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겠구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정말 위험한 것에 항상 노출되어 있구나.'

우리의 몸의 에너지 흐름이 오염되면

우리의 정신적인 건 물론 육체적으로도 큰 질병을 야기할 수 있어요.

 

우리 몸에 당장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10년 뒤, 20년 뒤를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살날이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남아있나요?

 

우리 몸은 큰 질병이 생기기 전에는 큰 신호를 주지 않아요.

그래서 너무너무 건강한 줄 알았던 사람이 갑자기 말기 암 선고를 받거나

씩씩한 줄 알았던 사람이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사망하는 그런 일들이 발생하는 거예요.

 

지금 내 몸에 징후가 없다고 해서

내가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거, 정말 착각이에요.

내 몸이 보내는 신호 그리고 내 정신적 직관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세밀하게 살펴보는 게 너무너무 중요해요.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거죠.

 

사실 5g 세상이 오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굉장히 걱정하는 학자들이 세계적으로 많아요.

그거에 대한 연구도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하지만 메인 스트림에서는 왜 다루지 않을까요?

게다가 우리나라는 5g 시대를 개척하는 선두주자인데요. 이상하죠?

물론 우리는 굉장한 IT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할 때도 아니면 지금 이 유튜브 앞에서도

저나 여러분이나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어요.

 

이미 현대화된 사회에서 전자파를 차단하고 사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최소한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이걸 내가 철저하게 컨트롤해야겠다>

이 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요지에요.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내 몸을 사랑해주세요 :)

 

, 이제 이렇게 우리가 주변에 이만한 전자기장을 갖고 다닌다는 사실은 아셨죠?

내가 방사하는 에너지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의 것들을 끌어온다는 것도

항상 명심하셔야 되고요.

명상할 때도 나를 감싸고 있는, 내가 만들어내고 있는 이 에너지장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그걸 느껴보는 것도 굉장히 유익한 활동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