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나탐 Natam] 초급, 감정 해소 쉽게 하는 꿀팁 (feat. 마인드 컨트롤의 후폭풍)

Buddhastudy 2022. 3. 7. 18:31

 

 

이번 영상에서는 감정 해소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나

감정 해소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Q. 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마음 알아차림을 잘한다 해도

감정을 느껴보는 훈련이 안 되어 있다면

감정이 잘 안 느껴집니다.

 

평소에 운동을 해본 적이 없는데

운동을 갑자기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무의식에 감정이 억압되어 있는 분들은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습관적으로 누르고 살기 때문에

보통은 마음이 일어나면

감정을 억누른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채로 억누릅니다.

 

감정 억압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감정적이어지면 안 된다는 관념을 갖고 있습ㄴ디ㅏ.

 

현실의 어떤 것이 분명히 거슬림에도 불구하고

신경 안 쓰는 척, 강한 척, 평온한 척, 괜찮은 척, 쿨한 척을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감정 억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가정 해소 훈련을 시작하게 되면 감정을 잘 못 느낍니다.

 

이 경우 초반에는 억압된 감정이 없어서 느낄 것도 없나 보다라고 착각하는데

훈련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어마어마한 양의 감정이 나오게 됩니다.

긁지 않은 복권이죠.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

우리가 마음 억압을 할 수 있겠지만

이를 컨트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난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어 = 난 감정을 억압할 수 있어

 

마인드 컨트롤 한다고 하게 되는 감정 억압은 고통을 계속 키울 뿐

 

마음이란 것은

나타나라한다고 나타나고

사라져라한다고 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처럼

머리카락아 30센티만큼 자라나라!”

다시 30센티만큼 줄어들어라할 수 없는 것과 같죠.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잠깐 테스트

*지금 바로 머리카락이란 것을 떠올리지 말아보세요(생각을 머춰보세요)

마음아 그만 떠들어라한다고 해서 멈춰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머리카락 한테는

, 머리가 왜 자라고 난리야, 이거 싹 다 뽑아버려야 해하고

다 뽑아 없애려고 하지 않잖아요.

 

마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대하면 됩니다.

마음이 올라오는 것을 없애 버리려 하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머리카락이 그저 자라도록 두듯이

미쳐 날뛰는 마음들을 그저 날뛰도록 두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지저분하면 거울로 내 모습 바라봐주고

다듬고, 샴푸도 하고, 물기 말리고 하듯이

마찬가지로 마음도 같은 태도로 대하면 됩니다.

 

마음이 지저분해지면 바라봐주고, 인정해주고, 느껴주고 하면 되는 것이죠.

머리 감고 말려주면 보송보송 해지듯이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물 샤워(해소)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보송보송해져요.

 

마음은 우리가 컨트롤 하거나 없애야 할 나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물질 차원을 체험하려면 오감 기능이 있는 이 몸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듯이

마음 역시도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몸과 마음이 없으면 이 물질 차원에 접속하는 것이 불가능하죠.

 

, 여러분이 이렇게 살아 숨 쉬며 생생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마음이 없으면 체험도 없다)

 

또한 사랑에 대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두려움(마음)

두려움(고통)이 없으면 <-> 사랑 역시도 없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은 이 모든(현실)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아주 감사한 도구

 

마음을 잘 해소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 감정적인 상태를 겪는 것을 허용해야 합니다.

 

무의식이 지하실이라면 지하실 문을 활짝 열어 두고

과거에 억압됐던 감정 자아들한테

감정 자아들아, 거기 몇십 년 동안 갇혀 있느라 힘들었지?

문은 열려 있으니까 언제든 나오고 싶을 때 나와

이런 태도로 표면 의식에 나타나는 것을 환영해줍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떠한 생각이나 감정에 빠져도 괜찮다고 허용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훈련을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수행에 대한 흔한 오해는

수행을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번거롭고 거창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 훈련은 시간을 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이 바쁜 일상 속에 여행이 필요한 것 같다고 느껴진다면

주말에 시간을 내서 여행을 다녀와야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보기는 주말에 날 잡아서 하듯

그런 식으로 때를 정해 놓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면 마음(생각 감정)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거든요.

 

여러분이 친구랑 대화하는 중에 갑자기 머리가 간지럽다면

그 즉시 머리를 긁으면 되잖아요.

지금은 머리 긁지 말고 내일 긁어야겠다.”라고 하지 않듯이

또는 일을 하는 중에 갑자기 재채기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재채기할 새가 없으니까, 주말에 몰아서 재채기 좀 해야겠다고 하지 않듯이

마음 해소 역시도 같습니다.

 

수행은 일상과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뭘 하고 있든 상관없이 마음이 올라오면 그때그때 알아차리고

그 감정에 머무는 연습을 합니다.

 

머무는 느낌이란 감정에 휘둘리는, 휩싸이는 그 느낌 맞습니다.

그 상태에 그대로 머무세요.

그리고 날 뛰는 마음을 바라보세요.

 

에고가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보통은

, 이 느낌 느끼기 싫어하고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합니다.

자꾸 시선을 외부로 두거나 딴짓을 하게 되는데

불편한 마음으로부터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하면

이는 억압이기 때문에 고통을 더 크게 만들 뿐입니다.

 

감정을 무시하고 딴짓을 하겠다는 것은

결국 가까운 미래 현실에 고통을 극대화해서 폭풍을 때려 맞겠다와 같습니다.

 

이 현실은 늪에서 나오려고 할수록 나올 수 없게 되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보통은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아예 늪에 깊이 빠져봐야 그제야

, 애초에 나갈 수 없는 거였구나하고 알아차립니다.

그렇게 나가는 것을 포기하고 나면 어느샌가 늪은 사라져 있죠.

 

마음이 올라오면 아주 잠깐이라도 마음에 머물러 보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물론 머무는 동안 관찰자로 마음을 계속 봅니다.

감정에 머물고 있다 보면 감정은 반듯이 어느새 사라집니다.

고통을 마주하고 있는 상태가 바로 해소하는 상태라서 그래요.

 

여러분이 감정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그 상태가 백년 만년 갈 것 같다고 느껴질 건데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폭풍은 한번 오면 무섭게 치지만 반드시 그 뒤에 고요가 찾아옵니다.

 

명심하셔야 할 것은

/고통을 어떻게든 안 느끼고 넘어가려고 하면

고통-> 고통-> 고통-> 고통-> 고통의 체험만 일어나지만

이 현실은 상대계이기 때문에 고통을 느껴 해소하게 되면

반드시 전에 겪었던 체험과는 <-> 반대적으로 상태에 대한 체험이 나타납니다.

 

상처를 받는 체험 뒤에는 <-> 사랑을 받는 체험

상처를 주는 체험 뒤에는 <-> 사랑을 주는 체험

 

이 반대 상태가 체험이 안 된다는 것은

여러분이 자꾸 고통을 느끼지 않으려는 것으로

늪에서 빠져나가려고 계속 발버둥 치고 있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고통에 저항하지 않고 최대한 머물러줍니다.

 

평소에 감정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거랑 조금 느껴보고 넘어가는 거랑은 천지 차이

조금씩이라도 습관을 들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올라왔을 때 조금 느껴보고

느끼기가 싫거나, 못 하겠으면 그대로 넘어가기

오늘 다 못 했으면, 다음으로 미루기

대신에 다 못 느낀 감정은 현실이 그 같은 감정을 또 건드려줄 겁니다.

 

다음에 올라왔을 때 조금 더 느껴보고, 그 다음에 올라 왔을 때 조금씩 느껴보고

이런 식으로 조금 조금씩을 반복하는 겁니다.

잘 안 되면 안되는 대로

그때그때 주어질 때마다 조금씩 해보는 거예요.

 

운동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건강해지듯이

마음보기도 꾸준히 하다 보면

마음에 대해 더 깊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되고

감정을 점점 더 잘 느껴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매일 이 사소한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실은 마음으로부터 창조된 결과물입니다.

현실에서 아무리 낑낑대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풀려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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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고 하기 싫어요.

 

여러분이 감정 올라오면 느껴봐야지 하고 느껴보려는 자세는 갖췄는데

막상 실전에서 감정을 느껴보려니까, 이를 가로막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바로 그 가로막고 있는 마음부터 느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감정을 느껴보려고 하니까

감정 느끼는 것이 두려워라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 마음 그대로 감정을 느끼는 것이 두렵다(무섭다)는 마음을 인정합니다.

 

또는 감정 느끼는 거 귀찮아, 하기 싫어라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 마음 그대로

몰라, 귀찮아, 하기 싫어, 하기 싫어이런 식으로 마구마구 느껴주세요.

 

우리의 자세는 에고를 무조건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에고가 하기 싫다는데, “그래 하지 마하셔야지 억지로 할 필요 없어요.

 

또는 , 왜 이렇게 해소가 안 돼? 빨리 해소해야 하는데라는 조급함이 올라온다면

답답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못하겠어등의 마음을 느껴주면 됩니다.

 

한마디로, 올라오는 마음을 뭐든 다 느껴주기

마음이 뭐라고 떠들든 다 그대로 이야기하라고 두기

이런 마음이(감정 자아)들을 절대 이상하게 보면 안 되고

마음이들을 그래, 그래 그런 마음이구나하고 인정해줍니다.

 

근데 여기서 또한, 그런 마음들을 인정 허용할 수 없다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 역시도 느껴줍니다.

내 안에 이런 마음들이 있는 게 싫어, 이런 마음 허용 못해하고 느껴주면 됩니다.

이 모든 게 다 마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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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 감정이 잘 안 느껴져요.

 

감정 해소의 핵심은

현재 감정을 트리거 삼아 과거에 억눌렸던 감정을 찾아 느껴주는 것

 

어떤 감정을 분명히 느껴줬는데, 자꾸 올라오는 경우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특히 과거 감정이 해소가 안 되어 있는 경우에

자꾸 미래 현실에 그 감정을 일으키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열 가지 기억에 수치심이 들어있는데

열 중에 여덟 가지 기억이 해소가 안 되어 있다면

현재(또는 미래) 현실에 여덟 가지 기억 양만큼의 수치심을 느껴야 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현실 장면 내용은 과거랑은 다르겠지만 같은 감정을 건드려 주죠.

 

그래서 과거 감정을 찾아 느껴주는 것이 중요한데

과거 감정이 잘 안 느껴지죠.

잘 안되면, 느껴보는 것은 둘째치고

과거 기억이라도 대충 찾아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현재 편안한데 일부러 과거 기억 기웃거릴 필요 없어요.

현재 감정이 없다면 과거 감정 해소 안 됩니다.

 

현재 감정이 느껴질 때만

과거에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지 대충이라도 찾아봅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에 집중 검사도 있지만, 간단 검사처럼

과거 감정을 느끼지 않더라도, 과거 기억이 희미하게라도 떠오른다면

, 맞아. 그때 이런 일이 있었지하고 과거 기억에 좌표만 찍고 현재로 나옵니다.

 

과거 기억 동영상 파일을 굳이 재생해서 보진 않더라도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정도만 가볍게 알아차리는 것

 

이렇게 기억에 한번 좌표를 찍고 나오게 되면

나중에 그 같은 감정이 건드려질 때

그 과거 기억이 자세히 보이고 감정도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과거 기억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현재 감정조차도 충분히 느끼지 못하기 때문

 

이럴 땐 과거 감정을 해소하려고 하기 전에

현재 감정부터라도 충분히 느껴줍니다.

 

현재 감정을 충분히 느끼는 상태라면

자연적 명상 상태에 들어가지고

과거 기억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과거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 경우 억지로 기억해내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현재 감정 위주로만 해소하면 됩니다.

 

어차피 과거에 억눌렸던 감정이 해소되어야 할 것이라면

어느 날 현실이 어떤 장면을 보여줄 것이고

그로 인해 그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겁니다.

 

훈련이 되면 될수록

평소에 전혀 기억하지 못했던 일들이 점점 더 기억나게 된다.

맞아, 이런 기억이 있었지, 하는

정말 사호한 기억까지도 다 표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지하실 큰 쓰레기 청소하고 나면 구석구석에 작은 쓰레기들이 잘 보이게 되는 것과 같아요.

그런 사소한 기억에 감정이 다 억눌려 있습니다.

양이 많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합니다.

 

카르마 해소는 어차피 물질 체험을 하는 동안은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것이기 때문에

빨리 해소해서 빨리 편해져야지이런 욕심 부담 내려놓으시고 여유를 갖고 접근합니다.

 

트라우마가 심한 과거 기억의 경우는

한 장면 자체에 억압된 감정의 양이 많고

감정이 복합적으로 억눌려 있기때문에

한번 들어가서 느껴준다고 와전히 해소 되지 않습니다.

 

분명 지난번에 과거 기억 들어가서 느껴줬었는데 또 느껴지네?” 가 정상

억압된 양이 많을수록 해소 시간은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에 해소가 안 되는 것 같은 장면이 있다면

기억 들어가서 해소하고 나오고

다음에 다시 들어가서 해소하고 나오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봤던 영상도 지나고 다시 보면 새롭듯이

해소가 진행되면 될수록 과거 장면이 더 자세히 보이게 되고

그 장면 속에 억압된 감정을 점점 더 많이 파악, 해소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엔 그 장면에 분노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음에 같은 장면을 또 들어가서 보니까 슬픔이 보이고

다음에 또 들어가서 보니까 수치심이 보이고

이런 식으로 단계적으로 해소됩니다.

 

같은 기억을 떠올렸을 때 편안하다면 정화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억눌린 감정이 남아있는 것

 

카르마 해소를 실제적으로 돕는 것은

여러분 삶에 고통을 일으켜주는 일들이에요.

고통 없이는 아무 성장도 평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은 여러분이 이 몸을 갖고 살아가는 동안엔

과거에 쌓아 놓은 카르마를 해소할 수 있도록

어떤 장면을 계속 눈앞에 펼쳐 보여줄 것

 

그렇기에 무의식 정화가 이루어지려면

외부 현실에 감정을 트리거 시켜줄 장면이 나타나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카르마 해소 시기에 접어든다면

현실이 폭풍(고통)을 마구 쳐줄 거예요.

외부 현실에 폭풍이 와장창 쳐 줘야만, 감정 역시도 와장창 나오게 되기 때문이에요.

준비된 자들에게는 현실이 돕는 것이죠.

 

그러니 현실에게

그래, 나 감정 해소할 수 있도록 감정을 일으켜줄 상황들을 보여줘라하로 내맡겨 줍니다.

 

현실에 감정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타난다는 것은 곧 카르마 해소의 기회를 얻은 것이니

그런 상황들을 선물처럼 여기고 감사히 환영해줍니다.

 

우리가 결국 사랑을 인식 체험하기 위해

고통을 체험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요

 

여러분들이 애초에 이 현실 영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짜두고 물질 체험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현실에는 일어날 일들만 알아서 완벽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 해소 훈련이 숙련된 분들이 겪을 만한 어려움이나 해소 팁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