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가 가진 힘이 굉장히 대단하죠.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도 저한테서 에너지체가 나가는 거예요
근데 긍정적인 좋은 말, 그런 에너지가 나가냐?
아니면 부정적이고 막 그냥 비판하고 이런 에너지가 나가냐?
이런 데에서 차이가 또 굉장히 크죠.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
그 옛말이잖아요.
옛 어르신들 말이 하나 그릇된 게 없어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시절을 이렇게 관하면서 들여다보면
정말 옛날 어르신들이 정말 신인 거예요, 그 자체였던 거예요.
점을 보러 오거나 이렇게 오신 손님들
정말 정말 너무 많이 안 좋으신 분들도 많아요.
대부분 답답해서 오시고, 힘들어서 오시고, 이런 분들이 태반이죠
그런 분들한테
“야 너 진짜 올해 너무 힘들다 정말 죽겠구나
정말 힘드네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
이렇게 해서 보내면 얼마나 힘들겠어.
얼마나 어깨가 더 처지겠냐고요 .
그래서 저는 말 한마디라도, 굿을 안 해도
“아 올해만 넘기면 내년부터는 괜찮으니 힘내라 용기 가져라”
그렇게 말 한마디라도
그렇게 좋은 에너지를 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용기를 얻고 힘을 갖고 갈 수 있게끔 .
누구든지 마찬가지예요.
사람이라면 이 정신이 있고 마음이 있는 인간들이라면
항상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어 하지
나쁜 기운 나쁜 에너지를 받고 싶어 하진 않아요.
그래서 항상 우리가 그렇잖아요.
그 사람 만나면 항상 기분이 좋고
또 헤어지면 또 보고 싶고 궁금해지고
이런 사람이 돼야 하거든요.
그거는 즉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에너지체가 너무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꾸 고픈 거예요, 그 에너지가.
왜?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상대방이 갖고 있는 에너지가 정말 좋고
아주 그냥 뭐 질이 좋은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그 사람이 보고 싶고, 또 만나고 싶고, 또 대화하고 싶고 막 이런 거예요.
근데 어떤 사람이랑 있으면 막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라고 금방 헤어지고 싶고
같이 한 공간에 있는 것 조차, 숨 쉬는 것조차도 정말 기분 나빠
이런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생각 자체가
정말 그 마음이 아주 좋지 않은 에너지 작용이 많은 거예요
그 에너지 작용을 상대방한테도 주기 때문에
거부감이 가고 싫고, 빨리 헤어지고 싶고, 또 만나고 싶지 않고
전화벨 울리는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고 이럴 때 있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예요.
근데 좋은 말을 ‘말 한마디 좋게 해야 한다’ 이거는
즉 그 사람의 생각 마음이거든요, 정신이에요.
그래서 그런 긍정적인, 좋은 그런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하고 친해져야지 만이
나도 같이 나쁜 안 좋은 그런 기운의 작용이 없어지고 빠져나가고
좋은 기운이 들어오기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꼭 굳이 하려고 노력을 안 해도
우리 몸 안에 있는 영체는 다 느껴요.
영은 다 느끼 거든요.
‘이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꼭 무당이라서가 아니라
무당이 아닌 일반인들도 어느 정도는 그 기운은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거기서 사기 안 당하는 법 뭐 이런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딱 봤을 때 어느 정도 느껴요, 본인들도.
“좀 불안하고 하기 싫다” 이러면 하지 말아야 하고
“이 사람하고 만나기 싫다 정말 좀 안 좋다”
안 좋은 에너지 작용체를 자꾸 분산을 시키는 그런 사람하고
같이 있고 같이 생활하다 보면
나 또한 같이 망하게 되는 거예요.
하는 일도 안 되게 되고.
말 한마디
긍정적인 에너지
항상 상대방한테 좋은 말 한마디 천 냥 빚 갚듯이
좋은 기운을 좋은 말을 용기 줄 수 있는 그런 말 한마디로
상대방과 같이 같이 어우러져서
좋게 좋게 잘 되셔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말 한마디
“너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어”
어제도 점 보러 오신 손님한테도
그분 같은 경우는 정말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안 돼요.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자꾸 심정으로
정말 좋은 따뜻한 말 한마디 듣고 싶어서 오신 거거든요
그분들은 점을 맞추고 안 맞추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용기, 기운 나게, 희망과 용기를 좀 주셔서
항상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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