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저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며
희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애를 쓰면 쓸수록
아이들은 더 힘들었고
저의 사랑은 집착이었다는 것을
부처님 법을 만난 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수행과 봉사로 바빠진 참에
저는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아이들은
본래 자신의 모습을 회복하며
맑고 따뜻하고 건강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세상 엄마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해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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