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
제가 유튜브 초창기에 추천 책으로 권해드렸던 책들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대형 문고에서 어느 지점을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는데
왠지 뒤를 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 돌아봤고, 거기에 책장이 하나 있었고,
그 책장에서 한 부분만 하얗게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어요.
“나 좀 봐, 나 좀 봐” 이렇게 하는 것처럼.
리얼리티 트랜서핑 1, 2, 3권이 나란히 꽂혀 있었고
그래서 바로 이제 사서 집에 와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던 기억이 나요.
이 책을 만나려고 그때 하필 괜히 뒤를 돌아봤고
그 책장이 눈에 보였고, 그 책장에서 그 세 권만 하얗게 밝게 보였던 것 같아요.
늘 추천하는 책이지만
80%에서 90%는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덮게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쉽게 제가 설명을 해드릴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려고 해요.
일단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바딤 젤란드'라는 러시아의 물리학자가 쓴 책이죠.
이분은 원래 글을 쓰던 분도 아니구요, 영성인도 아니에요.
너무 가난하고 힘겹게 살아가던 어느 날
꿈에서 굉장히 신기한 것들을 보았고
그날로 갑자기 막 책이 써져서 막 써 내려가기 시작해서 나온 게 이 책입니다.
그래서 사실 내용이 이렇게 막 되게 잘 다듬어져 있진 않다고 느껴져요, 책 자체는.
<리얼리티 트랜서핑>은 1, 2, 3권도 있고
<트랜서핑의 비밀>이라고 해서 이 세 권을 뭔가 함축적으로 모아놓은 것 같은 책도 있어요.
그리고 트랜서핑 타로도 있고 여사제 타프티, 여사제 잇파트, 이런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매니아인 분들은 다 사서 읽으시죠.
문체가 좀 딱딱하고 어려워요.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영어를 하신다면
영어로 읽으시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요.
표현이나 이런 것들이 한글로 번역했을 때랑 영어로 번역했을 때 차이가 좀 있구요.
한글로 번역하기 애매한 단어, 고유명사들이 많아서
그것 때문에 더 읽는 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게 노어 버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러시아 사람이니까 노어로 쓰지 않았을까요?
노어를 하신다면, 노어 버전이 있다면 그걸 읽으시는 게 가장 좋겠죠.
일단 트랜서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능태]라는 걸 먼저 이해해야 해요.
흔히들 말하는 평행 현실, 평행우주
이런 것들과 동등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로는요 alternative space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요.
내가 상상하는 그 어떤 가능성이든 이미 존재하고
예를 들어서 시간을 만약에 우리가 그냥 0.000001초 단위로 쪼갠다면요
내가 원하는 그 가능태를 향해서 그 0.00001초마다
조금씩 다른 가능태로 옮겨가면 되는 거예요.
우리가 느끼는 이 시간의 흐름, 이게 바로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가능태의 이동]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개념은 [중요성]인데요
우리가 무언가를 원하거나 원치 않을 때
이 중요성이 과도해지면서 결국 잉여 퍼텐셜이 일어나서
원하는 건 나와 멀어지고 원치 않는 건 나에게 가까워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늘 적정선을 유지해야 한다.
시크릿에서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죠.
트랜서핑을 보시면 그 간절함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잉여 퍼텐셜이라는 것은...
단어가 되게 이상하죠? 잉여 퍼텐셜.
시크릿에서 말하는 '저항'이란 비슷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잉여 퍼텐셜은 영어로 excessive potential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구요.
중요성은 importance로 번역이 되어 있어요.
무언가가 나에게 너무 중요해
너무 갖고 싶어
너무너무 이루고 싶어!
욕심이죠? 욕심이 나는 상태.
이런 마음들과 함께 중요성이 가중되구요.
중요성이 어느 지점을 넘어가면 잉여 퍼텐셜이 됩니다.
Too much인 거죠.
잉여 퍼텐셜이 생기면 균형력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놓습니다.
관성의 법칙과 비슷하죠.
그럼 이걸 어떻게 처리하나요?
잉여 퍼텐셜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온해지는 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
마음이 여유로운 상태에서는요 중요성이 과다하게 만들어지지 않구요.
그래서 잉여 퍼텐셜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가능태로 수월하게 조금씩 옮겨가게 됩니다.
제가 늘 [평온하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말씀드리죠?
마음의 여유가 결국에는 모든 걸 해결하는데요
이 내용에 대해서 트랜서핑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세 번째 개념은 <펜듈럼>입니다.
저 이 개념 너무너무 좋아해요.
펜듈럼은 어떤 집합적인 에너지 덩어리예요.
스스로 작용하기도 해요.
살아 숨 쉬는 에너지 유기체?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내가 kbo에서 응원하는 어떤 야구팀이 있어요.
그리고 내 친구는 다른 팀을 응원해요.
그러면 이 팀과 이 팀이 경기할 때 나의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펜듈럼과
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펜듈럼이 공존하겠죠?
정치적으로 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사회적 어떤 이슈에 대해 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그래요.
우리는 항상 어떤 펜듈럼 안에
혹은 다수의 펜듈럼 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 가정 안에서도요
한 가족 안에서도 여러 개의 펜듈럼이 있을 수 있구요.
엄마, 아빠 편먹고 나랑 동생이랑 편먹을 때,
엄마랑 나랑 편먹고 아빠랑 동생이랑 편먹을 때.
각 시간마다 다른 펜듈럼들이 존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
이 펜듈럼의 구성원들은 이 펜듈럼에 에너지를 몰아주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것에 대해 분노하고 화가 날 때 어떤가요?
활화산처럼 막 타오르죠?
특히 그래서 이 부정적인 에너지는 펜듈럼에 굉장히 강한 에너지를 몰아주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에너지 주도권은 뺏겨버려요.
펜듈럼이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좌지우지하게 되는 거예요.
결론은
펜듈럼에 속박되지 않고
한발 물러서서 바라봐야 합니다.
절대로 그 어떤 펜듈럼에게도
나의 에너지를 주지 않고, 뺏기지 않고
나는 자주적으로 내 에너지를 지켜서 내가 원하는 삶을 일구어야 되는 거죠.
펜듈럼에 속해서 끌려다니며 나의 독자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는 없어요.
우리 사회에서 99.99%의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벗어나는 순간, 다른 세상처럼 다른 현실이 펼쳐지지만
그곳에 속해 있을 때는
정말 눈앞이 가려진 것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거예요.
요만큼만 보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일단 알아차리기만 하면 됩니다.
펜듈럼이 내 위에 군림하는 걸 막는 거죠.
우리가 마음공부할 때 흔히 이야기하는 '관찰자 입장에서 바라보라.'
이게 펜듈럼의 바깥에서 펜듈럼을 지켜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 개념은요, [의도]인데요.
내부의도, 외부의도가 있습니다.
inner intention, outer intention이라고 번역되어 있어요.
[나는 내년 7월에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가능태로 옮겨가고 싶다.]라고 해봐요.
'음... 그렇게 하고 싶어. 난 그렇게 하면 좋겠어.'
이렇게 바라는 것만으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내가 지금 만약에 해외 근무를 하기에 영어가 좀 부족한 것 같다?
그럼 오늘 당장 영어공부를 충실하게 시작합니다.
그러면 비로소 내부의도가 일어나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의 영혼과 마음이 일치된 순수한 의도라면
그것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욕심이라는 것이 인간 에고의 특성인 만큼요
욕심을 가지면 그에 따른 중요성이 발생하고
중요성이 too much가 돼서
잉여 퍼텐셜이 발생하고
그래서 그것과 나는 멀어지게 됩니다.
잉여 퍼텐셜을 낮추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시작합니다.
내 목표를, 내가 목표로 한 그 가능태로 가기 위한 어떤 액션을 취하기 시작해요.
행동을 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가능태에는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잉여 퍼텐셜은 낮추고
이렇게 작용하는 거예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지나친 열정, 과도한 욕심
이런 것들은 모두 일을 망치구요.
마음이 고요하지 못한 상태는
잉여 퍼텐셜이 있는 걸로 봐도 무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들떠 있든 가라앉아 있든 마찬가지예요.
우리의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고요해지면
영혼과 마음이 일치해서
비로소 외부의도가 작용하기 시작해서 나를 도와줍니다.
내가 어떤 것을 하기로 결심하고
뭔가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내부의도가 일어났죠.
그리고 그걸 꾸준히 하면서 외부의도가 작동을 하며
내부의도와 외부의도가 함께 나를 어떤 가능태로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도록 도와요.
그래서 이 외부의도가 작동하는 것을 알고 나면요.
이게 어떻게 이루어질지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그냥 음식을 주문하면 알아서 갖다 준다고 믿듯이
그렇게 주문해 놓는 거예요.
그니까, 외부의도는
내가 어떤 거를 내가 의도한다기보다
내 영혼과 마음이 일치할 때 외부적으로 작용하는 어떤 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걸 끌어당길 때, 그것도 나를 끌어당긴다고 해야 할까요?
바깥에서 작용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이 세상? 우주?
이 전체적인 어떤 힘의 흐름?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다음 개념은 [목표의 슬라이드화]인데요.
자, 우리 모두 다들 보통은 잘 먹고 잘 사는 게 목표죠. 삶의 목표.
어떤 사람은 10억을 벌 거야,
어떤 사람은 100억을 벌 거야,
나는 몇백억짜리 건물을 살 거야.
하지만 우리를 지배하는 건 [가슴 에너지]예요.
심장의 에너지는 뇌의 에너지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고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렸었죠.
열정, 기쁨, 이런 것들이 담기지 않은 목표는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돈이라는 그 종이, 그 화폐 단위가 우리의 가슴을 움직이지는 못해요.
이걸 굉장히 명확하게 직시하셔야 해요.
왜냐면 우리는 돈이 우리의 생존, 행복, 내 삶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돈에 속박되어 있어요, 얽매여있죠.
그래서 더더욱 이건 우리의 가슴을 움직이는 힘이 될 수가 없습니다.
돈 있으면 자유로워질 거야.
난 돈 있으면 행복해질 거야.
맞아요. 돈은 정말 중요해요.
돈은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게 해주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고
병을 고치도록 도와주고, 교육을 받게 해주고,
정말 좋은 도구예요.
하지만, 가슴속 열정이 없고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사람에게는
로또 당첨이라는 굉장히 희박한 행운이 찾아와도
그 돈은 1년 안에 보통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목표의 바른 설정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로또 당첨을 꿈꾸며 1년 만에 그 당첨금을 모두 날릴 생각으로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내 순수 열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목표, 목표를 정해서 슬라이드화를 합니다.
트랜서핑에서 말하는 슬라이드는요.
심상화와 비슷한 개념이에요.
사진 슬라이드 뭔지 아시죠?
그림으로 보여 드릴게요.
이 슬라이드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그 감정을 느낍니다.
내가 원하는 슬라이드요. 그러니까 심상화와 비슷하죠.
그리고 행동을 시작해서 점점 그 가능태로 옮겨가고
매 과정을 즐겁게 만끽합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 내가 원하는 슬라이드를 끼고
그 슬라이드를 장착한 상태로 바라보고
이미 그것이 내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느끼다 보면
그 슬라이드를 통해서 내가 세상을 보고 있는 그 시간만큼, 그 시간 안에서
나는 조금씩 그 가능태로 0.00001초 단위로 옮겨가고 있는 거예요.
자, 순수 열정이 돈을 쓰는 것에 있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래도 나는 돈을 쓰는 게 내 열정이야. 그게 내 기쁨이고 행복이야."라고 한다면?
내가 쓸 돈은 어딘가에서 만들어져야 되잖아요.
근데 가만히 앉아 그 돈을 바란다면
아까 말씀드린 외부의도가 만들어지지 않고
잉여 퍼텐셜만 가득해지는 거죠.
내부의도와 외부의도가 함께 작용을 해야
나는 그 가능태로 옮겨가게 되는데
안에서 바라는 돈에 대한 욕심만 커지면 잉여 퍼텐셜이 커지고,
그리고 외부의도는 만들어지지 않아요.
그러면 절대로 나는 그 가능태까지 가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내가 지금 당장 사랑하는 일을 찾지 못하면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느냐?'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트랜서핑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겁니다.
영혼과 마음이 일치해서
내 가슴이 뛰는 그런 순수 열정을 찾는 일을 시작이라도 했다면
나는 이미 내가 꿈꾸고 원하는 삶의 가능태로 옮겨가는 여정을 시작한 거니까요.
이미 시작한 거죠.
'그래서 언제 이루어질 건데?'라는 의심은
또다시 중요성을 만들고 잉여 퍼텐셜을 만듭니다.
매 순간을 즐겁게 만끽하는 것. 그게 핵심이에요.
제가 항상 즐겁게
모든 걸 너무 심각하지 않게
재밌게 하시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가장 흔하게 듣는 꿈 중의 하나로 설명을 해볼게요.
"나는 100억짜리 건물주가 될 거야.
그러면 그 상태가 되어서 그 기분을 느끼라고 했지?
자, 그러면 그 상태는 어떤 상태일지 생각해 보자.
100억짜리 건물을 샀어.
그 꿈을 이루면 난 너무 좋아하겠지? 너무 기쁘겠지? 미쳐 날뛰겠지?
나는 A사의 슈퍼카를 탈 거고, 저 아파트에 살 거고
이런 옷을 입고, 이런 가방을 들고, 이런 신발을 신고 이런 시계도 찰 거야.
나는 일을 안 해도 내 통장에 돈은 따박따박 꽂히겠지?
얼마나 행복할까?
기분이 너무 째진다!
이 째지는 기분으로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지!"
근데 실제로 100억짜리 건물을 샀을 때 그런 기분일까요?
그렇게 좋아서 날뛸 정도로 흥분된다는 것은
사실 그 100억짜리 건물과 내가 지금 상당히 안 어울리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거예요.
어색하죠. 생소한 거죠.
지금 나가서 편의점에서 생수 한 병을 사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기분일 수도 있는데
온 세상을 가진 것처럼
흥분되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그렇게까지 고조가 된다는 것,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냐는 거죠.
그렇게 좋아서 흥분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설정한 목표에 대해서 내가 too much 중요성을 이미 주고 있다는 거예요.
잉여 퍼텐셜은 충분히 만들어졌죠.
깨어날수록 좋고 싫음의 편차가 굉장히 줄어듭니다.
그냥 항상 모든 게 좋은 상태가 되죠.
영적으로 굉장히 깨우친 사람들이
무언가에 대해서 좋아 날뛰거나
어떤 일이 있었다고 바닥을 찍거나 이런 걸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굉장히 일반적 기준에서 너~무 좋은 일이 일어나도 평온하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저 그렇게 평온하고
감정선의 변화 자체가 사실 커지지가 않아요.
그냥 늘 미소를 머금은 상태로 살게 되는 거죠.
그래서 결핍에 기초를 두고
무언가를 너무 원해서 막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 아닌
순수한 마음, 순수한 열정,
이걸 가지고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죠.
시크릿에서 '끌어당김'이라고 말하는 것
'창조'라고 말하는 것을
트랜서핑에서는 '가능태를 향해 간다'라고 표현하는 차이인 것 같아요.
그래서 트랜서핑은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해서 내부의도를 일으키고
지나친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잉여 퍼텐셜을 만들지 않는 선에서
슬라이드를 장착하고
외부의도를 일으켜서
원하는 가능태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더 디테일한 것은 책으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제게는 개인적으로 시크릿보다 훨씬 더 와닿고 재미있었던
리얼리티 트랜서핑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핵심 개념만 집어드렸는데요.
아직도 잘 이해가 안 된다하시면 반복해서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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