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돈을 끌어당기는 자석이 되고 싶다면

Buddhastudy 2023. 9. 19. 19:21

 

 

돈을 끌어당기는 마인드셋,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풍요의 마인드와 결핍의 마인드가 있어요.

풍요의 마인드는 [세상에는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는 마인드셋이고요.

결핍의 마인드는 [기회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부정적인 마인드셋이죠.

 

그니까 풍요의 마인드셋은

'돈은 어떻게든 얼마든지 벌 수 있어.'

'기회는 내가 찾는 이상 주어져.'

'모든 문제에는 해결 방법이 있어.'

이런 것들이에요.

우리 모두가 갖고 싶은 마인드셋이죠?

 

내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든

풍요의 마인드를 장착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제가 지난날을 돌아보면 돈이 가장 필요했고, 돈을 가장 원했을 때

가장 결핍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가 잘 되는가 싶다가도 막 와장창 깨지고

또 잘 되는가 싶다가도 건강이 엉망진창이 돼서 관둬야 하고

아니면 그냥 애초에 뭐 잘 안되는 것들도 있었죠.

그냥 매달 빚 갚는 건 너무 숨이 막히고

항상 무언가에 쫓기듯이 살았고

그럴수록 사실 결핍의 마인드가 더 강해져요, 당연히.

그니까 빠져나오기가 더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이 세상은 못 바꾸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세상을 바꾸고 싶었거든요.

내가 이 세상은 못 바꾸는데,

내 마음 하나만큼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아무리 후져도,

내가 아무리 약해 빠졌어도

내 마음 하나는 내가 바꿔 보면 되지 않을까?

내 마음이 바뀌면 삶이 바뀔 거라는 건 너무 알겠으니까.

그 믿음 하나로,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절대로 계속 이렇게 살긴 싫으니까, 미치겠으니까.

 

그래서 바꿨습니다.

빚이 빚을 낳고, 더 큰 빚을 낳고 이 사이클에서 벗어나서

좋아하는 일 하면서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더 큰 풍요도 누리고

이런 선순환의 사이클로 가게 되는 거.

 

여러분 모두 하실 수 있어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풍요의 마인드셋을 어떻게 하면 장착할 수 있을까?

첫 번째 방법은 [넘어지세요. 근데 앞으로 넘어지세요.]

슨 말이냐면, '실패'라는 단어 자체를 '배움'이라는 단어로 대체하세요.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사전에서, 머릿속 사전에서.

 

세상에는 앞으로 넘어지는 사람과 뒤로 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넘어지면

팔로 땅을 짚어서 조금 덜 다치고 앞으로 좀 나아갈 수 있죠.

뒤로 넘어지면

뒤통수가 깨질 수도 있고요, 지지할 곳이 없어서 크게 다칠 수 있어요.

크게 다치면 아파서 일어나기도 어렵죠.

그리고 뒤로 갑니다.

 

풍요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실수나 실패가 즐거워요.

', 실패해서 너무 좋아!' 이게 아니라

'~ 배웠다!'

하나거든요.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머릿속에 존재하질 않는 거예요.

 

성공하든 실패하든 과정이고

무언가가 끝난 게 아니라 삶이라는 과정이고

무언가에 성공했든 실패했든 배운 겁니다.

그래서 실패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없죠.

 

저는 지금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돼도 '실패했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래서 누가 ', 이거 실패했을 때...' 이러면

'? 나 그거 실패 안 했는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니까 억지로 의식을 '실패가 아니야' 돌리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이루어지는 거예요.

왜냐면 그렇게 연습을 해 왔으니까, 오랜 시간 동안.

 

머릿속에 '경험', '배움' 이 단어들밖에 없는 거죠.

모든 것이 경험, 배움으로 보이는 거예요, 세상 모든 일이.

 

그리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경험했다', '배웠다'는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은

굉장히 중립적인 개념이에요.

그니까 굉장히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배우는 겁니다, 그냥.

 

그래서 경험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보면 끝없이 배워요.

실패를 성공의 일부로 보지, 마침표로 보지 않거든요.

인생이라는 그래프를 우리가 이렇게 주식 차트랑 비교해 봤을 때

당장의 어려움에 매몰될 것인가?

아니면 10, 20년 단위로 줌 아웃 해서 바라봤을 때

결국에는 우상향인 그래프로 볼 것인가?

 

한 번씩 하한가를 칠 수 있어요.

그러면 상한가를 치는 날도 온다는 걸 알아야 해요.

등락이 없는 주식이 없죠.

 

인생도 마찬가지예요.

[등락이 없는 걸 기대 자체를 하면 안 돼요.]

말도 안 되는 기대이기 때문에.

 

하락이 없는 삶을 바라면서

하락이 있을 때마다 괴로워하는 건요,

물 떠다가 아궁이에 올려놓고 신령님께 비는 거예요.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게 해 주세요.'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게 해 주세요.'

 

저는 과거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실패에 대한 후회로 젖어 살았어요.

매우 많은 시간을 허비했죠. 과거를 후회하면서.

내 통제 바깥,

이미 일어난 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을 계속 되새기면서.

 

지금은 똑같은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단 한 가지도 후회하지 않아요.

'그때 그 결정만 내리지 않았더라면...',

'그때 그 돈만 잘못 투자하지 않았더라면...'

이 과정이 우리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중요한 건

'왜 잘못 투자했지? 왜 그 결정을 내렸지?' 그 이유를 찾는 거예요.

그러면 우린 배우겠죠.

내가 어떤 것에 매몰되어서 머리가 뿌예지는지.

어떤 일이 망하면 지금 힘든 건 당연합니다.

근데 비참함에 오랜 시간 빠져 있을 게 아니라

 

'왜 이렇게 됐을까?'를 잘 따져보는 데 90%의 시간을 쓰세요.

그리고 10%는 슬퍼하고, 후회해도 되고, 비참해해도 되고. 괜찮습니다.

그것도 충분히 그냥 느끼세요.

 

모든 일에 잘되는 이유가 있듯 안 되는 이유도 있어요.

잘 됐으면 잘 된 이유도 찾고요.

안 됐으면 안 된 이유도 찾으면 돼요.

그러면 나한테 도움이 돼요.

 

근데 안 되는 이유는 들여다보려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다들 회피합니다.

 

사업이 하나가 망했어요.

그러면 왜 망했는지 이유를 정확히 찾아야 하잖아요.

그거 보는데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다른 사업을 시작해요, 이걸 돌아보지 않고.

성찰이 누락되는 거죠.

마주하기 싫다는 마음 때문에.

 

그러면 그게 실패로 남겠죠, 그야말로.

그리고 나중에 후회가 될 거고.

근데, 왜 그렇게 됐는지 알겠어.

그러면 '!' 하는 순간이 와요.

그러면 자신감도 더 생기고 배웠기 때문에 삶도 인생도 더 확장되고.

더 알았기 때문에 나아갈 힘도 얻을 수 있죠.

 

성찰하고, 나의 어떤 성격적인, 감정적인 부분이

이것이 안 되는 데 일주했는가 들여다보고

'앞으로 같은 실수만큼은 안 하겠어.' 스스로 약속하면 돼요.

 

그렇게 한참을 더 앞으로 나아간 거예요. 한 번 넘어지면서.

'어이쿠' 하고 펄쩍 앞으로 넘어진 거죠.

그 경험, '실패'라고 부르는 그 '경험'이 없었으면 배우지 못했을 일입니다.

그래서 그 경험을 한 거예요, '배우라고.'

 

[실패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그걸 받아들이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

마음근육을 키우고 큰 그림을 보는 연습을 계속해요.

관찰자 입장에서 모든 걸 보는 겁니다.

전지적인 관점에서, 우주의 관점에서.

 

20, 30대 여러분이

"제가 지금 나이가 이런데."라고 말씀하시는 걸 굉장히 많이 보거든요.

저도 이제 내후년이면 마흔인데, 저는 제가 되게 어리다고 생각해요.

아직 인생을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어리니까 사실.

 

근데 어릴 때부터 주입받은 그 프로그램들,

"실패하는 건 루저야." "20대에 인생이 결정돼."

이런 말들이 얼마나 말도 안 되고 비현실적이며

대다수의 사람을 불행에 몰아넣는지를 한번 보세요.

 

이 말들 때문에 한정이 되는 거지,

진짜로 2, 30대에 무언가가 결정돼서 우리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는 게 아니에요.

이 프로그램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의식, 이 프로그래밍 된 잠재의식에 이끌려서 사는 대신에

삶의 창조자가 되세요.

그래서 '실패했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배웠어.' '뭘 배웠지?'

이렇게 의식을 전환하고 배운 점들을 꼼꼼히 기록하세요.

 

우리 두뇌, 생각보다 믿음직스럽지 않습니다.

기록하는 습관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요.

같은 실수 반복하면 얼마나 처참한지 느껴 보신 분들은 아실 거로 생각해요.

 

앞으로 넘어지세요, 여러분. 힘껏.

그리고 실패 따위가 나를 감히 정의 내리도록 두지 마세요.

풍요의 마인드셋을 갖는 법 두 번째는

[돈을 똑바로 관리하는 겁니다.]

 

저도 이게 정말 누락이 되어 있었는데요.

감정적인 허기가 심할수록 돈이 많이 새어 나가요. 허기만큼 새어 나가요.

쓸데없는 걸 사고 쓸데없는 걸 하는 데 돈을 씁니다.

여기서 말하는 쓸데없는 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절대 채워지지 않는 걸 알면서도 자아 성찰을 하지 않고

스스로를 마주 보지 않고 계속 도망 다닙니다.

뭐 하면서? 소비하면서.

'이거 가지면 나아지겠지?'

'이거 먹으면 나아지겠지?'

완전히 오토파일럿으로 살고요.

 

정작 문제는 감정에 있는데 돈으로 감정을 해결하려고 해요.

돈으로 감정이 해결됐으면

그 많은 전 세계의 부자들이 정신 질환에 시달리지 않겠죠.

 

만약에 내가 엄청나게 돈 관리를 착착 잘하는 현실적인 성격이 아니라

나는 완전 드리머다, 꿈꾸길 좋아하는 몽상가 타입이다, 하면

더더욱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풍요의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절대로 '헛되게' 쓰지 않아요.

천 원 한 장이어도.

결핍의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많은 사람들을 욕하고요. 혹은 돈을 욕해요.

그러면서 돈의 노예로 삽니다. 되게 아이러니하죠.

 

돈이 생기면 쓰고 싶고, 자아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계속 뭔가 사고 싶고.

그니까 여러분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 물건을 사거나

내 마음에 양식이 되는 책을 사거나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줄 수업을 듣거나.

이런 걸 하시면 좋겠죠.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이 이걸 하는 대신에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옷을 사고, 화장품을 사고

비슷한 화장품을 또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

내가 나이 들어가는 게 싫어서 레이저 시술을 받는다든지

피부과 관리를 받는다든지

그런 곳에 주기적으로 소비를 해요.

 

그리고 아무리 돈을 써도 허기가 채워지지 않아요. ? 감정의 문제니까, 이건.

돈의 문제가 아니니까.

근데 안 채워져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더 비싼 걸 사야 해. 더 비싼 걸 해야 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무리해서 수입이 늘어도 더 큰돈을 쓰게 됩니다.

 

허기가 진 것은 마음이지, 내 지갑이 아니라는 걸 정말 냉정하게 알아차려야 해요.

허기진 마음은 절대로, 일확천금이 생겨도 채워지지 않아요.

 

재정 계획을 어느 정도 가지고 살고 계신가요?

물론 되게 꼼꼼하게 세우시는 분들도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대다수의 분이 그렇게 사시지 않죠.

 

재정 계획을 세우는 법을 배우고

그런 습관을 가지고 나가는 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돼요.

왜냐, 풍요의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한 푼 한 푼에 연연하느라 재정 계획을 세우는 게 아니라

재정 계획을 세워서 관리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관리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돈을 올바르게 매니징하고 있는가

똑바로 정신 차리고 관리하고 있는가

도움이 되는 것들과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

감정적 허기와 연관된 것들에 어느 정도 비율로 지출하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따져보셔야 한다고 강추합니다.

 

 

풍요의 마인드셋을 갖는 법 세 번째는

[매사에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거예요.]

우리 태어날 때 아무도 아무것도 할 줄 몰랐어요.

뒤집을 줄도 몰랐어요.

그러다가 뒤집는 법을 배웠고, 기는 법을 배웠고, 걷는 법도 배우고, 혼자 먹는 법도 배웠어요.

 

자아가 완성되지 않은 그 시점에 우리는

'밥을 또 흘렸어. 나 왜 이 모양 이 꼴이지?'

'? 뒤집어지지가 않아. 난 왜 이렇게 한심하지?'

이런 적이 없어요.

 

근데 어른이 되고 나서의 우리들은 어떤가요?

뭐 하나만 잠깐 뜻대로 되지 않아도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어요.

배울 생각을 하지 않고

'난 소질이 없나? 역시 난 무능해.'

이런 부정적인 셀프 토크로 바로 이어지죠.

그리고 그걸 하면서 계속 시간을 낭비합니다.

너무 아깝죠.

 

결핍의 마인드가 있으면 팔자 탓도 하게 됩니다.

이 쓰여진 세상에서 나는 아무 힘없이 조종당하면서 산다, 이렇게 느껴요.

그러다 보니까 무기력해지고 희망이 없으니까 우울해지죠.

 

배우는 걸 멈추고 피해자 마인드로 수십 년을 보내게 돼요.

내가 피해자 마인드로 살게 되면

내 삶의 '주체성'을 포기하는 거기 때문에 영원히 노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계속해서 결핍의 마인드로 빠져들게 되죠.

나에게 힘이 없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거거든요.

 

[인간의 배우는 능력은 죽는 날까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잃을 뿐이죠.]

이 부분이 굉장히 슬픈 거예요.

배울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배울 '의지'가 없는 거예요.

 

의지는 가지면 돼요.

무엇을 위해?

나 자신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의 풍요와 행복과 평온을 위해.

 

매 순간 자아에 매몰되어서 '내가 바라는 나''지금의 나',

이 괴리감을 느끼는 고통에 빠지는 걸 멈추고요

[배우면 돼.] 하면 끝입니다.

 

[피해자 마인드와 자기 연민은 굉장한 달콤함을 줍니다.]

혹시 느껴 보신적 있나요?

 

여러분 둘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피해자 마인드가 주는 자기 연민의 달콤함에 취해 살 것인가?

그래서 배우기를 멈출 것인가?

아니면 여태까진 이렇게 살아와서 잘 안되었으니, 내가 행복하지 않으니

새로운 것들을 배워서 삶을 180도 바꿀 것인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둘 중에 무엇을 고르시겠어요?

삶을 바꾸려면 배우기만 하면 됩니다.

무엇을? 내가 해 보지 않은 것을.

마음을 열고 눈과 귀를 열고.

 

 

풍요의 마인드셋을 갖는 법 네 번째는요,

[내 멋대로 정한 경우의 수로 삶을 단정 짓지 않는 거예요.]

 

변화를 꿈꿀 때 결핍의 마인드셋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일을 해서 성공을 할 확률이 너무 낮잖아요.'

'이직해서 지금 회사보다 좋을 확률이 낮잖아요.'

'좋아하는 일 해서 잘되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돼요?'

 

근데 인간의 삶에서요, 통계나 확률 같은 건 의미가 없는 경우가 더 많아요.

너무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있기 때문이죠.

개인의 심리, 개인의 배경, 개인의 인생 히스토리, 개인의 능력치 차이, 개인의 장단점, .

이런 것들을 통계에 모두 반영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니까 인구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드물다,

이것도 사실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도전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자기 일을 해서 성공을 할 사람인데,

단지 두려워서 죽을 때까지 도전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자기 일을 해서 성공할 사람인데,

당장 부양가족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를 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요.

어찌어찌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서 도전 자체를 하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이 순수 열정이나 계획이나 리서치 없이 그냥 도전한 사람들이라면

그러면은 실패할 확률이 더 높겠죠.

 

근데 그걸 가지고 '좋아하는 일 해서 성공하는 사람 너무 드물어.'

라고 내 나름의 통계로 삶을 단정 짓는다면 내 인생이 허비되잖아요.

 

[내가 살면서 경험한 매 순간과

그 사람들이 살면서 경험한 매 순간은 모두 달라요.]

각 순간에 느낀 감정과 각 순간에 했던 생각도 다르고요.

환경도 배경도 달라요.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 일을 했을 때 성공하지 못하는 게 아니에요.

대부분의 사람이 도전 자체를 안 하는 거예요.

?

대부분의 사람이 이 결핍의 마인드에 기반한 통계를 가지고

자기의 삶을 단정 짓기 때문에.

 

이직해서 지금의 회사보다 좋은 회사를 만날 확률?

이건 사실 따지기도 힘들어요.

좋은 회사라는 것도 그 기준도 사람마다 다르고

이런 통계를 어떻게 낼 수 있겠어요.

 

풍요의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퇴사하고 뭐라도 시작해야겠어,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도

언젠가 다가올 그날을 위해서 열정을 이어 가죠, 차분하게.

그리고 내가 준비를 꾸준히 해 두면 당연히 이루게 될 테니까 침착하게 갈 수가 있어요.

침착하게 추진해 나갈 힘이 있어요.

 

이직을 생각한다? 그러면 꾸준하게 리서치하는 거예요.

그리고 좋은 기회를 기다리죠.

당장 올해 어그러져도 내년에 엄청나게 좋은 회사에 갈 수도 있어요.

 

나한테 찰떡같이 맞는, 꿈의 직장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만든 나의 뇌피셜 통계를 가지고 그 기회를 목살할 필요가 있을까요?

무언가를 지금 정해야 속이 시원해서? 그래야 불안하지 않아서?

근데 그래서, 불안하지 않은가요?

그것도 아니죠. 불안은 계속 이어집니다.

 

결핍의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으면

'확률이 낮잖아'에 묶여 버리기 때문에

도전 자체를 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해요.

인간은 원래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근데 풍요의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으면

뭐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가 뭐가 뛰어나서가 아니라

내 뇌피셜 확률이 신빙성이 없다는 걸 바르게 인지하고요.

왜냐? 충분히 관찰했으니까.

 

변화에 마음을 열어 두고 크고 작은 도전들을 기꺼워해요.

왜 기꺼울 수 있느냐, 어떻게 기꺼울 수 있느냐,

이건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포인트들과 연결이 되죠.

넘어질 때 앞으로 넘어지니까.

그리고 나는 배울 의지가 있으니까.

 

오늘 밤 내가 자고 일어났더니

다음 날 아침에 내가 강아지가 될 확률은 0%겠죠.

저는 문과생이라서 확률과 통계를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아마 제가 내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강아지가 될 확률은 0%에 가까울 거예요.

 

그니까 이런 0%의 확률이 아닌 이상 풍요의 마인드셋은 개의치 않아요.

? 성공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물론 성공하는 게 목표이긴 하지만

살면서 앞으로 겪을 수많은 성공과 실패,

성공과 실패 중에 한 가지를 경험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률이 무엇이든, 통계상 어떻든 그건 그냥 한계 짓는 마음일 뿐이기 때문에.

 

[내가 한계 짓는 대다수에 머물고 싶은가 아니면 뭐라도 해 보고 죽고 싶은가.]

결국에 그 차이예요.

 

뭐라도 해 보고 죽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왜 용기가 나지 않을까요?

자아에 매몰되어서.

내 의식이 내 안에 있지 않고 사람들 눈치를 보고, 사회 통념을 생각하고,

'몇 살엔 집을 사야 하고, 몇 살엔 가정을 꾸려야 하고 하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거 포기할래.' 하는 거죠.

 

몇 살에 집을 사고 몇 살에 가정을 꾸리는 이유는 뭔가요?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 싶어서.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걸 포기한다?

앞뒤가 전혀 맞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계속 이런 아이러니를 무시하고 살아갑니다.

 

한번 딱 앉아서 들여다보세요.

내가 얼마나 많은 모순을 가졌는지.

그걸 바라보고 나면

'나 이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살지 않을 거야.'

? 나는 이거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으니까.

풍요롭고 싶으니까.

 

여러분이 꿈꾸시는 게 경제적 풍요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풍요의 마인드셋은 얼추 다 연결되어 있어요.

, 마음, 정신의 건강, 경제적인 것, 커리어적 성공, 인간관계, ...

이 모든 것이 다 연결이 될 수밖에 없어요.

 

풍요의 마인드셋을 갖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것 4가지, 이렇게 공유해 드렸고요.

지금 잠깐 눈 감고 정말 딱 30초만 느껴 보세요.

내가 원하는 걸 다 누리고 있는 정~말 행복한 내 모습,

그리고 입꼬리 씩 올려 보세요.

그리고 숨 들이마시고 (들이마시기)

"~ 너무 좋다~" 하고 내뱉어 보세요.

 

여러분, 이 에너지로 가시는 거예요.

식사하실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출근할 때도, 좋아하는 거 공부할 때도

[~ 너무 좋다~!]

 

이 풍요의 에너지를 가지고 원하시는 삶을 모두 결국에는 누리셨으면 좋겠어요.

초조해하지 마세요,

여러분. 다 누리실 수 있어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