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과학·북툰·SOD

[신박한과학] 우주는 마음에 의해 창조된 거대한 홀로그램이다|믿음 코드31

Buddhastudy 2025. 1. 21. 19:19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라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도 작용할까?

 

실제로 과학자들은

어떤 것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에 관해

어떤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이론 물리학자 존 휠러에 의하면

바라봄은 인간을 참여자로 만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어느 한 순간, 특정한 장소에, 주의력을 집중시킬 때

인간에게는 의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의식의 광대한 장애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끝나고

나머지 우주 삼라만상들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분명한 경계선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생각해 보면

어째서 고대인들이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우주 만물 생성 과정의 참여자이며

이 우주는 거대한 의식의 컴퓨터인 것이다.

과연 우주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을까?

 

오늘은 믿음이라는 인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현실을 바꾸는 방법을 담은 책

<믿음코드31>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우주가 의식의 컴퓨터인 이유

 

양자 이론의 아버지로 불리는 막스 플랑크는

물질적 세계에 대해

청사진을 제공하는 에너지 매트릭스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입증했다.

바로 이 순수 에너지 매트릭스에서 삼라만상은 시작된다.

 

인간은 우주의 파동들과 미립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주가 인간의 믿음에 반응한다는 말이다.

 

존 휠러에 의하면

인간은 결코 관찰자가 될 수 없다.

우리가 관찰을 할 때

우리는 창조를 하며

창조된 것을 수정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믿음이라는 것을 통해

현실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결시킨다.

만약 매일 모든 순간에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들의 결과에 대해 생각해 보면

하찮게 보이는 우리의 선택들이

어떻게 우리 개인적 삶을 훨씬 넘어서는 곳까지

영향을 미치는 결과들로 나타나는지가 분명해진다.

 

모든 경험이 이전 경험의 결과 위에 쌓이고 있는 우주에서는

모든 것이 없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거기에는 어떠한 헛된 선택들이 없다.

 

어떤 정보가 모든 것을 함께 처리한

프로세스의 결과물일 수 있는 것처럼

우주는 사실 오래전부터 시작된

매우 커다란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모든 컴퓨터가 일을 처리하는데

이진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이

우주라는 컴퓨터도 마치 비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창조의 비트는 10이 아니라

삼라만상이 만들어진 재료인 원자들인 것처럼 보인다.

 

현실의 원자들은 물질로서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원자들은 여기에 있기도 하면서 여기에 없기도 하다.

즉 켜짐이거나 꺼짐이다.

 

원자들은 켜짐의 경우 눈에 보이는 물질이며

꺼짐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이다.

우주 속에 있는 미립자들 간의 모든 상호작용은

에너지뿐만 아니라 정보도 전달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립자들은

단순히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처리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 처리 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현실이 전개되는 것이다.

 

예일 대학 교수인 부노어 만델브로는

실제적인 세상의 기본적인 형성 구조를 보는 방법을 개발했다.

그 구조는 패턴들로 이루어진다.

 

그는 삼라만상을 보는 자신의 새로운 방법을

프랙탈 기하학이라고 불렀다.

만델브로가 자신의 간단한 공식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실행시켰을 때

그 결과물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것들은 자연과 아주 똑같아 보였다.

 

만약 우주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작동하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산출물이라면

그 컴퓨터는 우리가 자연이라고 보고 있는

프랙탈 패턴들을 만들어내는 중이어야만 한다.

 

우주라는 의식 컴퓨터는

우리가 비트라는 전자적 결과물을

스크린 상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자들을 사용해서 바위, 나무, , 식물

심지어 우리 인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어떤 컴퓨터일지라도 운영 시스템은 고정되어 있다.

그것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고정되어 있지 않은 한 가지만 바꾸면 된다.

즉 프로그램들 그 자체 말이다.

 

우주에 있어서 그 프로그램들은

우리가 믿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삼라만상에 대해 이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접근할 경우

인간의 믿음은 현실을 프로그램 하는 소프트웨어가 된다.

 

 

--우주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는가

 

때는 1982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전쟁기간 동안, 실시된 실험이 있었다.

연구자들은 한 집단의 사람들에게 단순히 마음속으로 평화를 생각하거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위해 기도하는 대신

평화가 그들 마음속에 이미 존재한다고 믿도록 하면서

육체 안에서 평화를 느끼도록 훈련시켰다.

 

특정한 날 정해진 시간에 이들은

중동 국가의 전쟁으로 파괴된 지역 전반에 걸쳐 배치됐다.

 

놀랍게도 그들이 평화를 느끼고 있는 동안

테러주의자의 활동들은 멈췄다.

사람들에 대한 범죄 행위들의 비율도 내려갔으며

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의 숫자도 감소했고

교통사고의 발생도 줄었다.

 

그러나 참가자들의 느낌들이 달라졌을 때

통계 수치들은 역전되었다.

작은 비율의 사람들이 자신 안에서 평화를 얻었을 때

평화는 그들 주변의 세상에 반영되었던 것이다.

 

분명히 보다 많은 탐구가 이루어져야겠지만

이러한 연구는 우연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효과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가장 깊은 믿음들의 특징은

분명하게 그것이 인간 외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을 우주 프로그래밍 코드라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만약 우리 삶에 있어서 작은 프로그램들이

정말로 우주의 보다 큰 프로그램들의 축소판이라면

컴퓨터 프로그램이 어떻게 설계되는가를 안다면

믿음이라는 것들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과는 매우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잠재의식이라는 것은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와 똑같이

많은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의 잠재의식은

뇌 속의 하드 드라이브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당신의 잠재의식은 평생동안 경험했던

모든 것들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의식적, 잠재의식적 믿음들은

세상과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정보의 일부분이다.

 

신체 조직들과 피부의 재생에서부터

플라시보 실험들에서 설명되는 치유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구성 요소는

인간의 가장 깊숙한 믿음의 틀에 따라 움직인다.

 

세포 생물학이 발견한 사실들은

인간의 구성 요소가

믿음의 틀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동안 생물학자들은 생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DNA라는 믿음 속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유전자들이

그것들을 둘러싸고 있는 에너지 장으로부터 전해지는

정보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연구 결과들 때문에

자신들의 입장을 재고해야만 하게 됐다.

 

인간의 믿음은 심장에서 표현되며

심장에서 인간의 경험들은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전자기적 파동들로 바꾸어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심장에 의해 만들어진

전자기적 파동인 믿음이라는 것이

그 에너지장의 일부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DNA는 분명히 중요하며

세포 속에서 생명의 언어를 전달하는 암호이기는 하지만

DNA에게 할 일을 지시하고 있는

또 다른 힘이 있다는 것이다.

 

후생유전학이라는 전혀 새로운 생물학 분야가 나타나게 된 것은

바로 이 획기적인 재평가 때문이다.

이런 생각의 흐름은

우리 인간이 생명의 방정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주도자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전형적으로 심장 질환을

콜레스테롤과 음식섭취에서부터

환경적인 독소와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생활 습관적 요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결정적 요인들은 순수하게

화학적 차원에서는 정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질환이 존재하는 실제적인 이유는 규명하지 못한다.

 

심장 기능부전이라는 것은

정말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과학자들이 계속해서 제시하고 있는 많은 증거들은

감정의 상처가

인간의 심장 기능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부정적인 느낌들은

긴장, 염증, 고혈압과 같은 심장 혈관질환으로 알려진

신체적 질환들을 만들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감정의 상처에 관한 인간의 믿음들은

자신을 해치거나 심지어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을 육체적인 현상들로 만들어낼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보고 있기 때문에 변하는가

 

인간의 삶이라는 경험은

가능성들을 현실로 바꾸는 프로그램에 기초를 두고 있다.

믿음이라는 것이 바로 그 코드이다.

 

과학은 아직 영혼의 존재를 포착하거나

전자적으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영혼이 육체적 구성 요소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불가사의한 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바로 여기서 우리가 원하는 답의 핵심이 발견된다.

인간의 영혼이 상처를 받는다면

그 상처에 의한 고통은

인간이 모든 세포에 보내고 있는

영적 특성의 생명력으로서 육체 속으로 전달된다.

 

인간에게 스스로를 치유하여 살 수 있게 하는 원리는

반대로 인간에게 감정에 상처를 입혀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작용하고 있다.

 

우리 인간이 심장 속에 간직하고 있는 믿음들과 느낌들은

매 순간 인간의 뇌와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는 중이다.

 

대화를 하는 동안 우리 심장은

우리 뇌에게

사랑의 화학 작용, 혹은 두려움의 화학 작용을

우리 육체에 보내라고 말한다.

 

참여하는 현실에서 우리 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것을 경험하고 있다.

 

양자 에너지는 동일한 시간에

다수의 장소에 모습을 나타낼 수 있으며

현재의 시점에서 과거와 소통할 수 있고

심지어 상황에 따라 물질인 미립자에서

비물질인 보이지 않는 파동으로 변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작용이다.

 

우리 인간이 세상을 설명하는 물리적 규칙들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이는

양자 에너지의 구성 요소와 똑같은 것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양자 에너지의 이러한 작동 방식은

인간에 대해 설명하는 규칙들과 세상 속에서 우리 인간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믿고 있는 것도 바꾸고 있다.

 

존 휠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관찰자들이 없는 우주를 상상할 수조차 없다.

왜냐하면 우주를 형성하는 바로 그 구성 요소들이

바로 이 관찰자의 참여 행위들이기 때문이다.”

 

고대 영적 스승들과 양자 이론이 모두 암시하고 있는 것은

우리 인간은 보이지 않는 세계들 속에서

보이는 세계의 관계성, 직업, 성공,

그리고 실패를 위한 청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우리 인간의 현실은 생명이라는 물질적 매개체에 투영된

인간의 감정과 믿음이라는 비물질적 에너지를 보도록 해주는

커다란 우주의 스크린처럼 작동한다.

 

아마도 우리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힘은 우주에 직접 접근하는 권리이다.

 

만약 우주, 인간의 육체, 그리고 일상적인 삶이

인간의 의식에 토대를 둔 가상적 경험이라면

인간의 믿음은

우리 인간이 그 모의실험 장치 속에 있는 동안

깨어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우리가

현실은 얼마나 실제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그 대답은 철학적인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처럼 들리기 시작한다.

 

현실은 우리가 그것을 실제라고 믿는 만큼 실제이다.

즉 우리 인간이 가장 인정하는 것은

삶 속에서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할 경우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은

유연하고 손쉽게 다른 모양으로 만들 수 있으며

변화되기 쉬운 것이다.

 

현실은 바로 우리 인간의 기대와 믿음에 의해 좌우된다.

그래서 물리학의 법칙들은

분명히 아주 실제적이며

어떤 조건하에서 확실히 존재한다.

 

우주라는 의식 컴퓨터 안에서

인간은 삶이 제기하고 있는 조건들을 평가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활용하여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인간은 자신의 능력과

우주 안에 있는 제약에 관하여

믿고 있는 것을 토대로

그러한 결정들을 내리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매일매일의 현실이

인간의 한계들의 반영이라기보다는

우리 인간의 가능성들이 펼쳐져 있는

팔레트라는 사실로 받아들여질 때

과거에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이제 우리 인간의 손 안에 들어온다.

 

갑자기 우리가 늘 상상할 수 있었던 모든 것

그리고 어쩌면 결코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이러한 사고방식 안에서는 가능한 것으로 변할 것이다.

 

영국의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이런 말을 했다.

모든 증거는

우리 인간이 거의 확실하게

가상현실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