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들이 사실은 강심장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침이 동물실험을 통해서
외부 위협에 피신하거나
맞서는 행동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같은 곳이라는 것을 밝혀냈는데요
허버먼 교수팀은
쥐가 위협을 느끼면
복축중심선시상이 활성화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다가오는 위협에 맞닥뜨리거나 피하느나 데 시간을 사용하고
꼬리를 흔드는 데는 시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꼬리를 흔단다는 것은
공격적인 반응을 나타낸다는 의미거든요.
겁쟁이와 강심장은
실제로 같은 곳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는 뜻입니다.
비상 상황이 닥쳤을 때
먼저 저보를 줍니다.
그래서 도망갈 것인지 맞설 것인지를
결정하는 거예요.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건
도적하는 행동처럼
용기가 필요한 것에는
사실은 두려움이 그 기저에 있다는 것을 밝혀낸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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