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SelfKorea] 거절 당하는 두려움 극복하는 법 -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부탁하기

여러분 어떤 목표에 도달하고 싶으면 가장 빠른 방법은

그냥 사람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냥 부탁하는 거예요.

같이 세상이라 그냥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성장이 될 거에요.

 

뭐 원할 때 그냥 물어보면 되요.

진짜 작은 질문으로도 내 인생 엄청 향상 시킬 수 있어요.

 

그런데 원래 질문으로 뭐 좀 얻는다는 그 대안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승진할 때가 왔는데

“사장님한테 물어볼까? 그런데 아, 어차피 거절하실 거예요.”

아니면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진짜 부서 바꾸고 싶은데, 물어보지 않고 1년, 2년, 3년 비참하게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고.

 

그리고 이것도 되게 흔해요.

학교수업은 이해한 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 시험 못 봐요.

교수가 “혹시 질문 있으세요?”

아무도 안 물어봐요.

우리 머릿속에서 이미 거절 당한 느낌이에요.

그거 어떻게 알아요?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 절대로 요구하지 않아요.

그 두려움 생긴 이유는 되게 간단해요.

옛날에 거절 당하고 상처 받아서

“아, 나 실패다. 더 이상 안 물어보겠다.”

그래서 자부심 떨어지고, 그런 상처를 피하려고 결국에 안 물어보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혹시 그거 알아요?

서양 사회가 개인주의라고, 되게 서로 도와주는 문화가 아니라고, 비판적인 그런 말이 많아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한국 사회는 학연, 지연, 혈연, 그런 것만 아니면 신뢰가 되게 낮아요.

그럼 당연히 이런 환경에서 부탁할 용기가 안 나겠죠.

그럼 우리 어른인데, 질문을 못해요.

이거 하나 아셔야 되요.

 

거절 안당한 사람이 없어요.

“나 옛날에 거절 너무 많이 당했는데...”

 

네, 저도 당했어요.

거절 당하는 건 예외에요.

100명 만나 보세요. 98명 완전히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와주려고 노력을 하고

그럼 1000명 만나면 980명 엄청나게 잘 해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진짜 상처밖에 기억 못해요.

그럼 딱 20개 상황밖에 기억에 안 남아요.

그리고 거절 당할 때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게 다 이유 있어요.

 

1. 허풍쟁이

일단 그 사람이 너무 허풍쟁이에요.

“아, 나 그런 사람한테 도움 안 줘.”

그래 그런 사람한테 도움 받고 싶지도 않아요.

 

2. 같은 두려움

아니면 자기 보호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그 사람도 똑같이 상처 받을까봐.

“부탁받았는데, 혹시 내가 도와주면 나한테 해로울까?”

오케이. 자기 문제죠.

 

3. 정말 도움 못 줌

이해 못하거나 아니면 도움 못줄까봐. 그런 사람도 있죠.

본인이 싫어서 거절한 건 아니에요.

그건 일단 기본적으로 아셔야 되요.

 

 

“아, 그럼 진짜 물어봐야겠다.”

이제 동기부여 생기셨으면 정확한 5 ACTION STEPS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1. 부정적인 예상을 버림

“아, 거절 당하겠다.”

그게 뭐에요? 그건 생각이에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 이미 현재처럼 느끼는 거예요.

미리미리 내 속에서 거절 당하지 마세요.

 

2. 최악의 경우 무승부

부탁할 때 진짜 정말 완전 100% 거절 당하는 거예요.

그건 뭐에요? 지금 현재 상태로 돌아오는 거예요.

내가 질수 없는 게임에요.

물어보고 최악의 결과랑 안 물어보는 결과랑 똑같아요.

최악의 경우 무승부에요.

 

3. 인류에 대한 신뢰

사람 심리가 사교적이에요.

98%의 사람들은 본인에게 말을 잘 들어주고, 도와주려고 노력을 할 거에요.

그 2% 허세 때문에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인류에 대한 신뢰 좀 가져보세요.

 

4. 논리

논리적으로 물어보세요.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이유를 알려주면,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요.

 

5. 심상법 연습

물어보기 전에 한번 눈을 감고 미리미리 상상으로 연습해 보세요.

그럼 무의식적으로

“이미 난 물어볼 줄 알아!”

그렇게 생각하고 훨씬 긴장 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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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IND EXPERIMENT 하나 합시다.

 

지금 90살인데, 인생은 그냥 그랬어요.

그럼 내가 어떤 질문을 했으면 내 삶이 달랐을까?

 

여러분,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어요.

진짜 한 질문으로도 인생을 확 바꿀 수 있어요.

그런데 안 물어보고 그냥 마비된 상태로 서 있어요.

그렇게 비교할 수 있어요.

 

엄청나게 작은 답답한 방에 안에 들어 있어요.

나가고 싶은데, 문 10개 있어요.

다 닫혀 있는데, 그냥 일어나서 열어서 나갈 수 있는데,

그거 안 하고 ‘혹시나 잠겨 있을까봐’ 안 움직여요.

 

한번 21일 도전해 봅시다.

정말 누구한테 어떤 질문을 하면 내 삶을 완전히 향상 시킬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갖고 다음 21일 동안 막 물어보세요.

모든 사람한테 물어보고, 어떤 일이 있을지 저 궁금해요.

저도 할 게요.

 

마지막으로 아직 의심 남았으면

“물어보면 이상해 보일까봐...”

여러분, 이상한 질문을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을 거예요.

다들 잘 받아들일 거예요.

그리고 거절 당해도 그냥 NEXT하면 되요.

그럼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