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인생목표를 찾는 법.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
사람들이 자꾸
“아, 근데 나 좋아하는 게 없어.”
네이버 지식인에서 보면 하루에 진짜 수십 글이 올라와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 사회가 안정 편안함, 물질적인 사치, 그런 것으로 엄청 풍부한데,
근데 의미를 잃은 거죠.
그래서 아예 방향 없이 그냥 인생에서 멈춰 있어요.
의미 없다 보니까 우리 삶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상생활이 우리를 다스리는 거예요.
그럼 너무 많은 약속 계속 지켜야 되잖아요.
출퇴근 시간, 수업시간, 학원도 다녀야 되지, 점심 커피시간, 동호회도 다녀야 되고, 봉사활동, 회식, 잠자는 시간, 정말 스케줄이 우리 하루를 만들어요.
해야 되는 일로 우리 하루가 꽉 차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하고 싶은 것을 위한 시간이 아예 안 남았죠.
당연히 이런 생활을 살면 불안불행 느껴질 수밖에 없죠.
진짜 그렇게 비교할 수 있어요.
누가 계속 채찍으로 우리 뒤에서 몰고 있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큰 그림으로 삶을 바라볼 때, 빨리 이해가 되는 건
나를 몰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나에요.
모든 스캐줄, 약속, 의무, 그거 다 내가 선택했어요.
당연히 외적인 압박으로 선택한 것들도 있겠지만,
지금 이 순간 스트레스 받는다면 바로 나의 책임에요.
100% 나의 책임.
처음 오는 고객들한테 이런 질문을 해요.
“인생에서 무얼 원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항상 똑같은 답을 받아요.
“뭐, 여기 저기는 생각해 봤죠”
네, 여러분, 5분 지하철 안에서 그냥 잡생각으로, 앞으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되고 싶은지, 그건 별 효과가 없어요.
다른 스케줄로 너무 바빠서 지금 내 인생이 마지막 우선순위로 떨어졌어요.
이런 접근 방법으로 당연히 내 인생에 대한 확신을 안가질 수밖에 없어요.
내가 매일 해야 되는 일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어요.
그 사이에 격차가 엄청 커졌어요.
요즘에 그냥 WORK-LIFE BALANCE 이게 뭐에요?
그럼 이건 LIFE이고 이건 WORK에요?
그럼 WORK는 LIFE 아니에요?
일하는 건 삶이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건 아예 무시해 버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 이 부분, 여기 일하는 부분에만 집중해야 된다고 착각을 하고,
결국에 원하는 건 뭐에요?
이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여가활동
술 먹고, 게임을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여행 다니고
이건 정말 내재적으로 하고 싶은 거 아니에요.
핵심적인 것은 우선순위를 행복 지수대로 잡은 게 아니라
대신에 그냥 주어진 대로 따라간 거예요.
목표 없이 의미 없이 그냥 맴돌아 움직여요.
--
그래서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려면 첫 번째로 알아야 하는 건
내가 시간을 비우고 반성을 해야 되요.
자기 성찰을 많이 하고, 관조하고, 그럼 일기를 써보세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옛날에 뭘 좋아했는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지,
우리 TV보고 게임만 하느라 자기 반성할 시간이 아예 없어요.
그럼 정말 한달 두달 세달 동안 자기반성하고 관조해볼 때, 미래가 엄청 명확해 질 거예요.
제가 홈페이지에 비전 발견 워크북을 하나 올렸는데
당연히 완벽한 도구가 아니에요.
그런데 첫 아이디어라도 줄 수 있어요.
그거 다운 받는 사람 꾀 많은데 실제로 하는 사람이 아마 거의 없을 거예요.
그 이유는 그냥 시간이 없어서.
그만큼 자기 인생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정말 홀로인 시간을 가지고 나를 만나는 시간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면 노력을 해야 되요.
그건 일이에요.
내가 추천하는 건
매일 한 시간씩 관찰일지를 쓰고, 명상을 하고, 고칭 받거나
아니면 친구 만나서 정말 나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이런 것들 다 하시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아직도
“알렉스 그런데 나 시간 정말 없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럼 그만큼 자기 인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이고,
--
그리고 두 번째는
하루에 시간 낭비 얼마나 하고 있는지 한번 잘 바라봤나요?
모든 인스타, 페북, SNS, 쓸데없는 카톡, 효과 없는 영어 공부, TV, 게임
이거 다 빼버리면 아마 하루 4시간 5시간 날 거에요.
앞으로 의미있게 살려면 구원자를 기다리지 마요.
의자에 앉아서 그냥 기회가 주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하루에 한 시간 갖고 나를 만나는 시간 한번 가져보세요.
그 과정일 거예요.
그 과정에서 내가 계속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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