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SelfKorea] 초인 5 - [Becoming Superhuman]

Superhuman 되는 법

우리 평생 믿었던 건강상식이 있는데

그거 얼마나 틀렸는지 오늘 한번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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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실험이라고 제가 이야기했는데

다시 보니까 그 말이 정말 맞았어요.

제가 평생 그렇게 살아왔던 것 같아요.

 

제가 항상 잠재력 한계까지 최대한 추진을 하려고 노력을 해요.

이게 육체든, 정신이든, 의식 수준이든, 음식이든, 행복이든

항상 극대수준까지 이루려고 해요.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잘되는 건 습관으로 키우고, 잘 안 되는 건 그냥 버리고...

이게 항상 제가 말하는 자기계발입니다.

항상 내 삶의 모든 부분, 정말 완전에 달하는 겁니다.

 

그래서 Superhuman이란

원래 내가 가졌던 잠재력을 그 자연 잠재력을 그대로 발휘하는 사람이에요.

 

우리 시대는 위생, 의학, 물리학, 지식, 그거 엄청 좋은데, 우리 현대 라이프스타일이 사람한테 너무 안 맞아요.

한번 마트 가보세요.

이게 사람이 먹는 음식, 아니에요.

 

암, 당뇨병, 비만, 우울증, 멘붕, 그런 병 다 옛날에 없었어요.

우리 라이프스타일은 정말 우리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그대로 억누르는 거예요.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능을 그냥 비학습 한 거예요.

정말 그 기능을 무시해 왔던 거예요.

Superhuman되려면 그런 기능을 다시 깨워주면 돼요.

 

아마 아시다시피 모든 자기계발의 시작은 심신 건강입니다!

아프면 아무 자기계발 가능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 우리 안에 숨어있던 그런 잠재력을 깨우시고, 같이 현대시설이랑 잘 조화시키면 엄청난 효과가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그냥 추상적인 내용도 아니고, 제가 직접 경험했던 그런 방법들이라서 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im Hof Method

Wim Hof는 네덜란드 사람인데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그 사람은 반바지만 입고 에베레스트 7000미터까지 올라갔어요.

호흡테크닉으로 자기 몸을 뜨겁게 만들 수 있어요.

심혈관을 정신으로 직접 통제하고 피를 흐르게 만들어요.

 

당연히 너무 궁금해서 제가 10주 코스를 했어요.

일단 호흡으로 자기 몸을 뜨겁게 만드는 거 배우고, 매일 차가운 샤워부터 시작해서,

욕조에 얼음도 넣고 들어가고...

겨울에 한강 3도 물에 들어간 적도 있고

엄청 얇은 옷만 입고, 눈산도 몇 번 올라갔다 왔어요.

 

그리고 정말 몸이 너무 건강해졌어요.

우리 어렸을 때부터 그냥 두꺼운 잠바 입고 나가라고 얘기 들었는데

그럼 당연히 그런 내 몸을 직접 따뜻하게 만드는 기능이 없어져요.

 

그런데 제가 증명했던 것처럼 그런 기능을 다시 활성화하면 돼요.

그럼 면역력도 엄청나게 강해졌고, 네, 제가 그 코스를 3년 전에 했는데, 그때부터 한 번도 감기 걸려본 적 없어요.

 

2. 간헐적인 단식

여러분, 우리 아침 많이 먹고, 3시간 뒤에 점심때 더 많이 먹고, 오후에는 동료 생일이라서 케이크를 먹고, 저녁도 다시 만땅 먹어야 하고, 그리고 저녁 잠자기 전에 또 과자 먹어요.

몸이 계속 소화하느라 바빠요.

우리 에너지, 여기 장기 안에 다 뭉쳐있어요.

 

원래 사람의 식습관은 그냥 낮에 사냥하고, 열매를 따고

그럼 낮에 먹고, 저녁 밤 그리고 아침에 밥을 먹지 않아요.

우리 지방 연소를 활성화해야 하는데, 계속 먹으니까 당연히 그 지방연소가 안되는 거죠.

 

우리 어렸을 때 배웠죠.

많이 먹을수록 힘이 나죠.

전 이해해요. 60년 전에 아예 먹을 것 없어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 오늘날에는 많이 먹을수록 아파요.

힘이 안 날 거예요.

 

TIM FERRISS 대상자를 보면 거의 대부분 다 간헐적인 단식을 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원래 한 저녁 6시 7시 이후 안 먹고, 잠자고, 아침도 빼고,

그럼 한 10시 11시 12시부터 하루의 첫 끼 먹으면 돼요.

 

그래서 내가 먹을 수 있는 창이 한 6시간에서 8시간만 열려있어요.

제가 이렇게 먹은 지, 이제 1년 정도 됐는데, 훨씬 좋아요.

머리도 완전 맑고, 아침에 생산력이 집중력이 너무 뛰어나고, 그리고 잠을 훨씬 잘 자요.

 

3. 신발 굽 없애기

여러분, 진짜 신발 굽이 제일 나빠요.

계속 뒤꿈치부터 걷잖아요.

그럼 발목도 아프고, 무릎 아프고, 허리 아프고, 디스크까지 다 아플 거예요.

 

우리 사회, 등 아픈 사람 얼마나 많아요.

이거 의자 때문에 우리 신발 때문이죠.

 

이게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똑같아요.

이렇게 뒤꿈치로 걸으니까 허리가 뒤로 빠지고 코어가 완전히 이완되어서 약해져요.

아마 그거 인정하셔야 해요.

 

가장 건강한 자세는 맨발이에요.

굽이 있으면 전체 자세 다 망가져요.

 

그래서 오늘 팁을 드릴게요.

이건 광고 아니에요, 전혀.

 

여기 굽 보이시잖아요.

어쩔 수 없이 뒤꿈치부터 닿게 걸으실 거예요.

아까 말했듯이 무릎, 허리디스크 다 아플 거고.

제일 좋은 부분은 이거에요.

 

파이프 핑걸스인데 굽없이 그냥 편하게 발바닥이 먼저 닿게

달리기 할 수도 있고, 걸을 수도 있고, 그럼 자연 자세 제일 잘 나오는데

제가 원래 산마라톤 뛸 때 이런 거 신어요.

여기도 보시다시피 지어로드롭이라고, 여기는 굽 없고, 그래도 자연 자세처럼 걸을 수는 있어요.

이상하게 생긴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부분 한번 고려해 보세요.

 

4. HIIT(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우리 원래 자연상태는 투쟁도주-이완, 투쟁도주-이완

당연히 장거리 뛰는 것도 좋은데, 그런데 심박의 변화가 있으면 건강에 너무 좋아요.

 

예를 들면 30초 엄청 높은 강도로 운동하고 15초 쉬고

다시 30초 다시 15초 쉬고

이거 반복적으로 4번 한 다음에 1분 쉬고,

전체 사이클 4번 반복해요.

 

이거 그냥 한 예였는데, HIIT라고 인터넷에 치면 많은 트레이닝플랜들 나와요.

아마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게 CROSSFIT이에요.

제가 크로스핏 2년 정도 했고요, 아마 에너지 제일 많이 업시키는 운동이 그거에요.

 

다음에 헬스 가실 때, 그냥 3시간 지루하게만 걷지 마시고

진짜 강도 높은 걸로 30초 엄청 스프린트 했다고 쉬고, 스프린트 했다가 쉬고

그거 일주일에 두세 번 하는 게 효과가 아주 좋아요.

 

5. 명상

심신 건강이에요.

머리 따로 몸 따로가 아니라, 이 둘이 지금 조화 일으키셔야 해요.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서 정신이 조용해야 해요.

 

아시죠, 스트레스받을 때 특히 어깨가 완전히 뭉치잖아요.

아마 명상 안 하는 고수가 없을 거예요.

명상에 대해서 제가 곧 더 자세한 영상 하나 찍을게요.

 

 

아무튼 당연히 좋은 방법이 더 많은데

제가 계속 실험해 보고 괜찮은 거 있으면 그거 알려드리도록 할 거고

이거 보고

“뭐야, 다 거짓말, 두꺼운 옷을 입어야 되지, 밥도 제대로 먹어야 되지”

그렇게 방어적으로 반응 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냥 한번 해보세요.

1주 2주 동안 그냥 실험으로 한번 해보시고

행동 없이 판단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