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사건이란 1974년 7월 8일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추락한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미국 정부 측은
처음 발표한 UFO 추락설을 번복하며
군사기밀 실험이라고 일축하게 됩니다.
로스웰 주민들이 이 지역을 관광지로 부흥시키기 위해
이야기를 자작했다는 말과
정부가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이 사건의 전말은 분명히 드러나고 있지는 않은 듯하여
이 사건의 전모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고차원적 외계 존재
바샤의 설명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샤에 의하면
로스웰에서 외계 존재의 우주선이 추락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추락의 원인은
비행 중 우주선이 번개를 맞은 데 있으며
그 안에 타고 있던 외계 존재는
흔히 알려진 제타 레티큘리에서 온 그레이가 아니라
그레이와의 혼종인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이들보다 기술적으로 발전한 다른 행성의 우주선은
이러한 사고로부터 자유롭다고 합니다.
미 정부는 우주선의 잔해를 가지고
제조, 원료 및 설계 방법, 작동 기술 등을 알아내려
비밀리에 연구를 하였지만
아직은 지구의 기술과 의식 수준으로는
이것을 이해하는 데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알아낸 것은
아주 미미한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우주선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점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중요한 점이란 바로 의식인데
철저한 유물론적 사고에 입각한 지구의 과학에는
아직은 어떠한 형태로든 의식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관점으로 접근할 기회는
거의 원천적으로 차단이 되었기에
우주선의 비밀을 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양자물리학을 선두로
이러한 과학적 인식에도 서서히 변화가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은 소수만의 인식이며
시작 단계에 불과합니다.
바샤의 설명에 의하면
그들이 우주를 여행할 때 이용하는 우주선은
최첨단 인공지능의 결과물로서
이 우주선이 완공되면
여기에 상위자아의 의식이 깃들게 됩니다.
이 상위자아는
우주선을 조종하는 파일럿의 상위자아이며
그들은 서로 텔레파시로 의사 전달을 하기에
우주선 안에는 따로 조종장치가 없이 설계가 됩니다.
그래서 이 우주선을 조정할 수 있는 존재는
이 우주선에 깃든 상위자아를 가진 조종사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작동 시스템은
현재 지구의 기술과 의식으로는 구현하기 힘든 방법일 것입니다.
로스웰에서 추락하고 생존한 외계인을 간호하고 소통한 인물은
마틸다 매클로이로
당시 간호 장교였습니다.
자신을 에이얼로 소개한 약 1미터 키의 이 하이브리드인은
두 달 정도 생존하며
마틸다에게 자신의 지식과 이념을 전달하게 됩니다.
마틸다는 이 기억을 글로 옮겨 자료로 남겼으며
그가 죽은 직후 작가 로렌스 스펜서를 통하여
이 기록을 세상에 알리도록 하였습니다.
마틸다가 남긴 자료는
<외계인의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책, 외계인과 인터뷰는 모두
외계인 에이얼이 말한 내용만을 그대로 전하고 있을까요?
무엇을 믿든 간에 그것은 모두 본인의 자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바샤에 의하면
“책의 내용은 모두 그 하이브리드 외계인이 진술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책이 원천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다른 내용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즉 인간을 거친 어떠한 프로파간다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진실과 진실이 아닌 이야기가 교묘하게 섞여 있기에
더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거짓은 진실과 섞여 있을 때 더 설득력이 있게 들리지만
거짓이 어떤 성질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면
그것을 가려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을 알아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것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2. 이것은 사랑에 기반하고 있나? 두려움에 기반을 두고 있나?
3. 이것은 통합을 말하고 있는가? 분리를 말하고 있는가?
4. 이것은 내게 자유와 힘을 주고 있나? 제안하며 나를 통제하려 하고 있나?
5. 이것은 겸손한가? 오만한가?
로스웰 사건을 진실이라 믿는다고 해서
이 책의 내용 역시 모두 사실이라 믿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모든 내용이 진실처럼 여겨져서 공명이 된다면
그것 또한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이 뭔가 이상하다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진실의 틈에서 어떠한 거짓에 봉착했다는 뜻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이 어떤 존재가 배후에 있던
인간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것을 알면
책의 내용이 주던 특유의 부정적인 부분에 대한 의문이 풀리리라 여겨집니다.
언제나 그렇듯
선택은 각자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내가 믿는 것은 늘 언제나
나의 현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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