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2

[명상의 모든 것] 마음이 선하면서도 정신이 강한 사람의 특징 6가지 | 강한 멘탈

Buddhastudy 2023. 3. 7. 19:43

 

 

 

보통 '내가 착하게 굴어서 만만하게 대하나?'

이렇게 생각하죠.

이게 핀트가 잘못된 접근입니다.

 

누구라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또 그렇게 노력합니다.

 

그런데 주변에는 그런 것을 악용하는 사람이 꼭 있죠.

항상 웃어주면 점점 무례하게 대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배설합니다.

베풀고 양보를 해주면

호의를 자신의 권리로 알고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한술 더 떠서 계속 더 큰 것들을 요구하죠.

점점 밀고 들어옵니다.

 

나는 잘해주려고 하는데 이렇게 반대로 갚으면

상처를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는 사람들에게 잘 해줄 필요 없다

이러면서 마음을 닫는 경우도 있고요.

 

착한 분들이 상처를 받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죠.

그런데 본인의 선함을 유지하면서도

자기를 잘 지키는 지혜를 가질 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보통 내가 착하게 굴어서 만만하게 대하나?’ 이렇게 생각하죠.

이게 핀트가 잘못된 접근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 두 가지는 연결된 개념이 아닙니다.

 

착해서 만만하게 대한다라고 하는데

사람이 착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또 착하지 않아도 만만하게 막 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착하다는 것은 배려심이나 이해심이 있고 타인에게 잘 베풀 줄 아는 것이죠.

만만하다는 것은 나를 보호하는 방어벽이 약해서

즉 내가 물렁물렁해서 남들이 치고 들어오기 쉬운 조건입니다.

즉 착한 것과 만만한 것은 관계가 없는 것이죠.

 

흔히 멘탈이라고 하죠.

나의 멘탈이 단단하면 남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때문에 멘탈이 단단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고 실천하신다면

착하면서도 동시에 강단을 갖춘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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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물론 인정의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하지는 않은 거죠.

 

똑같이 기본적인 욕구인 식욕이 과해지면 식탐으로 넘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식탐이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먹을 것을 찾고

배가 부른데도 먹을 것을 챙겨 놓아야 하고

같이 먹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입으로만 들어가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사람의 품위가 떨어지게 되죠.

 

이처럼 인정의 욕구도 기준치를 넘어서 과해지면

품위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잘 보여야 한다는 무의식이 은연중에 깔려 있어서

어투부터 자연스럽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보통 이야기할 때는 힘이 들어가지 않죠.

그런데 웅변을 하려고 하면 억양이나 태도가 다르게 됩니다.

 

이처럼 말에 불필요한 힘이 실리거나, 억양도 부자연스럽거나,

말하는 내용도 자꾸 자신을 드러내려 하기 때문에

뭔가 알 수 없는 거부감을 주게 됩니다.

편하지가 않은 거죠.

 

또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에 일희일비하게 됩니다.

영향을 쉽게 받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당연히 단단하게 중심이 서기 어렵습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여유가 묻어나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하고 다니는 것은 아니죠.

행사 자리나 업무상 필요하다면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은 할 수도 있죠.

이처럼 너무 적거나 또는 너무 과하지 않고

딱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활용할 수 있는 것을

명상의 관점에서는 중용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게 될까요?

이것은 내가 나를 인정하는 자존감에서부터 나오게 됩니다.

자존감이 엄청 중요하다고 항상 입이 닳도록 강조 드리죠.

 

자존감은 아이언맨의 아크 원자로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리 다른 기능이 좋아도, 재능이 있어도 무용지물이 되죠.

 

자존감이 부족하면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인정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외부에서 끌어오려고 합니다.

 

이렇게 인정의 결핍이 생기는 것인데

여기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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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두번째 특징과도 연결이 됩니다.

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은

상냥하고 친절하지만 자기 주장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자신의 선이 있죠.

편한 사이에 반말을 하고 욕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호칭도 함부로 하는 것을 모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벼운 스킨십을 친밀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을 성희롱으로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화나 관습에 따라서도 이런 선들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어떤 선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니라

각자가 다르게 느끼는 라인인 것이죠.

 

하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선을 넘으면

불편하게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반복되면 정신적인 상처로까지 이어지게 되죠.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선을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선을 딱 긋기보다는

저는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불편해질 수 있으니 이렇게 해주시면 좋겠어요

라고 명확하고 부드럽게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예전에 말공부에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죠.

너는 왜 맨날 쳐 늦냐?’ 라고 하는 것보다

너 지난 번에도 늦고, 오늘도 20분이 늦었는데

나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기분이 나빠지려고 해

다음부터는 늦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렇게 조금 길더라도

공격적이지 않게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이 현명합니다.

그런데 멘탈이 약하고 만만한 사람들은

왜 선 넘는 것을 뭐라고 하기 어려워하고 자꾸 허용할까요?

 

내가 뭐라고 했다가 상대방과 갈등이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무의식중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갈등이 생기고 소외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으면

외부의 인정에 의존하게 됩니다.

외부의 인정에 좌지우지되면

잘 보이려고 하는 심리가 과도해지고

반작용으로 소외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게 됩니다.

자존감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아무튼 멘탈이 단단한 사람은 자기주장이 확실합니다.

물론 자기주장이 확실한 것과

자기주장만 강하게 하는 것은 구분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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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세 번째 특징은

감정을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지만

어떤 만남은 정말 소모적이기만 하고 도움이 안되는 관계가 있죠.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반드시 물질적인 것만이 아니라

정서적인 면이나 교류의 측면 등 여러가지 면에서입니다.

 

예를 들면 일방적으로 자신의 넋두리만 늘어놓으려고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있죠.

도움을 주려고 조언을 해도 듣지도 않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말만 늘어놓고 감정 배설을 하려고 하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서로 이런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넋두리를 할 바에는 그냥 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상황이 개선되는 것이죠.

 

마음이 약한 분들은 이렇게 서로 도움도 안 되는 상황에서

계속 늪에 빨려 들어가듯이 같이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무거운 에너지가 전달이 되어서 같이 가라앉는 것이죠.

 

이렇게 되는 이유도 NO라고 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죠.

불필요하게 감정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NO라고 할 수 있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실 마음이 약한 분들은 이렇게 안다고 해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참 NO라고 하기가 어렵죠.

그러면 어떻게 NO라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요?

 

이건 두 가지 훈련이 필요합니다.

첫 번재 훈련은 마음에서 두려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내가 거절하면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입니다.

 

그런데 멘탈이 강한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에이 싫어할 수도 있지 뭐

 

누구나 나를 다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심지어는 부처님이나 예수님도 당대에는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자신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면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진절머리를 치는 어떤 사람과 닮아서 싫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을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가 맞지 않는 경우죠.

 

이렇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누가 나를 싫어할까 봐

조심스럽고 위축되는 마음이 풀리게 됩니다.

 

그리고 과도한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자신을 싫어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일찌감치 멀어지는 것이 더 좋은 일이죠.

 

물론 직장 상사라거나 하면 상황이 다르니까 지혜롭게 해야겠죠.

아무튼 이렇게 먼저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다음 훈련으로는

평소에 자신이 자주 겪는 상황을 먼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 없는 일거리를 부탁을 받는 상황이나

중요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쓰는 요청을 받는 상황을 상상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부드러운 어조로 거절하는 자신을 상상하는 거죠.

거울을 보면서 훈련을 해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런 훈련을 미리 해놓지 않으면

만약에 NO라고 거절을 한다고 해도

긴장하면서 얼굴이 경직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훈련까지 해야 하나?’ 싶으시죠?

번거롭게 느껴져도

한 번 해보는 것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항상 처음이 어렵고

일단 길을 내면 그 다음부터는 점점 쉬워집니다.

 

한 두 번 훈련을 하는 것만으로도

갈수록 쉽게 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내가 변하면 다른 것들도 연쇄적으로 좋아지죠.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낭비하지도 않을 뿐더러

이렇게 스스로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자존감을 더 올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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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네 번째 특징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후회는 과거에 머무는 행위이죠.

이랬어야 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지나간 일을 계속해서 곱씹으면서 후회하고 자책하는 것은

자신을 계속적으로 깎아내리는 것입니다.

 

자신을 약하게 만들고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자기를 낮게 평가하므로

타인도 자연히 거기에 동조하게 됩니다.

 

아니 그럼 과거는 생각하지도 말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진 않죠.

 

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복기를 합니다.

바둑에서 복기가 있죠.

 

똑같이 과거의 상황을 생각하더라도

후회를 하는 것은 감정이죠.

자신이 못했던 것, 할 수 없던 상황에 대해 집중하는 부정적 감정입니다.

 

복기를 하는 것은 이성이죠.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므로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발전적입니다.

 

명상에서나 일에서나

지금 여기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죠.

후회하면서 지나간 과거에 빠져 있기보다는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멘탈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이것도 역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 집중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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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다섯 번째 특징은 감정의 변화가 적습니다.

감정의 진폭이 크지 않고

웬만해서는 잘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죠.

 

이렇게 내면이 깊으면

윗사람이라도 아무래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아우라를 갖게 됩니다.

 

반면에 멘탈이 약한 사람은

작은 일에도 감정에 휘둘리게 됩니다.

조금만 지적을 받아도 우울해진다거나

성격에 따라서는 화를 버럭 내게 됩니다.

 

이렇게 외부의 영향을 잘 받는다는 것은

주변에서 만만하게 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감정의 진폭을 줄일 수 있을까요?

감정의 진폭을 줄이는 방법으로 명상만한 것이 없죠.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감정이 올라왔을 때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아 화가 올라오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는 순간에

감정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은 하나의 관찰 대상이 되고

나는 감정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됩니다.

 

이것을 참나 또는 순수의식이라고 하는데

자세한 훈련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고정 댓글의 참나 깨어나기 코스를 참고하시고요.

 

어쨌든 일단 알아차리기만 해도

감정과 분리가 되면서 더 깊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알아차리는 게 있고요

 

-다른 하나는 감정이 일어나는 원인을 찾아 들어가는 사색입니다.

사람마다 민감한 부분이 다르죠. 이것을 아킬레스 건이라고 합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비명을 지르고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지점입니다.

 

왜 내가 이렇게 화를 내는가?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이 정도는 아닌데

무엇 때문에 그런 성향이 형성되었는가?

 

이런 식으로 파고 들어가다 보면 원인을 찾게 됩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은 솥뚜껑을 보고도 놀라죠.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자라를 찾아서, 그 감정을 해소하면

그다음부터는 솥뚜껑을 보고도 놀라지 않게 됩니다.

밥 생각만 나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감정을 찾아 들어가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멘탈이 강한 사람의 특징 여섯 번째와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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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는 남의 탓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게 되면

의식의 방향이 밖을 향하게 되죠.

내 안에서 자라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러면 솥뚜껑만 나타났다 하면 계속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솥뚜껑을 가져온 사람 탓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화가 났다면 그 원인이 나에게 있다, 라고 나의 탓으로 돌릴 때

내면의 성찰이 시작됩니다.

 

반드시 이런 명상의 측면만이 아니라

능력 향상의 면에서도 그렇습니다.

일이 실패한 원인을 남의 탓을 하게 되죠.

 

누가 지원을 해주지 않아서 그랬어

여건이 좋지 않아서 그랬어

등등 남의 탓을 하게 되면

그 실패에서 건질 수 있는 교훈이 없고 원망만 남게 됩니다.

 

이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이렇게 생각하게 되죠.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내 탓이니

다음에는 어떻게 지원을 잘 끌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지원 없이 어떻게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여건이 좋지 않으면 대처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까?”

 

이렇게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남의 탓을 하는 사람은

상황을 통제할 수 없는 쪽으로 사고의 방향이 정해져 있고

자신의 탓을 하는 사람은

그다음에 상황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전자는 무기력해지는 것이고

후자는 자기 통제감이 강화되는 것이죠.

 

여기서 자기 통제감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죠.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통제감이 강화되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멘탈도 강화되는 선순환이 생기게 됩니다.

 

앞서 멘탈이 단단한 사람 2번의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자신의 선을 잘 지키는 것도

자기 통제감을 높이는 행위죠.

 

3번의 NO라고 거절하기 위해서 훈련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 역시 자기 통제감이 높아집니다.

 

4번의 후회하기보다는 복기를 해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도

자기 통제감을 높입니다.

 

6번의 남의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의 탓을 하는 것도

역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죠.

 

이처럼 점차 자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록

자존감이 높아지고 멘탈이 강화됩니다.

 

번외로 자신이 하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게 되면

역시 통제력이 강화되죠.

자신이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전문성과 능력이 높아지면

상사에게도 NO를 할 수 있는 역량이 생기죠.

 

 

여기까지 멘탈이 단단한 사람의 여섯 가지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한 번에 다 하려고 할 필요도 없이

와 닿으시는 것 하나씩 실천하면 조금씩 나아지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착한 마음을 잘 유지하면서도

점차 자존감이 높아지고

멘탈이 단단한 사람이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멘탈이 단단할수록

마음은 여유로워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