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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스님 BTN즉문즉설 5_6. 자영업, 사업을 잘되게 하려면...

Buddhastudy 2017. 7. 18. 19:23



사업을 하는 것은 자기 인생을 다 건거나 마찬가지인 사람들이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하는 많은 분들은 조급증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조급증이라는 것을 내려놓고 내가 사업을 하지만, 종업원 같은 마음으로 삶을 좀 살아보겠다고 하는 목표가 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종업원 같이만 살아서도 안 되는 것이 또 사업이더라고요.

 

얼마 전에 저한테 어떤 분이 지금 질문주신 분처럼, 찾아오신 분이 한분 계셨습니다. 뭘 하느냐하면 학원 사업을 시작했답니다. 아주 멋진 학원 강사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인기가 좋아서 많은 학생들이 그에게 몰리기 시작을 했습니다. 학원 주인이 볼 때 ", 저 사람정도면 사업을 잘 할 것 같다."라고 해서 그 학원 강사였던 분이 그 학원을 인수를 했습니다. 학원 인수를 하고 난 이후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본인은 학원 원장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고 화장실 청소까지 다 하고 다니고, 선생님들이 청소를 하지 않는 공간까지 본인이 다 청소를 하가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학원의 아이들은 줄줄줄 떨어지고, 학원은 오히려 먼저 원장이 운영을 했던 학원보다 더 질이 떨어지기 시작을 하면서 학원은 망할 수밖에 없는 위기상황까지 가기시작 했습니다.

 

그 어머니가 이 대광사를 열심히 다니십니다. 그 어머니가 하루는 저를 찾아왔어요. “스님, 내 아이가 정말 실력도 있고 성실하고 세상에 버릴 게 없는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그 학원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성실함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데도 사업이 안 되는데, 그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찾아왔어요.

 

전 세상을 모르지만 제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학원 운영의 패턴을 바꿔야 될 거다. 사장이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면 종업원은 움직이지 않을 거다. 종업원에게 차라리 인센티브를 줘라. 그 종업원에게 기회를 줘라. 종업원이 일 할 수 있는 것은 종업원에게 맡겨서 책임을 줬을 때 그들이 움직여줘야 사업이 잘 될 거다.

 

사장은 하나고 종업원은 많다. 그런데 혼자 10가지 100가지를 잘하는 것 보다는 혼자는 전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독려하고, 격려하고, 찬사를 하는 것이 오히려 장사를 잘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만큼, 결코 서두르지 말고 그들에게 맡겨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이후에 얼굴에 화색이 돌아서 그 어머니와 아들이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저는 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나만의 부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 바로 그 종업원들의 생계까지도 책임져 줄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나만 먹고 살겠다라고 하는 부를 축적하기 위한 사업이 아닌, 그 일거리를 나로 인해서 나눠줄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것이 먼진 사장의 모습이라고 볼 수가 있는 거요.

 

종업원은 내가 일을 해서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이라면 사업을 하는 사업주는 바로 그 종업원들의 모든 가족들이 궁핍하지 않게 살도록 배려하는 자체가 사업자의 정신이 된다면, 그 회사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들은 열심히 일할 것이고, 그 열심히 일한 결과는 반드시 그 사업체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제는 하심이어야 됩니다. 사업을 하는 사업주가 대게는 군림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말고 하심 하는 마음으로, “너는 내 명령을 받아서 일을 하는 종업원이 아닌, 내 일을 도와주는 우군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가족으로 생각하다보면 아마 그들은 감동을 해서 더 열심히 일하는 사업의 구조를 가질 주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게 되고 나면 나눠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종업원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간에, “내가 얼마를 벌면 너한테 그때부터 뭘 해줄게.”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생산이 되었거든

반드시 나는 3을 갖고

7~8을 종업원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들은 열심이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 말 맞아요? 안 맞아요? 그들이 움직여야 또 다른 생산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절에 있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미래를 약속합니다. "스님, 제가 요것만 잘되면 시주 많이 할게요." 저는 순진해서 믿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 와요. 그래서 후문으로 들어봐요. 그가 정말 안 되었는지. 나중에 보니까 그런데 잘 됐는데도 못 와요. 그래서 왜 못오냐 봤더니 돈 세느라 못 오더라고요.

 

때를 기다리지 마라. 지금 일어난 일이 있거든 반드시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또 다른 미래의 씨앗을 심는 행위가 되느니만큼 반드시 세상의 경영은 그런 식으로 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