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11.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Buddhastudy 2018. 8. 6. 19:43


저는 생리가 너무 불규칙 합니다. 일주일만에 했다가 3달씩 건너뛰기도 해요.

또 생리를 할 때는 배가 너무 아파서 쓰러질 지경입니다. 병원에도 몇 번 가봤는데, 별로 나아지지 않았어요. 어떻게 해야죠?//

 

언뜻 드는 생각이요, 생리통 때문에 쓰러질 지경이다. 이렇게 하는 말에서 병원을 아무병원 말고요, 자궁과 관계해서 전반적인 조사할 수 있는 병원을 잘 선택해 가서 정밀 조사를 하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하면 일단 병원에 가서 확실하게 확인해야 될 게 내막증이 있어요. 자궁내막증. 이것은 자궁 안에 내막이 자궁 안에서 생겨야 되는데, 자궁 밖에서 생기는 게 있어요. 이게 지금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이유가 어떻든 엄청 생리할 때 너무너무 아프게 만들고, 다른 병도 만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생리도 왔다 갔다 하고 일주일 만에 했다가 3개월로 건너뛴다 하는데, 물론 10대 때는 불규칙할 수는 있지만, 정도가 좀 심한 느낌이 들어요. 그냥 가봤더니 별거 없다. 초음파보고 이렇게만 하지 말고, 그런데 가면, 정밀조사도 하고, 하다못해 머리카락 중금속 오염까지도 머리카락 검사까지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봤을 때, 그런 진단을 한번은 꼭 받으셔야 됩니다. 일단은. 그럼 그 병에 대해서 치료를 해야 되거든요. 다른 어떤 민간요법을 하는 것 보다는 그 병 자체를 치료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은 정확히 한번 진찰을 꼭 받으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거기 갔다 와서든 아니든, 또 그게 내막증이 아니든, 평소의 자기 몸 관리, 생활환경이 굉장히 중요해요. 지금까지 여러 사례 속에서 확인되었던 거, ‘이런 게 발견되고 이걸 고치니까 나아졌다.’ 이런 사례들이 상담하면서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소개해 드릴게요.

 

2. 일단은 외부 환경적인 것을 점검해야 되요. 외부환경.

외부환경이 뭐냐 하면 어느 방송에서도 SBS스페셜이서도 환경호르몬이라는 코너가 있었어요. 그것도 꼭 보기 바래요. 1, 2편이 있는데, 2006년도에 한 거예요. 정말 아픈 정도가 생리통 아픈 정도가 1~6단계로 나눴을 때, 6에 해당되는 벽을 긁고 너무 아파서, 이런 정도의 사람이 한 달 만에 1단계로 떨어진 것을 만들어낸 다큐멘터리인데요, 거기서 굉장히 중요한 게 외부환경을 본 게 뭐냐하면 환경 호르몬이 될 수 있는 그 부분을 다 제거했다는 거예요.

 

그 중에 그 사람은 자궁내막증 증세도 있고, 머리카락에서 중금속 오염도 굉장히 심했고, 여러 가지가 다 안 좋게 나왔는데, 이걸 어떻게 씻어내고, 없애게 할 수 있을까. 일단 그런 것들에 많이 노출되어서 들어오게 하는 것을 차단하고 빼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아플 때는 뭐가 있어요. 빼낸다는 것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빼내는. 일단은 차단시키는 것을 다 찾아보니까,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게 하는 그런 나쁜 것들이, 환경 호르몬, 중금속, 이런 들어오는 것 중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 반찬통이었어요. 식기죠. 반찬이나 먹는 그릇이에요. 음식그릇.

 

그 그릇 중에 최고 나빴던 게 플라스틱으로 만든 반찬통 있잖아요. 여기에서 음식의 간과함께 묻어서 환경호르몬이 되는 거예요. 그게 과하게 될 때 자궁이나 유방에 암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계속 축적되면 이렇게 안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 프로에서 1단계로 떨어졌던 그 친구는 일단 집안에 있는, 반찬, 먹는 이런 모든 그릇을 유리 아니면 도자기, 이런 것으로 다 바꾸고 플라스틱 계통을 다 치워버렸어요. 다 치웠어요. 바로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바로 입으로.

 

일단은 그것을 치웠다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게 은근히 크거든요. 지금 반찬통들을 다 바꿔야 되요. 그래서 유리나 도자기 이런 것으로 바꾸어야 되요.

 

그 다음에 샴푸나 이런 것을 할 때도 샴푸에도 여러 기능, 성능들이 있는데, 뭘 첨가한 거 있죠. 화학적으로. 무엇이 모발을 해주니 이렇게 하면서 다 중금속적인게 많이 들어가요. 화학적인 게. 그런 것을 많이 했을 때에는 바로 머리는 찰랑찰랑할지 모르지만, 머리는 피부거든요. 우리 몸에 들어가는 거예요. 샴푸도 다 천연세제로 바꾸었어요.

 

그 다음에 피부로 들어가는 게 뭐에요? 세탁제요. 우리가 옷을 빨 때 고농도 이런 거는 찌꺼기가 다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옷을 입었을 때, 속옷 이런 거죠. 입었을 때는 피부로 다 들어가요. 그런 요소들이.

 

그래서 빨래할 수 있는 세제를 또 천연세제로 다 바꿨어요. 일단 내 몸에 들어오는 것을 다 차단해야 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생리대도 그렇고, 우리 몸에 닿는 모든 것을 천연으로, 조금 돈이 비싸도, 특히 아픈 사람은 바꿔야 됩니다.

 

 

3. 그 다음에 몸에 남아있던 것을 빼내야 되요. 독소를 빼내야 되요.

먹는 것도 유기농으로 먹었어요. 유기농을 먹고, 딴 거 첨가물 이게 아니라. 제일 나쁜 것은 인공식품을 먹는 거예요. 우리 주변의 사례 중에는 이달은 생리통이 심하고, 이 다른 조금 약했다. 자기 점검해보면서 먹는 걸로, 뭘 많이 먹었지? 이렇게 해본 중에 한 사례는

 

라면을 많이 먹었던 달은

생리통이 유독 심했어요.

그런 사례가 있어요.

 

라면을 비롯해서 피자, 이런 가공식품들, 그것을 많이 먹은 달은 훨씬 생리통이 심한 걸 본인이 느껴요. 그러니까 그 음식에서 그런 것을 먹지 말고, 유기농, 이런 것들을 먹었죠. 그 프로에서도.

 

또 고기를 안 먹었죠. 고기는 항생제도 들어가 있고, 성장 호르몬도 들어가 있고, 가정에서 첨가물도 들어갈 수 있고, 또 먹이는 소의 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깨끗하지 않을 수가 있고, 고기는 항생제 등등 때문에 안 먹을수록 좋죠.

 

단백질이 필요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나 8일에 한번, 한 달에 한 두어 번, 그렇게 하고 아예 안 먹는 사람도 있어요. 고기를 많이 먹을 때는 확실히 더 해요. 이렇게 고기를 안 먹고 거기는, 그 다음에 천연식품으로 먹고, 유기농, 가공 식품 안 먹었어요. 그러니까 들어가는 것을 새롭게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운동을 엄청 했어요. 땀을 쫙쫙 흘리면, 땀을 통해서 독한 게 나오죠. 나오고, 잘나오게 하기 위해서 물을 무지 먹었어요. 물을 먹으면서 운동을 매일 하고, 새로운 것을 먹고, 이런 종합적인 것에서 한 달 만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1단계, 거의 아프지 않은 단계로 되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4. 일상적인 것으로는 자기 몸을 이미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을 빼내는 것 중에 효과 있는 것은 자궁 쪽이 차면 안 돼요. *쑥찜질입니다. 쑥찜질은 인터넷에 들어가면 쑥찜질 기계를 파는데 여러 종류가 있어요. 가격에 따라서 맞는 걸 찾아서 쑥찜질을 자주해줘야 되요.

 

쑥이라는 게 해독작용이 있고, 찼던 것을 데워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빼내고 보호해줍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어느 정도 하다보면 생리통이 많이 없어져요. 생리불순도 조절이 되요. 이 효과는 7~80% 효과가 있어요. 몇 십 년 사례로 봤을 때, 쑥찜질을 권하고요.

 

그다음에 또 낫던 친구는 *반신욕도 굉장히 효과 있었어요. 반신욕은 자기 욕조에서나 어디나 뜨거운 물로 배꼽정도 앉아서 한 20분 넘게 뜨겁게 하체를 담가놓는 거죠. 그랬을 때 순환을 시켜요. 하체가 뜨거워지면서 완전히 이완되니까, 이쪽 피로 끌어당기면서 순환이 되면서 찬 것을 데워주기 때문에 반식욕해서 생리불순을 고쳤다는 사례는 너무 많아요.

 

이것도 귀찮다. 그러면 뭐가 있냐하면 *족욕이라고 있어요. 족욕. 족욕은 발만 담그는 거예요. 발만. 족욕기도 있어요. 아니면 그냥 대야에다 뜨거운 물, 주전자를 이만큼 갖다 놓고 좀 따끈하게 처음에는 아이 뜨거워.” 이럴 정도, 데지 않을 정도로. 대야에다 발을 담그고 앉아 있다가 썰렁해지잖아요. 그럼 아까 뜨거운 주전자 물을 옆에 놔뒀다가 조금 더 타요. 그래서 한 20~ 30, 발만 담그고 있어도 감기 안 걸리고요, 반신욕 같은 효과가 있어요. 순환을 시키기 때문에. 더운 것으로 시키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해야 되요.

 

그래서 음식, 절대로 인공식품 먹지 말고, 아플 때 진통제, 타이레놀이나 진통제, 그것은 치료제가 아니죠. 너무 아프니까 좀 진정시키는 것이지, 그것은 완치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근원적인 원리에 따라서 차단하고 빼내고 그다음에 돌려줘서 활성화 시키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여기, 배꼽은 내놓으면 안 돼요. 항상 따뜻하게. 여름에도 저는 차타고 갈 때 꼭 에어컨이 있는 차 안에서도 배는 꼭 가리고 가요. 배는. 왜냐하면 모든 것의 순환을 막기 때문에. 여기는 항상 여름에 조차도 따뜻하게 해야 되요.

 

그래서 요렇게 자기를 생활을 꾸준히 해보면 나을 것 같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