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애의 아우성/청소년·자녀 성교육

[구성애의 아우성] teens_9. 자위행위가 성장에 영향을 주나요.

Buddhastudy 2018. 7. 3. 20:10


저는 지금 고2인데요, 키가 170도 안 돼요. 제가 자위행위를 많이 하거든요. 하루에 2번 할 때도 있어요. 자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는데 진짜 인가요?//

 

 

딱 진짜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없어요. 키와 관계되어서 수치까지 나온 것은 담배와 관련되어서는 나와 있어요. 성장기 때, 담배를 많이 피우면 1년에 2cm가 덜 자란다. 담배에 관계 되어서는 이렇게 연구가 되어있는데, 자위행위를 많이 할 때는, 어느 정도 할 때는 몇cm, 이렇게 까지는 나오지는 않아요. 그러나 상당히 연관이 있습니다.

 

, 뭐냐하면 자위를 지나치게 많이 했을 경우에는 키 크는데 지장이 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로 검토가 되고 있어요. 이 얘기는 누가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없지만, 저의 아우성에서는 지금까지 몇십 만건의 상담이 있어요.

 

그리고 이 얘기를 또 했을 때, 아주 똑똑한 친구들이 자기 반에서 조사를 또 한 게 있어요. 자기 반에서 애들한테 다 물어 봤어요. “너 자위 몇 번하냐?” 우리한테 보고를 해줬어요. ‘역시 맞더라. 키가 고1이었는데, 확실히 자위 많이 한 학생이 작다. 덜 자란다.

 

일단 오해를 없애세요. 뭐냐하면 키라는 자체는 덜 큰다. 안 큰다가 아니고 덜 큰다. 이거 다르죠? 그러니까 이런 얘기를 들으면 잘 새겨듣지 않으면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요. 키 작은 사람, 저도 키 작잖아요. 키 작은 사람은 쟨 많이 했어.” 그런 거 아니에요. 우리 잘 들어야지, 괜히 남들을 덤터기 씌우면 안 되잖아요.

 

그것은 유전성, 키 자체는 유전적인 게 있어요. 저희 엄마 작고, 아버지도 크지 않거든요. 유전적인 기질이 일단 있고, 영양상태, 엄마아빠 작아도 영양상태 등 여러 가지 이런 것 때문에도 있죠. 옛날에 못 먹었을 때는 작은 사람이 많았어요.

 

이런 것은 영양상태와도 관련 있고, 여러 가지로 관련이 있어요. 또 항상 성장기 때, 스트레칭 있죠. 뼈와 뼈사이 연골을 늘려주는 것이 쑥쑥 자라게 해주는 거예요. 너무너무 자랄 때는 연골과 관계가 있는데, 너무너무 하루아침에 푹푹 자랄 때는 무릎도 아프죠. 연골이 푹푹 늘어나서 그래요. 뼈사이가.

 

늘어나서 완전히 성장통이라고 그러잖아요. 뼈마디가 아파요. 그 아픈 게 막 늘어나서 아픈 거예요. 자고나면 푹푹 자랄 때 있어요. 2 3 12 , 팍팍 자랄 때. 그렇게 뼈와 관계있는 이런 거죠.

 

그런데 스트레칭을 해주면, 성장기 때 스트레칭과 관련해서 키가 클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어요. 세게 운동하고 짓누르는 운동하는 역도 이런 거 하는 사람은 키가 좀 작아요. 그런데 쭉쭉 피는, 농구라든가 쭉쭉 피는, 옛날에는 태권도도 어릴 때 했지만, 요새는 태권도 이런 도장에서 스트레칭과 함께 한다고 제가 관장님한테 많이 들었어요. 성장기에는 태권도와 함께 스트레칭도 가미해서 한다.

 

그러니까 이 스트레칭과도 관련 있고, 여러 가지고 있기 때문에 키를 오로지 자위행위 하나로만 대입시켜서 거기 좌지우지하면 안 돼요. 그런 전반적인 것을 이해한 후에, 그 후에 한 얘기입니다. 키가 덜 클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서양의학을 배우신 분하고, 동양의학을 배우신 분이 틀립니다. 그러니까 서양의학을 배운 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이건 이거다 라고 분명히 통계가 나오고 나올 때만 인정하는 그런 게 있어요. 놓치는 게 있는데, 자위행위에 대해서 키와 관련애서 누가 연구한 적도 없었고, 정액이 만들어지면 사정하면 정액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또 정액이 완충되니까 만들어지고 만들어지니까, 그냥 자위행위는 계속 정액은 만들어지는 거기 때문에 괜찮다. 원하면 해라. 이런 론이 커요. 죄책감 없이 해라. 지금까지도 아마 그러고 있어요. 다른 연관성을 잘 안 지어요.

 

그런데 동야의학 쪽에서는 옛날부터 자위행위를 지나치게 할 때, 또 성인이 되어서 섹스를 지나치게 할 때, 다 같은 얘기인데 원리가, 몸이 엄청 나빠져요. 전반적으로 나빠진다고 얘기해요. 키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그래서 키도 결과적으로 덜 클 수 있다는 얘긴데, 전반적으로 나빠집니다. 우리 아우성은 양쪽을 다 존중했어요.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관점을 다 듣고서 존중을 했는데, 존중해서 우리가 사례를 가지고 살펴봤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완벽하지는 않지만 동양의학 쪽에서 말한 것이 상당히 일리가 있어요.

 

이 얘기는 저희 얘기만 믿을 게 아니고, 본인이 자기 몸을 한번 느껴보세요. 자위행위를 하루 2번 했다. 그런 날 다음날 아침에 어떤가? 자기 몸 컨디션이 어떤가? 머리 띵해요. 집중력 안 돼요. 잠 쏟아져요.

 

집중, 기력이 안 된다고 그러나? 에너지가. 그래서 실실 졸리고, 집중도 안 되고, 온 몸도 찌뿌둥해져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그런 전반적인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과도하게 에너지를 쏟기 때문에 몸 전체가 안 좋아지면, 키도 잘 자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동양의학적 관점이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동양의학적 관점에서 좀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면, 키와 관련해서 보면,

* 남성이고 여성이고, 생식기하고, 신장이라고 그러죠. 콩팥, 간하고 세신은 굉장히 긴밀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간이 나빠지면서도 성욕이 떨어져요. 이렇게 3개가 서로 굉장히 긴밀합니다. 여자남자 다 같아요.

 

그래서 생식기와 신장, 이것은 굉장히 긴밀한데, 자위행위를 해서 너무나 에너지를 많이 쓰면 어디가 약해지냐 하면 신장이 약해져요. 신장이. 신장은 또 뼈와 관련이 있어요. 키와 뼈, 굉장히 연관이 있거든요. 뼈가 부실해지요. 신장이 많이 나빠지면 뼈가 아파요.

 

왜 이렇게 뼈가 아프냐할 때는 신장이 나쁜 거예요. 그러니까 뼈와 신장, 생식기, 이런 게 다 연관되어있어요. 그래서 성인들 중에도 40~50대 아저씨들 중에도 20~30대 때, 너무나 많은 바람을 핀 거야. 나는 천 번째다. 나는 999번째다. 여자 몇 명이랑 해 봤냐. 정자 표시하면서 그런 사람 있어요. 기네스북에 올리려는지 그런 사람 있어요. 그 사람 했다는 것만 보고돼요.

 

그리고 당장 눈에 보기에는 체력 좋고 건강합니다.” 그러죠? 나이 들어서 어디가 나가는 줄 알아요? 신장이 나가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는 결혼해서 매일 매일 성관계를 안 하면 부인을 패다시피 할 정도로 못 견뎌서 매일매일 했던 아저씨가 있어요.

 

그런데 원래는 그 사람이 신장이 좋았어요. 신장의 기능이 왕성한 사람들이 또 섹스의 욕구도 딴 사람보다 많아요. 그런데 신장이 좋으니까 욕구를 믿고는 세다라는 일념하게 젊을 때 엄청 한 거예요. 자위를 매일 했다는 것과 똑같은 거죠.

 

그런데 지금 60됐거든요. 신장 투석하고 있어요. 그런 사례는 너무나 많아요. 그래서 옛날 어른들 말씀이 신혼 때 1년 동안에 평생할 걸 다 한다. 옛날에는 혼전에 잘 안했잖아요. 결혼하기 전에. 결혼해서부터 하고 싶은 그 많은 욕구를 섹시가 있으니까, 남자가 그냥 엄청 밤이면 밤마다 한 것이 1년 한 거와 맞먹다 할 정도인데.

 

어른들이 그렇게 자주하면 몸이 약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뼈가 곯는다고 그랬어요. 뼈가 말랑말랑해진다. 그런 얘기를 했어요. 뼈라는 얘기는 뼈가 삭는다고 그랬어요. 그 얘기는 신장과 뼈와 생식기능이 이것이 다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실제 많이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키와 관계 되어있기 때문에, 자위행위를 많이 해서 신장이 약해지면서 뼈와 이런 골수와 이런 여러 가지 속에서 키에 지장이 있다는 것은 거의 맞는 얘기에요. 맞는 얘깁니다.

 

* 두 번째는 키와 관련해서 뭐가 있냐하면 정액이에요. 정액. 정액은 생성은 되요. 생성은 되는데, 동양과 서양이 아주 다르게 보는데, 서양에서는 정액이 자꾸 하니까 또 생긴다. 그래서 신진대사처럼 생각을 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소변이 마련되죠. 소변이 자꾸 생기잖아요.

 

그럼 여기 채워지면 소변을 보잖아요. 그렇게 만들어지면 내보내고, 만들어지면 내보내는 것처럼, 정액이 만들어지니까, 차면 내보내면 된다는 식의 서양의학적인 관점에서는 해요. 그러니까 계속 만들어질 거니까 괜찮다. 이렇게 보는 건데,

 

동양은 정액을 그렇게 우습게 보는 게 아니라, 생명 에너지로 봐요. 남성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것 중에는 쓸데없는 소변이 있고, 쓸데없으니까 대변도 내보내지만, 몸 밖으로 나오는 거라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니라는 거예요.

 

남성의 정액은 우리 몸 모든 장기 속에서 온몸이 협동해서 만들어낸 하나의 엑기스 같은, 농축 생명 에너지다. 이렇게 봐요. 그래서 정액에 들어있는 성분이 별게별게 다 있어요. 누구는 성분을 비교해서 영양가가 좋다고 하는 이런 설도 있을 정도로 영양이 있는 편이죠. 비타민 무기질, 없는 게 없이 거의 다 들어가 있는데, 이걸 다 어디서 만드냐?

 

비타민은 간에서 생성하죠. 또 무기질은 뼈, 골수에서도 만들죠. 이렇게 우리 온 몸의 장기 속에서 정액에 들어있는 성분을 다 만들어내는 거예요. 만들어 내는데, 이 만들어내서 농축된 어떤 액체가 정액이기 때문에 모든 몸이 다 협조 한 거다 이거죠.

 

그러면 정액을 적당히, 몸 밖으로 내보내야지만, 내 몸이 유지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걸 너무 과하게, 과하게 하면 무리하게 이걸 만들어내야 되는 어떤 속에서 몸이 특히 아까같이 골수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온 몸 전체가 부실해 지면서, 거기에서 키를 크게끔 하는 이런 요소들이 제약을 당할 수밖에 없죠.

 

정액을 너무 자주 많이 빼낸다. 라는 것은 남자의 몸의 키 정도가 아니라, 온 몸의 정력, 체력을 손상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데가 다 부실해질 수 있는 겁니다. 머리도 쉽게 빠지고, 많아요.

 

그래서 정액을 어떻게 남자들은 보존할까, 적당히 성관계나 자위를 해서 적당히 체력이 소모되지 않게 즐길까. 이것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젊을 때는 몰라요. 할 수 있지만, 뒤에 체력이 떨어지고,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서 다른 병이 쳐들어 와요.

 

그래서 40대 이후에 젊을 때 문란했던 40대 이후에 많은 만성병들이 걸려서 그것 때문에 사망이 빨리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정액을 우습게 볼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2번 한다? 정액이 고갈 되죠. 고갈 되요. 한번 나올 때, 3cc정도 나오는데 없으면 1cc 쥐어짜서 나오고, 어떨 때는요, 하루에 2~ 3번 하는 친구는요, 피가 나와요. 정액 속에 피가 섞여 나와요.

 

그런데 3cc를 만들려면 3~4일은 걸려요. 정자는 하루에 1억 개씩 만들어요. 정자는 1억 개인데, 3cc 안에 1/100도 안 돼요. 용량이. 정자가 1억 개이기는 하지만. 그런데 액체, 냄새나는 이런 액체는 전립선하고 정낭이라는 데서 주로 만들죠. 그래서 1억 개가 여기 섞여요.

 

그런데 이 정낭이나 전립선에서 만드는 액체가 하루에 한 0.8cc 0.7cc씩 만들어지니까 3cc 되려면 어떻게 되겠어요? 4x8=32 3~4일 정도에 그나마 시원하게 배출될 수 있는 용량을 만드니까. 하루에 매일 한다면 나올 게 부족하니까, 그러니까 몸이 과부하가 걸리는 거죠. 과부하가. 너무너무 빼내면. 찐한 액, 생명에너지를.

 

그래서 이런 영향 때문에 몸 전체가 부실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키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자위행위 횟수는 1주일에 1번 정도. 3~4일에 한번 정액이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1~2회를 넘기면 안 돼요. 1주일에. 그래서 딴 데가 분명히 무리가 오는 겁니다. 자기 정액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