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써 대학교 4학년인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정신 불안이고요, 정신 불안.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 일입니다. 두 번째는 결정 장애예요, 결정 장애.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따지지 말고 해 나가는 게 결정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어떤 일이 딱 생기면 고민을 길게 하지 말고 동전 딱 던져서 양면 중에 하나가 나오면 결정하든지 침을 탁 뱉어서 결정하든지 딱 결정하고 바로 해버리는 거예요. 손익을 따지지 말고. 이렇게 자꾸 연습하면 결정 장애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될 수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신중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결정 장애 너무 경솔하게 막 그때그때 결정하는 거 이거는 경솔하다 그러거든요. 자기처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