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할 때 불편한 마음이 너무 많이 올라옵니다 제가 혼자 있는 것을 더 선호 함께해서 좋다는 마음을 내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니 도반들이 권하는 많은 활동에 참여하기 전에 꺼려지는 마음// 좋다 나쁘다고는 할 수 없고 자기가 인간관계를 조금 넓히고 싶으면 조금 힘들고 싫어도 자꾸 그걸 경험해서 적응하는 수밖에 없고 또 자기가 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괴로울 정도면 사람들이 아무리 어디 가자 그러고 같이 놀자 그래도 적절하게 내가 감당할 양만 하고 나머지는 사양하는 게 좋죠. 피해가는 게. 그러니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고 자기 선택이다. 내 역량에 맞게끔 선택하면 역량이 늘지는 않고 편안한 대신에 또 내가 역량을 늘리기 위해서 변화를 시도하면 결과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