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36살 된 딸이 있습니다. 딸은 방 안에서 고양이 15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데도 돈이 부족해서 매번 돈을 달라고 해서 고양이들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 방법이 없고 저도 힘이 없습니다.// 엄마로서 걱정이 되겠지만 그러나 자녀분들이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남을 때리거나 또 사기를 치거나 또 성추행을 하거나 이런 사람도 많은데 지금 고양이 키우는 거는 그렇게 남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세상에 비난을 받는 어떤 범죄적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서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산에 있는 동물을 함부로 죽인다든지 동물을 학대하는 것은 잘못됐지만 지금 따님처럼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