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8) 이기심- 지체장애아인 내 아이 방송 보기: BTN 이때 인간의 이기심을 봐야 합니다. 여러 분들이 결혼을 할 때 사랑으로 결혼한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결혼을 해서 남편이 돈을 못 벌어 오거나 하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괜히 결혼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 돈을 못버는 정도가 아니라 내 돈 까지 가져가는 수..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7) 공과 사의 구분 방송 보기: BTN 부모가 사업체를 유지하다가 맏이라고 아들한테 맡겼다 이 말이오. 그래서 자기가 사장이 되 운영을 하는데. 아버지가 회장이라고 치면 간섭을 안하다가 몇년지나서 갑자기 와서는 다 내놔라. 이렇게 해서 상실감에 지금 놓여 있다 이런 얘긴데. 그래서 현명한 사람..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6) 잘 하려는 생각 방송 보기: BTN 잘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이 얘기에요. 그러니까 잘 하려고 하면 긴장이 됩니까 편안합니까? 긴장이 되죠. 잘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됬다 하는 평가를 하겠지. 그러니까 잘 하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냥 하세요. 그냥. 어차피 잘 하려고 해도 잘 안되잖아. 잘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5회) 자식에 대한 부모욕심 방송 보기: BTN 그런데 내가 우리 자식이 서울대학교에 갔으면 좋겠다라는거를 욕심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그건 욕심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아들 공부는 못하지만 서울 대학교 갔으면 좋겠다 이러면 이게 욕심이에요. 그러니까 욕심은 나한테 고통을 가져 옵니다. 그러니까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4회) 기도할 때 잡념 방송 보기: BTN 답변에 뭐 좋은 답변이 있어요. 자기한테 듣기 좋으면 좋은 답변인가?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참선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할 때 머리 속에서 이러저런 망상이 많이 떠 오릅니까 안 떠오릅니까? 떠오르죠? 안 떠오르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없죠...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3회) 성인이 된 아들 걱정 방송 보기: BTN 아들이 아마 이 곳에 안 있고 내용으로 보면 서울에 가서 공부한다고 학원다니나 보죠. 그죠? 돈 들여서 학원까지 다니면 공부 열심히 해야되는데 가만히 보니까 공부를 열심히 안 하는거 같다. 지금 이 얘기에요. 그래서 엄마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냐? 이런데. 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9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0회)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방송 보기: BTN 그래. 이 분 얘기 하듯이 요기 딱 요런 데는 2가지 길이 있습니다. 첫째 아직도 요즘 같은 지금 어느 시대라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하는 이런 인간하고 살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 그 다음에, '이게 어따 대 놓고 이 가시나가 이 따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1회) 인생의 지혜 방송 보기: BTN 그런데 내 사업이 망하고 안됬는데 지금까지 밥은 어떻게 먹었어요? 옷은 어떻게 입고? 집은 어떻게 가지고 살았어요?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60세가 되도록 뭐 당구장도 하고 커피숍도 하고 뭐도 하고, =,=,=, 했다는거는 남의 집의 종업원 한것보다 자기가 운영한거는..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4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20회) 가사에 소홀한 아내 방송 보기: BTN 옛날에 옛날에는 남자만 사람이었어요. 여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자에 딸린 사람이지. 독립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 말이오. 그래서 종이 독립적인 존재가 아니고 항상 주인에게 소속된 존재이지 않습니까?. 여자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어릴 때는 자기 혼자 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3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9회) 인과 방송 보기: BTN 남편 돌아가시고 또, 아이가 그렇게 방안에 안나오고 박혀있고. 그러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시고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 한 번 돌아보세요. 남편하고 사이도 안좋고, 산사람도 놔놓고 몰래 이사가 버릴 정도였다.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 말은 산 사람을 놔 놓고 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8회) 알콜중독 극복 방송 보기: BTN 술도 못 끊는 게 무슨 성도 얘기 하고 있어. 아니 술은 이 생에서 배운 건데 그것도 안 끊기는데 어떻게 수없는 다생겁래로 지어온 이 업식을 끊을 수 있겠어요? 어떤 사람이 낚시하기를 좋아한다 할 때 본인은 병이 아니죠. 그런데 그 물고기가 보면 어때요? 살인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1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7회) 굿을 강요하는 어머니 방송 보기: BTN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 도는 어떤 게 바른 도요? 부처님의 가르침의 요지가 뭐요? 어머니가 자식 잘 되라고 한다. 그건 이해는 되요? 어머니 자식 잘 되라고 우리 잘 되라고 어머니 나름대로 신앙으로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 어머니를 이해하고 그 뜻에 맞춰 주는 게 바른 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8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6회) 열정과 자신감 회복..대학진로 문제 방송 보기: BTN 그 병의 증상이 어떻길래 군에서 면제 시켰어요? 그런데 왜 군대에서는 안 된다고 그래요? 딴 사람은 군대 면제를 받으면 좋아하는데 왜 본인은 그것을 싫어해요? 그러면 헬리콥터 그거 수리하는 게 군대 헬리콥터만 있나? 민간인 헬리콥터도 있잖아요. 그러면 미국..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7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5회) 기도의 정의 방송 보기: BTN 기도라고 쓰는 용어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일반적인 의미가 있고. 정토에서 키도라는 용어는 쓰지만은 그것을 수행이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용어가 있다 이 말이오. 일반적으로 기도다 이렇게 말할 때는 자기가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 부처님이나 보살님에..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6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4회) 제법이 공하다..장애아 손녀 방송 보기: BTN 물론 손녀들이 이렇게 신체장애가 있으면 할머니로서 마음이 아프겠죠. 그럼 이 마음이 아픈것의 근본이 어디있을까? 이런 말이오. 마음이 아픈것의 근본 원인이 어디있을까? 본인이 생각해 보면 장애인 아이들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겠죠. 그러면 장애인 아..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5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3회) 관세음보살 방송 보기: BTN 햄릿이 역사적 인물이오 역사적 인물이 아니오? 그런데 우리가 그래도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할 때 섹스피어가 한 말이라 그래요 햄릿이 한 말이라 그래요? 그럼 햄릿이 우리가 어떤 고민이 있을 때 그 햄릿에 어떤 말을 인용하면서 내가 중얼거릴 때 햄릿이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2회) 나를 발견하라 방송 보기: BTN 우선 남편이나 부모님으로부터 애들하고 똑 같은 대열에 서서 야단을 맞으니까 애들이 엄마를 무시하고 내가 얘기해 봐야 잔소리 밖에 안되고 엄마 얘기 잘 안 듣는다. 자기가 지금 그렇게 얘기 했잖아? 그럼 내가 말하면 잘 안 듣는다 하면 내가 어떤 말을 할 때 애들한테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7.0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1회) 남편과 사별 후 방송 보기: BTN 내가 이렇게 울면 돌아가신 남편에게 어떤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움이 되지 않는데 왜 이러고 있어요? 지금 뭐 때문에 그렇게 우느냐 이거요. 죽은 남편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내가 이렇게 울면 그럼 우리 애들한테 도움이 되요? 그럼 나한..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3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10회) 며느리 편드는 아들 방송 보기: BTN 예. 그럼 결혼 생활 올해 몇 년째요? 40년이 됐어요. 40년 전으로 돌아가서 결혼해서 신혼 부부 때, 애기 낳았을 때 그때, 시부모 모시고 살았어요. 그런데 부인 입장에서 가만히 보니까 결혼을 해서 친정 집을 떠나 가지고 남편 하나 믿고 시집을 왔잖아. 그죠? 그런데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9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9회) 삶의 고통 방송 보기: BTN 지금 남편도 돌아가시고 또 어머니까지 이렇게 어려움에 처하셔서 그 아픈 마음이 저에게도 모두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고 스님 얼굴을 쳐다 보면서 묻는 말에 대답을 한 번 해 보세요. 지금 병실에 쓰러져서 누워있는 어머니가 불쌍하냐?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8
법륜스님_즉문즉설(제308회) 보기 싫은 직장선배 방송 보기: BTN 단박에 편안해지는 법을 일러드릴까요? 단박에 하면 이제 겁나지?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그만두세요. 직장을. 그럼 해결 될 거 아니오. 직장 그만두면 되지 그런 꼬라지 보기 싫은 거 하고 옆에서 보고 살 필요가 뭐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여자 때문에 그만 못 두..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7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7회) 대인기피증 방송 보기: BTN 결혼해서 부인 애 좀 먹였어요? 부인이 뭣 때문에 남편 때문에 힘들어 했어요? 그러면 해 주는 밥 먹기 힘들어서 먹는 사람이 힘들겠어요? 밥 죽어라 하고 해 놨더니 투정하는 거 듣는 게 힘들겠어요? 오케이. 좋아요. 그때는 내가 더 힘들은거 같은데 지금은 조금 세..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4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6회) 내 과보로 인한 아들을 위한 기도 방송 보기: BTN 아들이 PC방에 있는 게 나아요 싸움하다가 남 때려가지고 감옥 가 있는 게 나아요? 그럼 결혼해 가지고 이혼해 가지고 저렇게 애들 데리고 엄마한테 맡겨놓고 있는 게 나아요? PC방 있는 게 나아요? PC방에 있는 게 불만인데 또 다른 경우를 뒤집어 보면 PC방에 있는 정..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3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5회) 내가 갈 길은 내 스스로가 방송 보기: BTN 아침에 딱 일어나서 한 시간 기도하고. 아시겠습니까? 부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살아있고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기도 딱 하고. 밥 딱 준비해서 애 밥 차려 가지고 학교 보내고. 나도 딱 챙겨먹고 직장에 출근하고. 직장 딱 끝내면 또 집에 들어가..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2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4회) 이혼한 시동생 방송 보기: BTN 어떤 선택을 할 거냐. 먼저 함 생각해 보세요. 따로 살고 싶다 이게 일단 제가 제일 첫 번째 선택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남편에게 저는 이렇게 부모모시고 시동생 식구하고 같이 살기는 힘듦니다. 따로 삽시다 이렇게 먼저 얘기를 해 보면 되겠죠. 남편..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3회) 엄마의 창업반대 방송 보기: BTN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지금 나이가 몇이요? 옷 가게 하는데 돈이 자본금이 얼마쯤 들어야 조그마하게 하겠다고 하는데? 대강. 본인 돈이 얼마쯤 있어요? 그러면 드는 돈이 200만원 인데 내가 가진 돈이 200만원이잖아 그죠? 요행히 잘 되면 문제가 없어요. 만약에 안되..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1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1회) 미혼인 세 자녀 방송 보기: BTN 부처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관세음 보살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미륵 부처님한테 부탁해도 되고, 지장보살한테 부탁해도 되고 다 한 집 식구니까 큰 문제가 없어요. 어느 분 한 테 부탁하면 더 잘 될까 그건 우리 생각이고 알았습니까? 그런데 우리 생각에는 세속은 어떠냐 하면 대통령한..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0회) 남의 성격을 고치려하지 마라 방송 보기: BTN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화도 치밀고 그러시니까 이제 이런 데서 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애기인데. 지금 10년 20년 30년 절에 다니면서 내가 온갖 노력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뭘까요? 이렇게 하면 남편이 좀 바뀌지 않을까 하는 문제 아닙..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299회) 마음 비우기 방송 보기: BTN 다녀오십시오. 다녀오시면 내 불편한 마음이 오히려 없어집니다. 안 다녀오시면 이 불편한 마음이 앞으로도 더 지고가야 돼. 다녀와버리면 이 불편한 마음이 없어져 버려요. 그러니까 그를 위해서 다녀오는 게 아니고 나를 위해서 다녀오라 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내 자식에 ..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
즉문즉설_법륜스님(제302회) 가계를 책임져야하는 아내 방송 보기: BTN 우리는 자식이 공부를 잘하면 다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죠? 공부를 못하면 그것 가지고 부모가 굉장히 상심을 하는데. 이제 공부도 제 능력껏 해야 된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사람이 다 똑같은 게 아니고. 덩치가 큰 사람은 50Kg의 짐을 질 수 있고. 덩치가 조금 작은 사.. 법륜스님/즉문즉설(2010)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