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원시크릿] 다들 한 번쯤 시크릿,끌어당김에 혹~한적 있잖아요? ㅣ 시크릿의 가르침은 잘못이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소망을 이루려면

이루어진 미래를 확신하라”

 

들어보셨죠?

이 시크릿을 비롯한 현실창조 스킬을 실행해 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 들으셨던 어떤 이야기예요?

 

자, 그런데 이런 가르침 들을 때 느낌이 어떠세요?

어떤 생각들이 드세요?

어떤 감정.

 

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끌릴 것입니다.

이게 지나치게 철학적이지도 않고요.

지나치게 세속적이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적절하게 그 실존의 영역하고

형이상의 영역

버무린 것 같은 위와 같은 형태의 가르침들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게 잘 납득이 안 되거든요.

뜬구름 잡는 어떤 소리 같고.

 

그렇다면 이런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은 저 가르침에

왜 나의 마음이 끌리는 걸까요?

유튜브 검색하시다가

성공비밀, 확언이라든가 아니면, 이루어진 상상하는 법

이런 타이틀이 보이면

자기도 모르게 클릭하고 계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그리고 이미 경력이 좀 되는 많은 시크리터 분들에게 묻습니다.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 등에서 말하는 현실창조의 법칙들이

도대체 왜 내 마음을 잡아끄는지

혹시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 영상은요

현실에서의 성공을 보장해 준다는 수많은 마인드 테크닉의 가르침들이

도대체 왜 끌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그럼 굳이 이런 걸 탐구하는 이유가 뭘까요?

딴 게 아니에요.

마음의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서 그래요.

 

위와 같은 가르침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일단 중요한 게 아닙니다.

아니 저런 가르침들은 진짜예요.

하지만 이런 현실 창조의 영성을 선택하는 우리의 마음

마음속 동기 안에 미묘한 관념들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면

여러분의 선택이 온전히 힘을 쓰지 못한다라는 이야기예요.

왜?

동기의 순수함이 희석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미래를 확신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이번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은 ‘소망을 이루려면

먼저 미래를 확신하라’라는 가르침을 대상으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소망 성취나 성공에 대한 우리의 사회적 통념들 보면

대부분 경우 어떤 형태예요?

개인의 피나는 노력을 요하거나

이것저것 재지 말고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라는 식의 관념들이 대부분이에요.

 

예를 들어서

성공하려면 개처럼 노력해라

성공하려면 줄 잘 서라, 라인 잘 타라.

또 성공하기에는 금수저가 최고다.

내가 잘 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아니면 성공하려면 타인을 짓밟고 일어서라

이런 이야기들 많아요.

큰 돈 벌려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야 한다

뭐 이런 인식도 있습니다.

 

물론 이 성공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 안에는요

노력과 열정 등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형태의 관념들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물질적, 정신적 부위의 재분배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사회에서는요

크게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결국 나의 이득만을 중요시하는 관념들이 됩니다.

대부분 그래요.

 

그렇다면 이런 통념들의 핵심이 뭐예요? 결국 뭐예요?

타인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야 성공한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지 다 해야 한다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자기 계발의 방향 또한

자기중심적인 형태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때요? 이런 가르침들을.

 

사회적 성공을 이루려면 아주 간단합니다.

완전히 솔직하게 성공하는 법 말씀드려 볼까요?

여러분의 마음 안에 세팅되어 있는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을

그대로 따라 하면 됩니다.

정말이에요.

 

예를 들어볼게요.

‘밟고 올라서야 한다’라고 잡혀 있으면

밟고 올라서면 성공해요.

‘뒤통수 쳐야 큰돈 번다’고 잡혀 있으면 어떻게 하면 성공해요?

부모형제 가리지 말고 뒤통수치면 돈 법니다.

‘남의 입장 생각하지 말고 내 것만 챙겨야 한다’라고 잡혀 있으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한다.’ 잡혀 있으면 어떻게 돼요?

냉혈한이 되면 됩니다.

 

이게 현실을 결정하는 관념이라는 이야기예요.

고정관념

‘이번 생은 글렀어’ ‘성공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해’라고 잡혀 있지만 않다면

결국 우리의 삶은 주도적인 고정관념을 따라서 흘러가게 돼요.

 

그런데 이 위의 관념들은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라는 단점이 있어요.

단적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속 양심을 건드리게 됩니다.

혹은 개인의 성향이나 취향이 반영되지 않아요.

여기에서 ‘양심을 건드린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에 반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를 확신하라’ 이 가르침은 어때요?

이걸 들으면

현대 사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성공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들하고는 조금 다르다라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뭐 참신하고 매력적인데?”

이런 생각이 들 거예요.

 

그도 그럴 것이 이 가르침들은 적어도 어떻게 보여요?

정정당당해 보여요.

뭐라고 말을 하지 않으니까?

지문이 없어질 때까지 아부함의 라인을 타라던가

이도 아니면 오직 자신만의 성공을 딱 여기 중심에 두고

남들을 짓밟고 올라가야 성공한다고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기적이 되어야 해라는 관념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는 거예요.

또한 스스로를 정의로운 사람, 올바른 사람이어야 한다고

여기는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관념을 지닌 분들은요.

이기적인 행태를 못 참습니다.

그래서 어때요?

평소에도 스스로 이기적이 되지 않기 위해 항상 경계하며 살지만

한편으로는 또 남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보면 못 참죠.

왜?

‘이기심은 나쁜 것이다’라고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무의식적 강박이 나타나기도 해요.

 

이런 이유로

이 가르침의 매력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여러분들 마음 안에 지금 말씀드린 관념들이

소망을 이루기 위한 조건에 대한 주도적인 이미지로 작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스스로의 힘으로 정정당당하게 성공해야 멋져’

뭐 이런 관념처럼.

 

또한 이런 가르침들은 성공 가도에 합류하기 위해서

초기 투자 비용이 저렴해 보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큰돈을 투자하라고 이야기를 안 하죠.

잠을 줄여가면서 코피 터지게 노력하라고 이야기 안 해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외치면서

초기 투자를 또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은 또 어떤 분들한테 그 매력적이죠?

‘미친 듯이 노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라는 관념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하고

성공을 위해서 무언가를 투자하기를 두려워하는 소심한 분들

그리고 노력하는 과정 자체를

지겨워하거나 두려워하시는 분들을 또 혹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럼 이런 이유로 혹하는 분들, 마음 안에는 뭐가 있는 거죠?

-초기 자본 투자할 필요 없고

-피 터지는 노력 과정 그닥 강조되지 않아요.

-또 타인을 희생해서 내 욕심을 챙겨야 한다는 꺼림직함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택이 일어나는 겁니다.

 

하지만 만약에 이런 이유로 선택이 일어나고 있다면

노력과 과정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되어 있다라는 거예요?

껄끄럽거나 두려움의 대상으로 잡혀 있을 가능성이 큰 겁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자 그리고 이제 보다 깊이 숨겨진 사실을 알아볼게요.

저는 앞에서 겉으로 보이기에 좀 불건전해 보이는 관념들

다소 야비해 보이는 관념들에

거부감이 일어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거부감이 왜 일어나는 걸까요?

이걸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어떤 관념에 대해 강렬한 거부감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사실

내가 그런 사람일 수도 있다라는 사실

혹은 그런 사람이 될 것만 같다라는 사실을

은연 중에 뭐 하고 있는 거예요?

인정하고

그 사실을 불편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사실 그런 사람인데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면 어때요?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자 그래서 어떻게 돼요?

불같이 저항하거나 외면을 하고는 있지만

이 야비해 보이는 관념을

항상 의식하고 있는 아주 불편한 상태인 것입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생각을 해 보세요.

만약에 내가 진짜로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돼요?

대상이 되는 관념들은

그저 나를 스쳐가 버립니다.

아웃 오브 안중이 되는 거예요.

 

‘성공하기 위해서 남을 짓밟아도 돼’라는 관념이 있다고 칠게요.

이 관념을 마주했을 때

내 안에 저 관념에 대한 별 인상이나 의견이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뭐래? 관심 없어” 지나가고 말죠.

자동 릴리징이 되는 것입니다.

즉 해당 관념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서 이미 저러한 관념의 충동을 느끼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와 같은 선택의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놓여진 선택지는

해당 관념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밀어내게 되는 거죠.

 

인간의 마음은요

항상 무언가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선택지가 항상 이분법적으로 어때요?

이것 아니면 저것이 되죠.

 

하지만 선택지에는요

이것과 저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것과 저것 모두 다도 있고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이지가 않아요.

마음을 다루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 사람은

둘 중에 하나에 반드시 걸립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

 

어떤 대상이나 관념에 대해서 반응이 너무 격렬하게 일어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그 관념이 내 안에서 이미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따라서 사회적 통념으로 굳어져 있는

꺼림직하고 야비해 보이는 관념을 따르기에는 불편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마침 나의 정의를 건드리지 않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을 만한 좋은 가르침을 만나게 되는 거죠.

발견하는 거죠.

 

이게 뭐예요?

‘소망을 이루려면 미래를 확신하라’

어떻게 하죠?

옳다구나 하고 덥석 선택하죠.

 

그리고 몇 달 뒤에 대부분 어떻게 됩니까?

대부분 실패하거나 포기한 상태가 됩니다.

이유가 뭘까요?

 

진정한 기쁨과 감사, 열정으로 선택된 도구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 관념이.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는 관념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용도로 선택된 것입니다.

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확신하라’라는 이 좋은 가르침이.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소망을 이루려면 미래를 확신하라’는 가르침 자체는 잘못된 게 아니에요.

사실 그 어떤 격언이나 가르침들도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있는 쪽은

이러한 가르침들을 선택하는 내 안의 ‘동기’

그다음에 가르침 자체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행력과 ‘꾸준함’이 있어요.

 

이 세 가지 요소 중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겁니다.

 

지금 이 영상에서는

소망 성취의 도구를 선택하는

내 마음속에 있는 숨은 동기에 대해서 알아본 거예요.

 

여러분의 성장이나 성취를 위한 방편을 선택하실 때

도구를 선택하실 때

한 번쯤은 이 방편을 선택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관념 분석이죠.

 

많은 경우에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들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그 이유들이 나의 시크릿을 방해합니다.

 

자 그럼 저는 다음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