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가 가장 꼿꼿이 서 있는 때를 일컬어
졸고 있다고 하며
시냇물이 담(潭)을 이루어 멎을 때
문득 소리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묵언(默言)은
역동(力動)을 준비하는
내성(內省)의 고요입니다.
'체인지그라운드(2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영복 처음처럼 - 아픔과 기쁨의 교직 (0) | 2022.02.03 |
---|---|
결정적 부의 비밀 - 남보다 빠른 결단을 내릴 수 있는 3가지 방법 (0) | 2022.02.02 |
신영복 처음처럼 – 백천학해 (0) | 2022.01.25 |
신영복, 처음처럼 - 지남철 (0) | 2022.01.24 |
신영복 처음처럼 - 야심성유휘 (0)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