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용실 상황을 봤는데요
응가만 힘들어 하는 게 아니라 미용실도 좀 힘들어하네요.
돌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힘들어하는 건가요?
한번도 성공하신적은 없으세요?
왜그런다고 생각하세요 엄마는?
고집...
엄마는 고집이라고 생각하시네요.
아빠는요?
그런데 고집이라고 생각하시고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이거 굉장히 뜯어고쳐줘야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잖아요.
앞으로 계속 볼 건데요, 아이의 일상생활을요.
고집이 강한 아이들은 여기저기서 다 고집을 부려요.
어느 한 군데만 대체로 안 그러거든요.
물론 사람마다 달라요.
대체로 자기 뜻대로 안되면
고집을 대게 부리거든요.
그러면 아이가 그런지 한번 봅시다.
그리고 아이가 정말 집중력이 너무 많이 떨어지는지 한번 보자고요.
보고 다시 얘기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