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식(머리)하고 반응(감정)하는 존재다.
인식은
-각자의 경향성(편향)을 가지고 있고
인지적, 생각
-DNA, 유아기 양육(원형 형성), 사춘기(선택과 집중)
의식의 경향성(우연, 운명)
-반응은 생명 욕구 즉 쾌락 추구에 따른다.
심리적, 감정
개별, 취향 차이. 달면 삼키고 쓸면 뱉는다.
인식은 머리의 일, 반응은 몸의 일
기준은 생명(쾌락), 욕구가 호호판단의 기준이 된다.
좋으면 쫓아가고 싫으면 벗어난다.
이 둘이 합쳐져서 개인을 만든다.
인식-반응 시스템인 인간이
행복을 위한 일반적 기준이 있을까?
있다.
-하나는
쾌락의 추구가 다른 고통을 수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1. 쾌락이 고통을 낳으면 안 된다.
-다른 하나는
그것이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마음에 붙잡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2. 쾌락이든 고통이든(생리적), 좋든 싫든(심리적) 집착하면 안 된다.
집착은 왜곡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집착은 족쇄, 제약, 왜곡, 장애가 된다)
--
be good!
-선에 정착하는, 선량해진다. 좋은 사람이 된다.
let it go!가
-그것이 무엇이든, 쾌락이든 고통이든, 좋은 것이든 싫은 것이든
집착하지 말고 보내줘라.
행복에 이르는 주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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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위한 Lesson
인간이라는 존재는 인식 반응 체계인데
be good과 let it go가
인식 반응 체계가 가장 잘 작동하게 하는 가장 유용하게 작동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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