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손절해야 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중요한 건 사람 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손절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손절하는 방법
첫 번째, 카톡의 답장 횟수를 줄인다.
칼답을 하다가 2번에 하나, 3번에 하나, 4번에 하나
이런 식으로 답변의 개수를 줄이는 거고요.
두 번째, 카톡의 답변을 늦게 한다.
처음에는 칼답, 그다음에 5분 뒤, 그다음에 10분 뒤
1시간 뒤, 2시간 뒤, 다음날
이런 식으로 점점 답장하는 시간을 늦게 두세요.
세 번째, 만남의 횟수를 줄여라.
답장의 횟수를 줄이다 보면 만남의 횟수도
2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6개월에 한 번으로
점점 줄이는 거예요.
시간을 정해놓고 만나고
그러다가 또 연락 뜸해지고 그러면
상대방은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나더라도
“어마 반가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물론 나는 손절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시 만나더라도 또 뜸하게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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