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영상에서 자주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바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도
최소 “그럴 수 있지” 하는 마음을 가지신다면
마음이 상당히 열려 있는 분이라
스스로 진단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이 영상과 함께 저희 다른 영상 채널링을 보시면
바샤와 그의 소통 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샤는 3천 년 정도 문명이 앞선
소위 미래에서 온 지구인들의 후손입니다.
그가 사는 행성의 이름은 에사사니이며
오리온좌 근처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에사사니가 있는 우주는
우리 우주가 아닌 다른 평행우주 중 하나이기에
우리의 의식 수준과 기술로는 아직 관측할 수 없습니다.
바샤라는 이름은
지구인들의 편의를 위해 그가 정한 것이며
그들은 언어가 아닌 텔레파시로 소통하기에
이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고유한 진동을 떠올리면
그것이 바로 호명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들은 음식과 잠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물질계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는 비물질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시공간을 여행하는 방법은
속력이 아니라 일종의 순간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학과 영성을 완벽히 하나로 통합한
상당히 진보한 인류입니다.
바샤의 탄생을 설명하기 이전
그의 탄생 배경을 알기 위해선
그레이라는 종족에 대해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레이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외계인이 아니라
돌연변이를 일으켜 형태가 달라진
지구인들의 여러 평행현실 버전 중 하나입니다.
즉 그들은 지구인들입니다.
물론 이 돌연변이는 자연적 현상이 아니라
그들의 고도로 발달된 기술문명의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들은 너무 과학과 기술에 집중한 나머지
지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감정을 열등하고 불필요하다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감정을 느끼지 않는
신체 구조로 개조하기에 이릅니다.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
기술은 더 발전했지만
사랑과 인간성, 영성이 동시에 사라지면서
자연과도 완전히 단절된 상태가 됩니다.
자신들의 기술을 이용해 무자비하게 광산, 숲 등을 훼손하고
기후까지 조작하게 됨으로써
마침내 그들의 뛰어난 기술로도
도저히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행성은 파괴되고 맙니다.
그러는 동안 자신들의 생물학적 기술 등으로
스스로의 DNA까지 변형시켜
반은 인간, 반은 기계처럼 보이는 기괴한 모습을 하게 됩니다.
그들에게서 자연적인 것은 거의 사라지고
자연 분만 및 출산이 불가능한 신체적 구조로 변화하는 바람에
생식 능력까지도 완전히 상실하게 됩니다.
너무나 심각하게 훼손된 환경에서
더 이상은 살아갈 수 없게 된 그들은
자신들의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지구 지하 중앙에 인공태양을 만들고
그곳에서 살아갈 터전을 잡게 됩니다.
어둡기도 한 그곳에서 적응하기 위해 눈은 더 커지는 등
다시 여러모로 모습의 변화를 일으키며
현재 그레이의 모습을 하게 됩니다.
생식 능력을 잃은 이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방법은
스스로를 클론에서 종족을 연명하는 것이었으나
이 역시 한계에 부딪히고 맙니다.
발전한 기술 덕에 평행현실을 스캔할 수 있었던 그들은
여러 평행현실을 살펴보던 중
감정이 유효하며 자연적인 생식 능력이 있는 인간의
DNA 원형을 채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종족을 소생시키는 유일한 길은
인간의 DNA를 접목시켜
자신들의 유전인자를 복구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와
또 다른 평해현실 지구에서
DNA를 채취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외계인 납치설의 주요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의도를 가진 여러 종류의 그레이들이 있으며
우리에게 적대적이지 않은 그레이는
제타 레티큘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제타인들은 계속 실험을 하여
종래는 지구인과 그들 사이에
하이브리드인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 지구의 시점에선
미래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러한 소위 납치는
망각을 하였지만
영의 차원에서 동의를 한 사람들에게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구와 그레이 사이에서 탄생한 하이브리인들을
사사니라고 하는 행성으로 옮기게 되는데,
여기에 사는 사람들을 에사사니라 부르게 됩니다.
사사니는
살아있는 빛이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바샤가 이 에사사니인으로
지구인과 그레이를 조상으로 둔 하이브리드인입니다.
바샤가 지금 이 시점에
지구로 와서 채널링을 통해
정보와 조언을 하며 우리의 의식 상승을 돕고 있는 이유는
우리 지구인 덕에 그들이 탄생하게 되었고
또 그 과정이 의도치는 않았으나
지구인들에게 충격을 준 상황을 제공하였기에
감사의 마음과 동시에
그 같은 행적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는 의미에서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의식 상승은
그들의 차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차원을 초월해 연결돼 있으니까요.
물론 이 같은 봉사가 그들 자신에게는
가장 열정적이고 흥미로운 일이라는 것을 빼놓을 수가 없겠습니다.
바샤는 열정이 비슷한 다른 에사사니인들과 함께
어릴 때부터 지구와 여러 행성에 대한 교육을 받아
우주적 컨택 전문가로 양성됩니다.
처음 지구 환경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구인들이
서로 다른 피부 세계도 두려움을 느끼고 공격을 하는 등의 행동에서
적지 않게 충격을 받았지만
지구의 짙은 망각과 분리 의식을 공부하며
우리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레이들도 평행현실의 구조와 시간의 특성을 잘 알기에
그들이 소위 미래에 탄생시킨 바샤와 다른 에사사니인들이
지금 그들과 함께 지구에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공의 결과물인 에사사니인들이 있다고 해서
지금의 그레이들도
그들의 유전자 실험이
반드시 성공하리란 보장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방향의 현실들이 있기에
어떤 결과가 따를지
지금의 그레이들에겐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에사사니인들이 지금의 그레이에게
어떠한 정보도 주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에
그들의 실험은
그들의 힘으로 혼자 달성시켜야 하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에사사니인들의 결정은
언제든지 다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그레이처럼
환경을 파괴해 인류 멸종에 임박하게 되는
비슷한 운명으로 가고 있기도 하지만
그것을 막기 위해 바샤가 현재 지구에 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구인들을 도와서
그레이들이 겪은 과정을 치르지 않고도
바로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레이들에겐 바샤와 같은 존재가 없었지만
지금 우리에겐 이러한 정보를 주는 바샤가 있기에
우리의 길은 얼마든지 그레이들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보를 주는 것으로 선택을 도울 뿐
어떤 운명의 길을 걸을 것인지는
오로지 우리들만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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