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45이고요, 자녀가 5명인 아빠입니다. 지금은 이혼한 상태고요 이혼한 이유가 성격 부분 이혼한지 한 2년 됐습니다. 19살 때부터 결혼을 해서// 그런데 왜 미련을 가져? 자기 얘기 들으면 자기밖에 모르고, 성질나면 불같고, 이해도 안 해주고 그런데 왜 미련을 가질까? 이혼했으면 깨끗하게 하고, 아이들 아빠로서만 역할 하고 일찍 들어오든 늦게 들어오든 자기 소신이니까 그 말 맞지. 이혼해놓고 왜 간섭을 해? 간섭받기 싫어서 이혼했는데 이혼하고서 간섭하는 게 말이 되나? 자긴 속으로 “아직도 내 부인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래. 이혼을 왜 했는데 그럼? 그러니까 자기가 지금 말 가만 들어보면 부인 얘기 안 들어보고 자기 얘기만 들어봐도 옛날 여자는 몰라도 요즘 여성은 자기 같은 사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