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은 낚시입니다 종교가 불교인 장모님은 직업인으로서 어부는 물고기를 잡는 것이 용서되지만 취미로 하는 낚시는 좋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생명을 재미로 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낚시꾼들은 너무 많은 생명을 해한 죄가 정말 큰 것인가요? 유해 동물들을 수렵하는 사람들도 죄를 쌓는 것일까요? 낚시를 중단해야 되는지 지속해도 되는지?// 조금 저속하게 말하면 네가 알아서 해라.ㅎㅎ 네 인생인데 네가 알아서 살지, 간섭을 하겠어요.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한다” 이렇게 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 그죠? 내가 결혼해서 부인과 같이 살고, 그러다 보니까 또 내가 태어나서 여기 오기까지는 어머니 아버지가 계셨고, 형제들이 있고 또 결혼을 하다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