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 다닐 때에도, 또 그 회사 그전의 회사에 다닐 때에도 주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잘하는데 저는 양심에 걸려서 못한다고 했다가 사장님과 마찰이 생겨서 그만둔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회사에서 확 그만두고 싶다가도 다른 회사에 가도 또 비슷한 일이 반복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몸에 해로운 물질을 건축자재로 많이 쓰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새집 증후군이라는 게 있습니다. 합판 같은데나 벽지, 이런 바르는 데 접착제를 쓰거나 여러 가지 합판 압축할 때 썼던 이런 것 때문에 새집 증후군이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새 건물이든, 새집이든 1년 안에서 들어가서 못 삽니다. 잠시 들어가는 거는 되지만. 냄새를 맡으면 목이 메고,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