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아이가 미웠습니다 남편과 불화가 생기거나 아이가 제 마음에 들지 못하면 크게 꼬집고 또 주눅 든 모습을 보면 어릴 적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화가 나고 또 혼내고 그리고 후회가 밀려오고 저는 폭력을 보고 자라긴 했지만 저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 아이들을 그렇게 때립니다 몸이 힘들면 더 화가 납니다 아이들에게 뭔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나 집착이 많으며 아이들을 통제하고 싶고 딸과의 관계는 회복이 가능할까요? 딸에게 어떻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 한 사람으로 볼 때는 사람이니까 부부관계가 나쁠 수도 있고 또 아이 키우는게 힘들 수도 있다 또 모든 부모가 다 아이들이 잘 알아서 해주면 좋은데 아이들이 알아서 안 하면 화가 날 수도 있다 이제 어른 입장에서는 이게 다 이해가 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