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갈등이 심해서 질문 아내가 혼자만의 생각이나 상상, 오해 등을 저에 대해서 자주 하고 대화를 제가 시도하면 어떤 조롱이나 빈정 아이들이 같은 식으로 행동할까 봐 걱정 그거를 반응하지 않고 받아넘길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뭐 자기에게만 듣고 말하기가 좀 곤란합니다마는 또 아내 얘기 들어보면 또 다를 수도 있겠죠, 그죠. 그러나 자기 얘기에 근거해서 본다면 아내는 약간 심리적인 어떤 불안증이나 예를 들면 의부증 같은 거나 뭐 이런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가 있겠다,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자기가 억울하다고 오해라고 자꾸 해명하고 그걸 갖고 말다툼을 하는 것은 일단 두 사람 사이에도 안 좋고, 아이들 보기에도 안 좋고 그다음에 아내의 정신적인 그 병을 또 확대시킨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