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잘하려는 마음이 드니까 몸이 긴장하고 있는 걸 느낍니다 실수를 할 때가 있어도 그냥 편안하게 해도 될까요?// 네, 됩니다. 더 얘기 하세요, 된다고. 사람은 누구나 다 잘하고 싶죠. 근데 잘하고 싶다고 잘해지면 왜 문제가 되겠습니까? 잘하고 싶다는 것이 잘하는데 도움이 되면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되고 자기가 경험을 해보니까 잘하고 싶은 것이 긴장을 가져오고 오히려 무거운 짐이 돼서 결과적으로는 더 못 하더라 이렇게 결과가 나면 어때요? 그러면 잘하고 싶은 생각을 좀 내려놔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말을 잘못 알아들으면 잘하고 싶은 생각을 하지 마라, 이렇게 들으면 안 돼요. 밥을 먹고 싶으면 먹어라. 그런데 밥을 먹어서 비만이 됐다 그러면 먹고 싶더라도 멈춰라, 이렇게 얘기하는 거지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