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가 심한 주변인이 허위 신고로 저소득층 지원을 많이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고생해서 내는 세금이 저 거짓말쟁이들한테 가는 것 같아서 배가 아프고 화가 나고 박탈감이 듭니다.// 쥐약 먹고 싶다 이거지? 쥐가 늘 쓰레기장을 뒤져서 먹고 살다가 어느 날 접시에 고구마를 탁 삶아서 갖다 놨어. 쥐가 좋아할까? 안 좋아할까? 좋아하겠지. “야 이거 웬 떡이고, 역시 나한테도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더니 나한테도 이런 게 있구나”하고 탁 먹으면 거기 뭐 들었게? 그래 ㅎㅎ 누가 쥐한테 쥐약 안 넣고 접시에다가 고구마를 쥐 먹으라고 갖다 놓겠어, 그죠? 그러니까 그런 거 쳐다보면 쥐약 먹는 거하고 같다. 잘 살다가 쳐다보고 “나도 좀 먹고 싶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지 말고 그런 거는 못 본 체하세요...